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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표지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정황 포착‥중앙선관위 압수수색

투표지 합수본, ‘투표 통계 조작’ 정황 포착‥중앙선관위 압수수색

7월 23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곧 공격, 후티도 처리”…유가 5주만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지하 핵시설 추정지역을 곧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 경우 확전에 나서겠다고 반발했다. 국제유가는 5주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 21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조지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지하 핵시설로 추정 중인 ‘곡괭이산(Pickaxe Mountain)’을 곧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조만간(pretty soon) 그 지역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미중외교 “정치외교 채널 역할 발휘…다음 단계 고위급 교류 준비”
미중 외교장관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과 미중 관계, 대만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2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마닐라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3, 트럼프한테 예쁨받더니… FIFA회장, 차기 UN 사무총장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유엔(UN) 사무총장직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인판티노 회장에 대해 전 세계 사람들의 존중을 받고 있으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4, “트럼프, 사우디와 ‘우라늄농축 가능’ 협정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우라늄 농축을 잠재적으로 허용하는 ‘기념비적’ 협정을 공식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 이 원자력협정(123 협정)에 ‘미국과 사우디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타당성이 입증될 경우 미국 기업이 사우디 영토 안에 우라늄 농축 시설을 건설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5, 구글, 클라우드 호조로 AI 투자 정당화…내년 자본지출 더 늘린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기업용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당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클라우드 매출 신장폭이 폭발적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월가가 제기해온 ‘AI 투자 과잉’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6, 美하원, 1조1500억달러 국방수권법 통과…이란전 예산도 처리 ‘속도’
미국 하원이 여름 휴회에 들어가기 직전 1조1500억달러 규모의 국방 정책 법안을 처리하고, 이란 전쟁으로 급증한 군사비를 충당하기 위한 추가 예산 편성 절차에도 속도를 냈다. 다만 두 법안 모두 상원 통과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22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연례 국방 정책 법안인 국방수권법(NDAA)을 찬성 216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민주당 의원 6명이 공화당에 합류해 찬성했고, 공화당 의원 7명은 반대표를 던졌다.

7, 싸게 많이 팔았지만 수익 뚝…’AI 뭉칫돈’ 테슬라 “올해 37조원 태운다”
테슬라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이 악화하면서다. 전기차 판매 가격을 낮추고 AI(인공지능) 등에 투자를 늘린 영향이다. 로이터통신, 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2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2분기 순이익이 11억1000만달러(약 1조6417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감소했다고 밝혔다.

8, 美, 이란의 CIA시설 공격에 ‘러시아 조력설’ 조사
이란이 걸프 지역의 미국 중앙정보국(CIA) 관련 시설을 드론으로 정밀 타격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을 미국 정보당국이 조사 중이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22일 미 정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4명을 인용해 “이란의 드론 공격이 러시아의 목표정보나 개량 드론 기술 제공에 따른 것인지를 미 정보당국 분석가들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격의 정확도가 높았던 데다, 러시아가 전쟁 기간 이란에 군사기술과 정보를 지원해 온 정황이 조사 배경으로 꼽힌다. 개입 여부에 대한 확정적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9, 뉴욕 증시, 유가 급등·빅테크 실적 관망세에 동반 하락 마감
미국 뉴욕 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테슬라와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관망세 속에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01% 내린 52,218.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14% 내린 7,498.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7% 내린 25,690.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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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美USTR 대표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이르면 23일 발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부과하려는 강제노동 관세를 이르면 23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미 상원 금융위원회의 ‘대통령의 2026년 무역정책 의제’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모두발언에서 “이르면 내일 USTR은 미국의 60개 무역상대국이 자국 국경에서 강제노동 제품의 국제무역에 대응하지 않은 것과 관련한 무역법 301조 조사의 최종 대응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식]
1. “올 것이 왔다”…오세훈 1심 당선무효형에 국힘 ‘술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연루된 ‘여론조사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사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자, 국민의힘이 술렁이고 있다. 겉으로는 “사법정의 붕괴”라며 사법부에 날을 세우곤 있지만, 최악의 경우 내년 4월 보궐선거 시나리오까지 거론되면서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2, 유시민 “‘뉴이재명’ 수장, 李대통령일 가능성 높다고 판단”
이른바 ‘이재명 정권의 필연적 실패’(필패론) 등의 발언으로 친명(친이재명)계의 거센 비판을 받은 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가 “뉴이재명 그들이 하는 행동은 자칭 친명들이 벌이는 난동이 아니라 대통령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참모들이 기획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3, 국힘 징계 속도 조절…상임위원장 놓고도 파열음
국민의힘 윤리위가 징계 속도 조절에 돌입했습니다. 징계 강행에 대한 반발과 리스크를 의식한 조치로 풀이되는데요. 하지만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도 갈등이 빚어지며 지도부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4, 주진우 “우원식, 82억 쓴 해외출장 14회 모두 배우자 동행”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재임 기간 실시한 14차례의 해외출장에 배우자가 모두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출장에 사용된 총 예산은 82억8700만원으로, 1회당 평균 약 5억9200만원에 달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1일 우 전 의장의 부부동반 출장 내역을 공개했다.

5, 이 대통령, 오늘 부동산 대토론회…세제·대출·공급 논의 ‘촉각’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국민이 참여하는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보유세를 비롯한 세제 개편부터, 대출 규제와 공급 방안까지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거로 보입니다.

6. 與,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 재확인‥’최영중 사건’ 검찰 부실 수사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방침을 재확인하고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부각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지만, 검찰이 범죄의 진상 규명을 막은 사례도 많다며 검찰의 부실 수사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7, 이병태 “배재고 사태, 원인 제공자는 대통령… 권력자 오만이 갈등 불러”
이병태 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배재고 사태의 원인 제공자는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응원가’에 질타가 쏟아지는 상황에 대해 “5·18이 성역이 됐다”고 비판했다가, 이런 비판이 여권 내에서 논란이 되자 이달 초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당시 청와대가 공개적으로 사퇴를 권고했다.

8, 정규재 “원전 토론회도 처참히 실패…토론회, 필시 겉돌 것”
보수논객 정규재 한국경제 상임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이뤄질 예정인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두고 “청와대 토론이라는 것은 대부분 비서들에 의해 사전에 조율된다”며 실효성의 의구심을 표했다.

9, 고민정 “文이라면 끝까지 참았을 것…정청래도 무게 견뎌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고민정 후보가 전당대회를 둘러싼 계파 갈등과 후보 간 공방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면 끝까지 참았을 것”이라며 자제를 촉구했다. 최근 자신을 향한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고 호소한 정청래 후보에게도 “대표를 지낸 사람이라면 그만큼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10, 정청래 “신천지? 의심만 말고 당장 날 고발하라…100% 가짜 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신천지 논란’에 대해 “100% 가짜 뉴스”라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하다 하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의 정명석 총재가 ‘정청래 작은아버지’라는 말까지 유포되고 있다며 어이없어했다.


<세계소식>
1, “전략적 동맹될 것”…삼성전자, 프랑스 AI기업 미스트랄에 1.7조 투자 논의
삼성전자가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에 최대 10억 유로(약 1조69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미스트랄의 기업가치는 약 200억 유로(약 33조8000억 원)로 치솟을 전망이다.

2. , 후티 “사우디 유조선 2척 공격”…‘홍해 봉쇄’ 선언 뒤 처음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가 22일(현지시각) 홍해에서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후티가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선박 통항을 막겠다며 ‘홍해 봉쇄’를 선언한 뒤 상선을 향한 첫 공격이다.

3, 젤렌스키, 총사령관 교체…‘드론 영웅’ 국방장관 경질 사태 진화
전시 상황의 우크라이나에서 군 수뇌부 노선 갈등에 따른 민심 악화로 국방장관에 이어 군 총사령관까지 경질되는 대대적인 지도부 교체가 이뤄졌다. 21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군 총사령관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미하일로 드라파티 합동전력사령관(중장)을 임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4, ‘당사국 외엔 개입 못한다’…中, ‘필리핀 곤봉 충돌’에 사실상 美 겨냥
중국 외교부가 필리핀과의 남중국해 갈등 관련, “일부 국가는 남중국해 당사국 간 해양 문제에 개입할 권한이 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번 충돌에 대한 미국과 호주의 비판을 겨냥한 언급으로 보인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서 지난 20일 물리적으로 충돌한 것을 두고 “중국은 이미 필리핀 측 인원이 중국 법집행 인력을 악의적으로 공격한 데 대해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5, ‘이란 약탈 유물’ 끼고 나온 젠데이아…”전쟁 중 문화재를 귀걸이로?”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최근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 홍보 행사에서 착용한 귀걸이가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귀걸이가 기원전 700년 무렵 제작돼 약탈된 이란의 유물로 밝혀지면서다.

6, 미-레바논 직항편 41년 만 재개···트럼프 “다른 국가들도 같은 조처하길”
미국과 레바논 간의 직항 항공편이 41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미국 국민이 이 아름다운 땅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미국 항공사가 레바논으로 직항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행정부에 지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국가들도 같은 조처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7, 40도 폭염 덮친 日에 생긴 일…사람 쏙 들어가는 ‘인간 냉장고’ 나왔다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일본에서 사람 한 명이 들어가 몸을 식히는 이른바 ‘인간 냉장고’가 산업 현장의 새로운 폭염 대응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일본 도카이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업용품 유통업체 트러스코 나카야마는 지난 4월부터 ‘도히에몬 박스(Do Hiemon Box)’를 공급하고 있다. 자판기 제조업체 SDSR이 개발한 이 제품은 출시 후 수개월 만에 전국 공장과 건설현장 등 130여 개 사업장에 설치됐다.

8, ‘안데스 산맥’ 사이에 두고 극과 극…칠레는 물폭탄, 아르헨은 폭설
남미 서쪽에 길게 위치한 안데스 산맥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의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맥 서쪽에 있는 칠레에는 최대 28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산맥 너머 아르헨티나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9, 베트남 복권 1등 당첨된 한국인… ‘외국인 역대 최고’ 58억 잭팟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이 현지 복권 1등에 당첨돼 약 58억 원에 달하는 잭팟을 터뜨렸다. 역대 외국인 당첨자가 받은 당첨금 중 가장 높은 액수다. 21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 산하 복권 운영사인 ‘비엣롯'(Vietlott)은 이날 ‘파워 6/55’ 복권 1등에 당첨된 한국인 A씨에게 1028억동을 지급했다. 해당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2,890만 분의 1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0, 친이란 후티 반군, 사우디 유조선 공격 주장…홍해도 막히나?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발맞춰 홍해 봉쇄를 선언했던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인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22일(현지시간) 발표에서 군사작전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엔셀라’호와 ‘라일리아’호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은 피해 선박들이 해상 봉쇄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상으로 7월23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