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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모닝뉴스브리핑

10월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트럼프 국경장벽’ 구축 슬그머니 재개한 바이든 행정부

미국-멕시코 국경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짓고 있던 ‘국경 장벽’의 건설을 현 바이든 행정부가 재개했다고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4일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인터넷판에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장벽의 일부를 조용히 마무리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이런 상황을 전하면서 “(미국이 멕시코와 맞댄) 남부 국경은 민주당원들에게 정치적 문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실제로 문제이기 때문이다”라는 부제목을 달았다.


美 서부에 연쇄살인범 등장해 주민들 공포..”추가 범행 가능성”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 도시에 연쇄 살인범이 나타나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미 6명이 살인범의 총탄에 목숨을 잃은 가운데 경찰은 추가 범행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스탠리 맥패튼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살해) 동기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이 자는 범행 중”이라고 했다.
추가 범행이 우려되는 연쇄 살인일 수 있다 뜻이다.


미 로널드 레이건함 전격 회항..미·일 정상 “가장 강력히 북한 규탄”

연합훈련을 마치고 우리 해역을 떠났던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작전계획을 변경하고 동해 상으로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는 긴급 전화 통화를 하고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美 심장부로 돌아온 마이크론..뉴욕에 1000억弗 공장 짓는다

반도체 패권 장악을 노리는 미국의 정책적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이 최대 1000억달러(약 142조원)를 투자해 미국 뉴욕주에 대형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했다.
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뉴욕주 북부 지역인 클레이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향후 20년간 최대 1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이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서 실종된 고양이, 9년 만에 16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실종됐던 고양이가 9년 만에 집에서 약 1600km 떨어진 아이다호주의 한 보호소에서 발견됐다고 4일 미국 피플지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수전 무어는 어느 날 난데없이 자신의 고양이 해리엇을 찾았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해리엇은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9년 전에 그랬듯이 무어의 헛간에서 쥐를 잡으면서 다른 고양이들이나 개, 말 등과 어울러 지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치솟는 물가에..”미국 노동자 과반이 실질임금 감소”

미국의 임금노동자 과반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한 실질임금 감소를 겪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4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도시 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8.6%보다 임금상승률이 낮았던 노동자가 53.4%라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원들은 “빡빡한 노동시장 때문에 임금 인상 추세가 더 강해졌다”면서도 “노동자 다수는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 보다 뒤처졌다”고 설명했다.


美CIA 국장 “시진핑, 軍에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 지시”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27년 이전에 대만을 침공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고 3일 미국 CBS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날 CBS에 따르면 번즈 국장은 CIA 창설 75주년을 기념한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2027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군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美 향하는 애플 납품업체들..1년 사이 2배 늘어

미국의 자국 내 생산 장려와 코로나19 여파로 애플이 미국 내 납품업체들을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플이 공개한 납품업체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180여개의 납품업체 중 48개 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미국과 중국간 이동이 어려워지자 애플 본사 근처에서 신제품 부품 테스트 등을 진행하기 위한 공장들이다.


美 “우크라, 러 병합 크림반도 공격 가능”..러 “나토와의 충돌위험 고조”

미국한테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지원받은 우크라이나가 2014년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반도를 공격할 수 있다고 미 국방부 고위관리가 밝혀 러시아가 발끈했다.
4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로라 쿠퍼 미 국방부 러시아·우크라이나·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는 이미 확보하고 있거나 우리가 추가로 지원하려는 하이마스 시스템으로 전장의 대다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간선거 한 달 남은 바이든 지지율 40%로 하락..낙태금지 대법판결 논란 재점화하나

다음달 8일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불인정 판결로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완패가 예상됐던 중간선거가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다시 혼조세를 보이는 것이다.

<한국소식>
軍골프장에 떨어진 미사일..강릉시민 공포의 8시간

한미 군 당국이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사격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강원도 강릉에서 낙탄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릉지역 주민들은 한밤중 불길과 폭발음으로 불안에 떨어야 했다. 군 당국은 유감을 표시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다짐했지만 주민들에 대한 안내가 늦어져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5일 강릉시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2시간가량 월호평동 공군비행장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커뮤니티 카페 등에도 관련 사진과 영상이 잇달아 올라왔다. 소방당국에도 ‘비행장에서 폭탄 소리가 난다’ ‘비행기가 추락한 것 같다’는 등의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군부대 측으로부터 훈련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복귀했다.


北 연이은 도발에 강경대응 나선 韓美

북한이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하는 등 연이어 무력 도발을 감행하자 한미 군 당국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한미 군 당국은 5일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2발씩 모두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했다고 밝혔다.
한미의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 연합 사격은 이번이 4번째다.


‘유병호 문자’ 감사원 감찰 이어지나..”정치적 중립성 스스로 무너뜨려””필요하다면 포렌식도”

대통령실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감사 관련 언론 대응을 보고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행위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비단 이번뿐 아니라 특정감사 업무와 관련해 감사원과 대통령실이 상시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헌법기관으로서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유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원 내부의 감찰 또는 진상조사가 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가처분 초읽기’ 이준석, 法에 탄원서 제출..”국힘 못보게 해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 체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당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법원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 주호영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1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도 법원에 탄원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을 ‘신군부’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민주 ‘당원존’ 오픈, 첫 행사는 최고위..이재명 “당원이 주인”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여의도 당사에 당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자 마련한 ‘당원존’을 공개했다.
당원존은 이재명 대표의 취임 후 첫 업무지시 사항에 따라 설치된 공간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당이 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니나 가만히 계세요”..여야 설전에 복지위 국감 파행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의 줄임말) 질문을 놓고 벌어진 여야 간 공방으로 파행을 빚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윤 대통령이 지난달 세종시 어린이집을 방문하기 전 복지부가 (윤 대통령에) ‘아나바다’의 뜻을 보고했다는 실무자료가 있다”며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현장 소통을 시도해서 그런지 대통령이 현장만 가면 논란이 된다”고 지적했다.


국힘 “김정숙 순방, 인도 초청 거짓말” vs 민주 “대통령 대신 간 것”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2018년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없이 단독으로 인도를 방문했던 일이 다시 논란이 됐다.
당시 청와대는 인도 정부가 먼저 방문을 요청했다고 밝혔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김 여사의 방문 뜻을 먼저 전했고, 4억 원의 방문 예산도 졸속으로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김상희 “통일부, 北 매체 ‘텔레그램방’ 2년 넘게 몰라”

통일부가 북한 관영매체의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을 2년 넘게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통일부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존재를 관련 보도가 나온 지난달 14일 처음 인지했다.


바이든, 尹에 친서 보내..”한국 기업 피해 없도록”

바이든 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 미국의 인플레감축법과 관련해 “열린 마음으로 협의하겠다”는 내용이다. .
지난 뉴욕 순방 때 한국 기업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려에 대한 답신 성격이다. 한국 기업을 배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인천 계양구 찾은 이재명 “아라뱃길 그린벨트 2~3만평 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경인아라뱃길 주변 개발을 위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과거엔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세계소식>
노벨 화학상..’분자 결합 연구’ 버토지·멜달·샤플리스

올해 노벨 화학상은 분자 구성단위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합시키는 생체직교화학 분야 과학자인 캐럴린 R. 버토지(56. 미국), 모르텐 멜달(68. 덴마크), K.배리 샤플리스(81. 미국)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명이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히잡 시위’ 테헤란서 17세 여성 숨진채 발견.. “당국이 몰래 매장”

18일째 확산되고 있는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해 경찰이 무력 진압을 지속하는 가운데 10대 여성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샤카라미가 경찰서에 구금된 뒤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에 샤카라미의 사망 소식을 전하던 일부 유족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7일 시작된 시위가 3주째로 접어들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최소 133명에 이른다고 국제인권단체 이란휴먼라이츠(IHR)는 집계했다.


“러시아 핵 무력시위 임박”..푸틴, 점령지 합병 서명

수세에 몰리는 러시아가 핵무기 장비와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는 ‘서방의 허언’이라며 펄쩍 뛰고 미국도 관련 징후는 없다고 밝혔지만, 의구심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너무 귀여워” 10대女 집앞서 매복한 70대男..日 ‘발칵’

일본에서 70대 남성이 10대 여성을 만나고 싶다면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됐다.
사이타마신문은 최근 관내 가와지마정에 사는 70대 남성 A씨(71)를 스토커 규제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내에서는 스토킹을 하다 체포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은 “피해자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만, 中 방공식별구역 침범 ‘선제 공격’ 간주 대응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5일 대만은 중국 군용기와 드론의 영공 침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입법원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새롭고 공격적인 중국의 태도에 따라 대만이 대응을 필요로 하는 ‘선제 공격’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 전투기의 대만 영공 침범을 선제 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냐는 로치청 민진당 의원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장성택 처형에 김정은이 쓴 총알..러시아군 저격에 우크라군 사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자국 땅으로 선언하자마자 전선이 뚫리는 등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점령했던 마을도 일부 탈환되는 등 우크라이나군이 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외신들이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 중인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를 집중 조명했다. 스나이펙스 엘리게이터는 지난 2020년 우크라이나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하도 홀딩’이 개발한 대물 저격총이다.


WHO “파키스탄 의료시설 10% 파괴돼..감염병 대응 어려워”

올해 최악의 몬순 우기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에서 의료시설의 10%가 손상돼 물난리에서 파생된 각종 감염병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4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파키스탄의 많은 의료시설이 제기능을 못하면서 수백만명이 의료에 접근할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우간다 에볼라 10번째 사망자 나와..보건직 4명 숨져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최근 에볼라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째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건부 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인 루스 아쳉 오체로 보건장관은 이날 오전 58세 마취 담당관인 마거릿이 에볼라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볼라에 희생된 보건의료 종사자가 4명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란서 석방된 80대 미국인 오만 도착..”아부다비서 긴급 수술”

이란에서 간첩죄로 복역하던 80대 미국인이 풀려나 오만으로 출국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NA는 이날 이란·미국 이중국적자인 바퀘르 나마지(85)가 오만 공군기 편으로 이란에서 무스카트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미국 등 서방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며 바퀘르의 석방을 요구해왔다.


‘코로나19 확산’ 中 신장 위구르, 통제 강화..열차도 끊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지방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대만 중앙통신은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를 인용, 신장자치구 피산현의 한 마을에서 과도한 소독약 살포로 주민 수천명이 중독됐고,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10월5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