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올가을 코로나19 여러 변이 한꺼번에 나와 재유행 일으킬 수도”
올가을과 겨울에는 코로나19의 여러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한꺼번에 나와 재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변이가 하나둘씩 등장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것과 달리, 오미크론 하위 변이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며 팬데믹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WP에 따르면 실제 최근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출현 속도는 전문가들조차 뒤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다.
“美투자그룹, 현대차에 아동노동법 위반 시정 경고 서한”-로이터
미국의 노조 연기금과 협력관계인 한 투자그룹이 현대차에 미국내 부품협력사의 아동노동법 위반 혐의 관련 잠재적인 평판 손상을 경고하고 시정을 압박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서한에는 ‘미 앨라배마 주 현대차 계열 법인에서 아동 노동 실태가 발견됐다는 로이터의 보도 이후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美상원 위원장 “애플·테슬라, 中인권·환경문제 외면” 비판
애플과 테슬라가 중국의 인권·환경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미국 유력 의원이 비판했다.
미 상원 정보위원회의 마크 워너(민주·버지니아) 위원장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애플·테슬라 같은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홍보하면서도 중국의 인권·환경 문제는 외면하고 있어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美 ‘전략자산 상시 배치’ 묻자 “2만 8천 주한미군 주둔”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응해 항공모함 등 미국의 이른바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상시 배치할 수 있냐는 질문에 미 국방부가 한국엔 이미 2만 8천 여 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준 ‘비둘기’도 ‘최종금리 5%’ 염두에..시장선 기준금리 6%설도 솔솔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최종금리(terminal rate)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종금리는 한 번의 금리 인상 주기에서 가장 높은 기준금리를 일컫는다.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시장 일각에서는 기준금리 6% 가능성도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공화 “미국이 우크라 현금인출기인가”.. 美 중간선거 우크라전쟁 대형 변수로
미국의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공화당 원내대표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제동을 걸겠다고 공언했다.
하원 내 최대 보수 코커스(의원모임)인 공화당연구위원회(RSC)는 우크라이나 지원 자금 상당수가 인도주의 지원이라며 지난달 처리된 임시 자금 지원 법안에 첨부된 122억 달러(약 17조 4000억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美, 사우디 보복 시작했나..”기업 사업 확장자제 요청할 듯”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확장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는 사우디가 이달 초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를 통해 하루 2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한 결정을 주도한 것에 대응한 미국 보복 조치 중 하나다
“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하원 참패 위기 바이든 승부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8일 중간선거에서 참패할 위기에 처하자 여성 표심 공략을 위해 ‘낙태권’이라는 선거 승부수를 던졌다.
18일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열린 워싱턴DC 하워드 극장 연설에서 “(다음달 선거 이후) 내가 의회에 보낼 첫 번째 법안은 낙태권을 성문화하는 법”이라며 “의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인준을 통해 50년 만에 ‘로 대(對) 웨이드’ 판례가 이 땅의 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정부, 중간선거 앞두고 ‘유가 내려라’ 석유기업 전방위 압박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고유가가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바이든 행정부가 석유기업들에 전방위로 유가 인하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 보도했다.
석유업계에 대한 이런 압박은 최근 수 주간 오름세를 보여온 유가가 바이든 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성과로 꼽혀온 유가 안정세를 위협, 중간선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美 허리케인 ‘이언’ 휩쓴 자리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 비상
지난달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휩쓸고 간 미국 남동부 지역에 ‘살 파먹는 박테리아’로 불리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창궐,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65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한국소식>
미담으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취재는 허용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가 다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통령실이 김 여사 일정을 사전 공지하기 시작했는데 정작 취재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건희 여사의 단독 행보는 최근 일주일간 약 이틀 간격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작은 지난 12일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양천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의 묘역을 참배한 일이다. 다음날인 13일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들에게 김 여사가 해당 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면서, 김 여사의 참배 사진을 제공했다.
민주당, 검찰 압수수색 시도에 격앙 “윤석열 정부 탈출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9일 체포된 데 이어 검찰이 중앙당사 압수수색까지 시도하자 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
하지만 오후 들어 김 부원장에게 흘러간 자금이 대선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김 부원장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이뤄지자, 당 곳곳에서 혼돈과 격앙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北매체, ‘현무 낙탄’ 첫 언급..”아유·조소 쏟아져”
북한 대외선전매체들이 현무-2C 낙탄 사고를 언급하며 “각 계층 속에서 비난과 야유, 조소가 쏟아지고 있다”고 비꼬았다.
북한 매체가 현무 낙탄을 언급한 것은 사고 발생 보름 만에 처음이다.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9일 “괴뢰 군부는 탄도미사일 ‘현무-2C’가 발사 후 몇 초 만에 강릉지역의 괴뢰 공군기지 안으로 떨어져 섬광과 굉음은 물론 화재까지 일어나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 직원 신상 공개 보도에 “유감..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대통령실은 19일 병무청 공고를 토대로 직원들의 개인 신상을 공개한 보도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날 경향신문은 관보에 실린 병무청 공고를 통해 비서실에 근무하는 4급 이상 공직자(선임행정관·행정관) 74명의 인적사항을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직원들의 정치 성향이나 주요 이력, 대통령과의 관계 등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정의당 대표 선거, 이정미 49.9%-김윤기 17.7%..28일 결선투표
정의당이 신임 당 대표를 놓고 이정미 전 대표와 김윤기 전 부대표 간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정의당은 19일 전체 선거권자 1만7677명 중 9724명이 참여한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정의당은 1위인 이 전 대표가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野 보이콧에 국정감사 돌연 ‘안갯속’..여야 정례 회동도 불투명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에 반발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남은 국정감사 일정이 돌연 불투명해졌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국정감사 전면 중단’을 선언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민주당사 앞으로 집결시켜 검찰과 대치 중이다.
레고랜드·알펜시아 집중 비판..”첫 단추 잘못 끼워”
오늘(19일) 강원도의회에선 민선8기 첫 도정질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전임 최문순 강원도정에서 추진한 춘천 중도 레고랜드조성사업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문제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北도발 우려속 美전략폭격기 B-1B 4대 괌 전개..한반도서 2시간
북한의 연쇄 도발과 7차 핵실험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한 가운데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괌에 전개됐다.
19일 항공기 추적 서비스 에어크래프트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4대가 최근 이틀 간 괌의 앤더슨 기지에 배치됐다.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B-1B ‘랜서’의 괌 배치는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 강력한 경고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불 나도 30분 내 복구”..카카오 내부지침 있으나마나
카카오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재해 복구 관리 지침’을 마련해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침은 카카오톡 같은 핵심 서비스의 경우 30분 안에 복구하도록 규정했는데, 정작 화재가 나자 이 지침은 있으나 마나였다.
북한, 밤낮 없이 14시간 동안 350여 발 포사격
9·19 남북 군사합의를 휴짓조각으로 여기는 걸까요. 지난 14일 동해와 서해상에서 수백 발의 포격을 감행했던 북한이 어제(18일)에 이어 오늘(19일) 또 포사격에 나섰다. 이젠 밤낮도 없다.

<세계소식>
러, 헤르손 지역 주민 대피 시작..’자칭’ 주정부도 옮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에서 고전 중인 가운데, 개전 이후 최초로 점령한 남부 헤르손주(州)에서 주민 대피가 시작됐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곳에 대한 최종 합병을 선언한 지 불과 2주 만이다.
80년 전 침몰했는데..나치 군함서 여전히 중금속 배출
제2차 세계대전 때 북해에서 침몰한 나치 군함에서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폭약과 중금속 등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살아 있는 한 절대적”..中, 시진핑 ‘인민영수’ 만들기
중국의 새 지도부를 선발하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한 ‘인민영수'(최고지도자) 칭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19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왕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후베이성 대표단 토론회에서 “2012년 18차 당대회 이후 당과 국가 업무에서 세계가 주목할 찬란한 성취를 거둔 근본은 시진핑 총서기가 당 핵심과 인민영수, 군 총사령관으로서 키를 잡고 항해를 이끈 것에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들, 화석연료 사업에 등돌리기 시작
오랫동안 가격만 적절하다면 어떤 것에 대해서든 보험으로 보상해줄 수 있다던 보험회사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화석연료 프로젝트를 보험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어 환경 운동가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 단체들의 연맹인 ‘우리의 미래 보장'(Insure Our Future)은 보험사들의 위험 분산을 돕는 재보험 회사의 62%가 석탄 프로젝트를 중단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38%는 현재 일부 석유와 천연가스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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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 VPN 판매 처벌 방침..히잡 시위에 인터넷 접속 제한 강화
이란 정부가 인터넷 규제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상사설망(VPN) 판매를 처벌할 방침이라고 19일 현지 통신부 장관 발표를 인용해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사 자레푸어 이란 통신부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이후 국영TV를 통해 “VPN 판매는 허가되지 않았지만 범죄로 인정되지는 않았는데, 이를 처벌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10배 오른 전기료 미리 내라고?”..유럽 섬유업체, 에너지값 폭등에 ‘생사기로’
유럽 패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역내 섬유업체들이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에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의류섬유산업연합회(EURATEX) 통계를 인용해 역내 섬유업체들의 생산 비용에서 에너지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5%에서 25%로 5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대만 폭스콘 아이폰 넘어 ‘전기차’ 만든다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테슬라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전기차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류 회장은 “폭스콘은 그동안 휴대폰 등 전자제품의 위탁제조가 주력이었지만, 앞으로는 세계 전기차 공장의 역할을 원한다”며, “언젠가는 폭스콘이 테슬라 전기차도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다.
미얀마 양곤 교도소에 폭탄 공격..직원 등 최소 8명 사망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있는 인세인 교도소가 19일 폭탄 공격을 받아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인세인 교도소 앞에서 소포로 위장한 폭탄 2발이 터지고 총격이 있었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와 외신이 보도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7월 인세인 교도소에서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소속 표 제야 또(41) 전 의원과 민주화 운동가 초 민 유(53) 등 반대 세력 인사 4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영국 소비자물가지수 10% 돌파, 40년만에 최고치
식료품값이 폭등으로 영국의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 넘게 치솟아 7월에 이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영국 통계청(ONS)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지명된 영국의 새 재무장관 제레미 헌트는 임명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40년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물가를 잡아야 하는 난관에 직면했다.
와인에 빠진 중국.. 연평균 11.5% 성장
중국의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가 급성장하는 대륙의 와인 소비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영국 컨설팅회사 글로벌데이터는 중국의 1인당 와인 소비가 지난해 35.6달러(약 5만원)에서 2026년 60.1달러(약 8만5000원)로 68.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으로10월19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