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 8천 달러 모금 중 행사 필수 경비 제외한 전액 쾌척 버지니아 한인장애인체육회 1만 달러,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5천 달러 지원
다가오는 장애인 체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워싱턴 일원 한인 동포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각 체육회에 성공적으로 전달되었다.
최근 성황리에 개최된 장애인 선수단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의 전달식이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총금액은 1만 8,000달러($18,000)로 집계되었다. 이 중 식대 및 행사 준비물 등에 소요된 필수 경비 3,000달러($3,000)를 제외한 1만 5,000달러 전액이 장애인 선수단 지원을 위해 쾌척되었다.
■ 버지니아 및 전미주 장애인체육회에 기금 분할 전달
이날 마련된 성금 중 1만 달러($10,000)는 지역 선수들의 훈련과 원활한 대회 출전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해 버지니아 한인장애인체육회에 전달되었다. 아울러 미 전역의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전 운영을 폭넓게 지원하는 차원에서 5,000달러($5,000)가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되었다.
이번 뜻깊은 후원금 전달식에는 ‘후원의 밤’을 공동 주최하고 힘을 보탠 동포사회 주요 단체장들과 체육회 임원진이 함께 자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식 현장에는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연합회장 ▲은희 크리거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정영미 버지니아 한인장애인체육회 이사장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 ▲알렉스 켄 버지니아 한인장애인체육회 총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금을 전달하며 “장애라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우리 선수들에게 동포사회의 십시일반 모인 정성이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한목소리로 응원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