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윤필홍 장로, 이사장 서옥자 박사)가 10월15일(토) 오전7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이하 중장)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데이빗 문 목사(중장 영어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윤필홍 회장의 환영사로”역사적으로 나라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지 않을 때가 없었다. 미국 사회도 성경적 가치관이 떨어지고 있다. 이제 우리가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할 때이다. 우리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를 위해, 가족과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자 기다리신다.”고 했다.
Dr. Corinthia R. Boone는 기도에서 “나의 하나님 오늘 한미국가조찬기도회에 함께 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준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살아 계신 하나님은 들어 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기도했다.
임예람, 김세은 어린이가 각각 시편56편11절과 로마서15장13절의 말씀을 봉독했다.
윤필홍 회장, 코린티아브네박사, 데이빗문 목사, 김시은 임예람어린이, 내빈들, Mr. Paul Skogerboe, 챕피터슨의원, 마크장의원, 류응렬 목사
이어 미국과 한국의 국가를 다 함께 일어서서 제창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Mr. Paul Skogerboe(Captain U.S. Navy)가 대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앙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돌보고, 누구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공통의 목적으로 모두를 하나로 묶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힘, 희망, 인도를 전달하여 우리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 줍니다. 우리는 한반도를 포함하여 세계를 평화롭고 번영하는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단결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모여서 함께 기도 할 때 주님의 무한한 지혜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 한다. 모든 사람은 존엄성과 존중으로 대우받아야 합니다.”고 전했다.
권세중총영사, 달리다굼안상블, 서옥자 박사, 김상복 목사, 박종휘목사, 필베나교수, 이성자 목사, 기도인도자들, 아트린슬리목사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권세중 총영사가 대독했다. 윤대통령은 “17회 한미 국가조찬기도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변함없이 염원해주고 계신 성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미동맹은 지난70년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 되어왔다.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우리의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책임과 기여를 다 해 나갈 것 입니다. 기도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인사로는 Mr. Chap Petersen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다윗왕의 성경 말씀이 마음에 와 닫는다. 오늘 조찬기도회의 모임을 축하한다.”
제임스차목사, 아킨타요 임마누엘 박사, 다니엘권 목사, Mr. Abbott Koehler, 임헌묵 목사, 데이빗 한 대표.
Mr. Mark Chang베릴랜드주하원의원 – “DMV지역이 함께 모여 기도함을 축하한다. 모두 함께 한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류응렬 중장 담임목사 – “기도가 세상을 바꿔 놓는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역사 하신다. 지금은 어느때 보다 기도가 필요한 때 이다. 다시한번 펜데믹을 뚫고 세상으로 나가는 기도의 용사가 되자.”고 했다.
이어 달리다 굼 중장 앙상블의 찬양으로 ‘베드로의 기도’ 찬양이 있었다.
서옥자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이사장의 오늘 강사인 김상복 목사의 소개가 있었고 김상복 목사는 ‘In God We Trust’라는 기도 제목으로 시편33편12-21절의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서옥자 이사장의 오늘 말씀을 전해 달라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뛰었다. 오래전에 이지역에서 목회를 했고 많은 친구들이 있다. 한국과 미국은 140년의 동맹관계를 통해 친구가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미국은 세계1위의 선교를 하는 국가가 되어 있고 한국은 미국의 선교로 세계2위의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 경제력 세계10위안의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은 한국을 축복 하신다. 한국과 미국은 정치적 교육적으로 모든 것이 결속되어 있다. 한국전쟁때는 혈맹으로 도와 한국을 지켜내었다. 한국과 미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가 신뢰하는 하나님께 모두 감사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후에 헌금기도로 박종휘 목사(MD교협회장)이 했고, 특별연주로 필베나교수(수도신학교)의 연주후에 합심기도 시간이 있었다.
다니엘 권 목사의 인도로 한국의 대통령과 리더를 위해 이성자 목사가, 미국의 대통령과 리더를 위해 아트린슬리 목사가, 세계선교와 억압받는 사람들을위해 제임스차 목사가 젊은세대와 차세대를 위해 아킨타요 임마누엘 박사가 하였다.
광고는 Mr. Abbott Koehler(한미조찬기도회)가했고 축도는 임헌묵 목사(워싱턴 교협 회장), 식사기도는 데이빗 한(CBMC대표)가 했다.
이날 식사준비는 중앙장로교회와 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 원장이 했고 식사시에 김홍렬 목사가 이끄는 배드의 연주가 있었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4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HiUSKOREA 이태봉 기자
주님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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