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4시 대한민국 정부에서 코리안벨가든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수” 를 했다. 이날 식수는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여 새로 부임 한 조태용 주미대사가 했다.
이날 행사는 폴 길버트 NOVA Parks의 최고 책임자가 사회를 보며 진행하였고 이정화 한미문화재단 대표가 인사말을 조태용 대사가 기념사를 했고 페니그로스 페어팩스 슈퍼바이저, 월터 알콘 페어팩스 슈퍼바이져, 조지베커 주상원의원, 데이빗 블로바 하원의원, 아이린신 하원의원, 비비안원츠 하원의원, 케리델라니 하원의원, 이내원 이사등이 축사를 했다. 이어 기념 식수를 참가한 모든 분드링 함께 했고 평화와 화합의 종을 타종한 후에 기념 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정화 대표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나무를 기증해 주어 감사하다. 이곳은 한인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잘 가꾸고 보존하자.”고 했다.
조태용 주미대사는 “코리안벨가든 10주년 기념행사에 기념 식수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 곳에 코리안벨가든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한인사회가 미국 사회에서 잘 해주시고 있다는 증표다. 더욱 활발히 미국 사회에서 활동해 주시 길 당부하며 대사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정치인들의 축사에서 모두 한결 같이 한국 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했고 한미수고 140주년과 코리안 벨가든 10주년을 축하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토니안의 정성과 건립위원님들의 협조로 2012년 5월 18일 완공된 코리안벨가든은 미국이민 역사의 이정표이며 한국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또한 한미 양국간의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 되었다. 더욱이 올해는 “한미 수교 140주년의 해”이며 코리안벨가든 완공 10주년의 해로 지난 2월 1일에는 설을 맞아 “평화와 화합의 타종식”을 했고 5월 21일에는 완공 10주년 기념행사를 잘 마쳤다.
코리안벨가든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수” 행사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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