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 탈북민 대표단 대거 참석
* 미 연방의회 청문회 및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 예고
“북한 인권 운동의 제약 심화되는 현시점, 북한 주민 인권 옹호 위한 핵심적 자리 될 것”
매년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고 자유를 촉구해 온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이어 올해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박사가 이끄는 북한자유연합(NKFC)과 디펜스포럼재단(DFF)이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는 오는 4월 26일(일)부터 5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공식 주제는 “진실이 그들을 자유케 할 것이며, 북한 주민들이 그 길을 이끌고 있다(TRUTH will set them FREE and NORTH KOREANS are leading the way)”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주최 측은 현재가 북한 인권 운동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주최 측은 행사 배경에 대해 “한국 정부의 급격한 대북 정책 변화, 현 통일부 장관의 통일에 관한 입장,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진실 작전(Operation Truth)’ 폐쇄 등 대북 정보 유입을 위해 노력하는 인권 운동가들에 대한 제재가 가해지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며, “올해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존엄을 수호하는 매우 중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간 행사에는 미국의 주요 연방의원들과 인권 단체들은 물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방문한 탈북민 대표단이 대거 참석하여 북한의 실상을 증언하고 미국 조야와 연대할 예정이다.
■ 제23회 북한자유주간 주요 일정 (4월 26일 ~ 5월 2일)
•4월 26일 (일요일): 개막 및 추모의 날
o오전 9:30 – 10:30: 개회 예배 (버지니아 버크, 필그림 교회) / 누구나 참석 가능
o오후 2:00: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식 (워싱턴 D.C.) / 북한인민해방전선 소속 탈북민 대표단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미군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북한의 자유를 위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헌화 진행.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재단 및 참전용사들 참석 예정.
•4월 27일 (월요일)
o탈북민 대표단 비공개회의 진행.
•4월 28일 (화요일): 북한의 자유를 위한 기도와 금식의 날 (제1회 북한자유주간을 기념하는 날로, 주체사상을 종교로 규정한 토마스 벨키 박사가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은 날)
o오전 10:30 – 11:30: 에스더 기도 모임 (링컨 기념관 앞) / 이정인 목사 인도
o오후 12:30 – 2:00: 미 연방의회 청문회 (크리스 스미스, 짐 맥거번 하원의원 공동 주최) / 주제: “북한 인권: 도전과 전망” (※ 당일 오후 3시 찰스 국왕의 의회 연설로 인해 의사당 주변 보안 및 교통 혼잡 예상)
o오후 7:00 – 8:30: 북한의 자유를 위한 전 세계 온라인 기도회 / 탈북민 목회자 및 대표단 참여 (한-영 동시통역 제공)
•4월 29일 (수요일): 국제 포럼 및 의회 토론
o오전 9:30 – 오후 1:00: ‘하나의 한국’ 국제 포럼 (캐논 하우스 오피스 빌딩 340호) / 주제: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을 위한 미국의 정책” / 글로벌피스재단, 디펜스포럼 등 공동 주최. ‘두 국가: NO, 하나의 한국: YES’ 및 정보 캠페인 협력을 위한 ‘코리아 링크’ 구상 논의.
o오후 2:00 – 4:00: 탈북민 대표단을 위한 연방의회 라운드테이블 (영 김, 아미 베라 하원의원 공동 주최)
•4월 30일 (목요일)
o탈북민 대표단 비공개회의 진행.
•5월 1일 (금요일): 국방 및 외교 정책 포럼
o오후 12:00: 디펜스포럼재단(DFF) 의회 포럼 (레이번 하우스 오피스 빌딩) / 주제: “진실이 그들을 자유케 할 것이며, 북한 주민들이 앞장서고 있다!” / 탈북민 대표단 전원이 연사로 나서 “미국인들이 북한에 대해 가장 알아주길 바라는 점과 북한 주민의 자유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강연. (일반인 참석 가능, 사전 등록 필수)
•5월 2일 (토요일): 친교의 날
o북한자유연합 회원들과 탈북민 대표단의 워싱턴 D.C. 관광 및 자유 친교 시간.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