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박)은 11월6일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폴라박 회장과 손현봉 이사장 그리고 임원, 이사 회원일동으로 발표된 성명서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불의에 일어난 ‘이태원 사고’로 말미암아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는 동안에도 쉬지않고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시도 때도 없이 ‘우리민족끼리’를 노래부르던 북한이 ‘이태원 사고’로 5천만국민이 애도를 하고 있는 시간에도 위로는 커녕 무력 도발을 감행한 것은 인면수심의 극치를 보여준 것으로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며 “워싱턴 한인회는 다시한번 북한의 미사일과 무력도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미동맹 강화 노력에 앞장설 것 이며 한반도 평화를 정착하는데도 혼신을 쏟을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