지난 11월7일 클리프턴한인침례교회(담임 이기중 목사)에서 버지니아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회장 전찬선 목사)가 박인화 목사(뉴송교회)를 초빙해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예수님의 제자 재생산’ 세미나로 박인화 목사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진행됐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을 요약한 것 이다.
박목사는 은퇴 후 IMB선교사로 파송 절차를 밟던 중 의료진단 검사의 필요에 의해 검사 진행 과정에서 사모님에게서 림프 암이 발견되어 선교를 못 가게 되었고 지금 치료 중이며 많이 좋아졌다. 건강진단을 자주 받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믿음의 진단도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교회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메마른 교회와 젖은 교회로 구분된다. 땅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잡초만 생긴다. 많은 대가가 들어가도 씨를 계속 뿌려야 한다, 재생산의 씨를 뿌려야 복음적인 결실이 있고 성도안의, 잡초를 뽑아야 한다. 시 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1:1 KRV 내 옆에 누가 있는가 중요하다. 교회와 연관해서 좋은 선생님 만나면 좋은 목사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같은 모래라도 놀이터의 모래와 샌드페이퍼의 모래, 컴퓨터칩을 만드는 모래의 쓰임이 다르듯 교회에는 하나님의 DNA를 가진 사람이 많아야 한다.
성경적인 제자는 누구일까? 축구경기 시작을 알리는 호루라기를 불었으나 공이 없으면 경기가 시작이 안 되 듯이 십자가의 도가 있어야 제자가 될 수 있다.
제자 재생산을 위해 서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 전도 중간에 포기하면 비기너 만 된다. 절대 표기하면 안된다.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도와주신다.
제자 재생산은 반복이다 계속 듣고 입으로 나온다 반복의 원리, 사역이나 훈련은 일회적이 아니다. 히브리적 접근 – 하나님 말씀 성경에 근거한 순종.
헬라적 접근 – 방법론, 머리만 커질 수 있다, 내 삶이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 현재 우리 교회는 어디에 촛점이 있나? 지식 방법 순종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성경공부 한다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섬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 목사가 전도하면 성도가 한다. 계속 밀었다 당겼다 하며 지속적으로 전도하도록 해야 한다.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면 안된다. 지역사회를 돌봐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다녔다. 교회 문제는 목사다. 목사가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헬라식 – 관념적(platonic), 정보와 지식, mass, 학습, 히브리식 – 순종적, 습관path, 소수 작은 소자에게 실습
요한 1서 주제 사귐 교제 intimacy 1:3 구원이 아니라 성숙이다. 성숙인 줄 알았는데 미숙이다. 213 훈련 요한일서 2:13-14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 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세가지 단계
1. 아이들 – 의존 2. 청년들 – 의욕 3. 아비들 – 생산 알았 음이요. 포기하면 안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대사명을 감당하면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열매를 맺게 하신다.
자녀를 낳으면 온통 관심이 자녀에게 있다. 자녀를 낳으면 복음을 물려주어야 한다. 재 생산해야 한다.
자녀를 낳지 못하면 영적 싱글이다! 며 세미나를 마쳤다.
자녀를 낳지 못하면 영적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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