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박, 이사장 손현봉)는 2일 한인회 정관 제6장 1조에 의거 차기 회장 선고공고를 내고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폴라박 회장은 “워싱턴한인회가 기득권과 공탁금을 내려놓고 동시에 후보 절차를 완화하여 청년층에게 기회를 주고 오직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참신한 후보를 찾고 있다”면서, “한인사회 성장과 발전 그리고 한국과 미 주류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청소년과 노인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워싱턴 한인회 창립 정신을 이을 후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공고문에서 “한국어와 영문으로 된 선거 공고를 냄과 동시에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제임스 피셔씨를 임명하고 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마자는 소정의 등록 양식을 갖추어 등록하면 되며 등록신청서, 이력서, 선거서약서, 정회원10명이상의 추천서, 신원조회서, 시민권증서나 영주권 카드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나 협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등록기간은 2022년 11월10일-11월27일까지이며 투표장소는 8311 Leesburg Pike., Vienna VA 22182에서 있게 된다.
투표일은 11월30일 이고 등록금액은 1만불이다. 문의 703-678-6789 스텔라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