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 동문회(회장 최태은) 지난14일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새봄맞이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신입회원으로 70학번 일어과 잔 김, 09학번 아랍어과 김인영, 17학번 영어과 서혜원 등을포함해 동문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해 세대를 초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김대철 부이사장이 동문회의 비영리단체(Non-Profit) 설립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태은 회장은 “꽃샘추위가 잠시 머무는 초봄의 길목에서 우리 한국외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동문회는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모임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외대의 정신을 공유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그리운 얼굴들과 마주하며 지난날을 회상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담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참석한 한 동문은 “외대는 외교관과 통역관, 국제기구 인재들을 많이 배출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세계 여러 나라 대사들 가운데 외대 출신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 속의 외대, 외대 속의 세계’라고 말한다”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한편, 총동문회 에서는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동문 및 가족분들을 위해 수도권 주요 대형 병원들과 협력하여 최고 수준의 정밀검진 혜택을 제공한다.
120만 원에서 최대 260만 원 상당의 고품격 검진 프로그램을 동문 전용 제휴 가격으로 이용할수있으며, 제휴 검진기관으로는 비에비스나무병원(강남구), 국의료재단(영등포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용산구), 노원을지대학교병원(노원구), 분당차병원등이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 2026년도 신임회장 선출 결과, 최영대 동문(법학 88)이 이사회 재투표를 통해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워싱턴 동문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