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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민의힘, “이물 신고에도 코로나19 백신 1천420만회분 접종 강행한 정은경 고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때 확보한 일부 백신에 이물 신고가 접수됐음에도 접종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당시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16일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국민의힘 조배숙·나경원·윤상현·송석준·곽규택 의원은 이날 국회 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법제사법위원 명의로 정 장관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3월 16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머스크의 도박, 테슬라 ‘테라팹’으로 ‘반도체 제국’ 꿈꾼다…”프로젝트, 7일 내 출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 인공지능(AI) 칩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계획인 이른바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가 일주일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2, “트럼프, 이번주 호르무즈 호위 연합 합의 발표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호위하기 위한 연합체 구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3, 트럼프, 이란 사태에 중국까지 협조 압박…“미중 정상회담 연기할 수도”
미국·이란 간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연신 압박하며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4, 전쟁3주차 트럼프 선택의 기로…”공격 확대·애매한 철수 다 惡手”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시작한 지 3주 차에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료 시기와 관련해 어려운 선택의 시기에 직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5, 美석유 빅3 “호르무즈 봉쇄 땐 유가 더 오른다” 트럼프 행정부에 경고
미국 주요 석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경고했다.

6, 美 “전쟁 수주 더 간다”…하르그섬 석유시설도 공격 가능성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최소 수주일간 더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잇따라 비슷한 전망을 내놓은데 이어, 이스라엘도 추가 군사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추가 군사작전 목표로 이란의 원유 수출 ‘목구멍’인 하르그섬의 원유시설이 언급되고 있어, 전쟁 기간 연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8, 연준 경제 전망과 엔비디아GTC 주목…마이크론 실적도
중동 사태가 3주째에 접어들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떤 전망이 나올지 주시하고 있다.

9, 지상군 투입이 해법?… 답답한 호르무즈, 딜레마 빠진 美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항로를 확보하려면 미군 지상군 투입과 장기 군사작전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순한 해군 호위 작전만으로는 이란의 미사일·드론 위협을 제거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10, 한국이 트럼프의 ‘군함 요구’ 거부하면 벌어질 일.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행 보장을 위해 한국 등 5개국을 지목해 군함 파견을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전화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혜택을 누리는 나라들이 그곳에서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동맹국들에 다시 한번 군함 파견을 요구했다.


<한국소식>
1. 홍준표 “오세훈, 국힘 지선 참패 후 당권 노리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설치와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하면서 공천신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안 나갈 명분 만들어 지선 참패 후 당권을 노리는 것 같은데, 이미지 정치는 어려울 때 언제나 발을 뺀다”고 지적했다.

2, 국힘, ‘吳쇄신안’ 일부 수용… 김영환 충북지사 현역 첫 컷오프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공천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 공관위원장이 사퇴 선언 후 ‘전권’을 쥐고 복귀한 지 하루 만의 결정으로, 현역 광역단체장 중 ‘1호’ 컷오프(공천 배제)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을 재임명하지 않으면서 오세훈 서울시장 요구를 일부 수용했다.

3, 李, 檢개혁 정부안 당부…김어준 “설득되고 싶다, 李 객관 강박”
정 대표는 1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개혁과는 질적으로 다른 상징성을 가진다. 검찰개혁을 입에 올리면 우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떠오른다”고 했다. 이어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4, 트럼프 요구에…한국,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 보내나
청해부대가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으로 투입될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중·일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구하면서 이같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부담이 있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은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지만, 작전의 위험성이 크고 국회 통과도 낙관하긴 힘들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청해부대의 파견으로 이어지기는 미지수다.

5, 당정 “중동사태 위기단계 ‘주의’ 격상‥원전 이용률 80%까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에 대한 위기관리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원자력발전과 석탄화력발전 가동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TF 간사를 맡고 있는 안도걸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부 등과 회의를 진행한 뒤 석탄 발전소 출력을 80%로 묶는 상한을 오늘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6. 장동혁 “범죄자가 검사·판사 막무가내로 고발…무법 독재 시대 열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 왜곡 제1호 고발 대상이 됐고, 정권의 뜻을 거스른 판사, 검사들이 줄줄이 고발당했다”며 “무법 독재 시대가 열렸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기죄로 의원직 상실을 받은 양문석 의원이 재판소원 예정이고, 범죄자들이 막무가내로 검사와 판사를 법 왜곡죄로 고발해도 사실상 이를 제어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7, 김어준, 이번엔 김민석 방미에 ‘딴지’… ‘차기주자설’ 띄워
유튜버 김어준 씨가 16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미국 방문을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깎아내렸다. 김 총리의 지난 1월 미국 출장에 이어 재차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 총리는 내부 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는데, ‘해외 순방으로 국정에 소홀하다’는 여권 일각의 비판을 사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8, 돌아온 이정현, 첫 현역 공천배제… ‘다음 타깃될라’ 대구 긴장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현역 광역자치단체장 중 처음으로 김영환 충북지사를 공천 배제(컷오프)하면서 다음 목표는 대구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공관위원장은 그동안 중진의 헌신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9, 정청래 “지선 승리 위해 ‘특별 경우’ 예외 인정…소확행 공약 낼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투명하고 깨끗한 경선 관리를 바탕으로 당원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시도당에 당부했다. 또 “민생에 착착 달라붙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10, ‘부산출마설’ 한동훈, 최동원 유니폼 입고 사직구장 출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관람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부산 출신 야구 영웅 고(故) 최동원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았고 경기장 곳곳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세계소식>
1, 중동 의존도 94%, 호르무즈 봉쇄 직격타… 日, 비축유 방출
일본 정부가 석유 비축분을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민간 비축분 중 15일 분량에 해당하는 약 2700만 배럴로, 이란 정세 악화로 인한 공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2. “제 손가락 세어볼래요?” 사망 논란에 손 펴든 네타냐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각 15일 자신이 커피를 사는 영상을 공개하며 사망설을 반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예루살렘 교외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영상을 올렸습니다.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반정부 시위 재발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3, 이란 석유시설 공습에 유독성 연기로 뒤덮여…“검은 비 쏟아져 호흡 곤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을 공습하면서 대기 중으로 분출된 유독성 연기가 ‘검은 비’ 형태로 인근 지역에 떨어지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래로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 북서쪽에 있는 샤흐란 저장소, 남동쪽에 있는 테헤란 정유 공장 등 석유 시설을 대상으로 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4, 中, 육해공·로켓군 동원 상륙 훈련…4만t급 강습상륙함 투입
중국 인민해방군이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모두 동원해 강습상륙함과 잠수함 등을 투입한 대규모 상륙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최근 중국 해군 남해함대 소속 075형 강습상륙함 하이난함 전단이 적의 위협 상황을 가정한 조건에서 다군종 합동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5, 中공정원 홈피서 핵·레이더·미사일 분야 최고 공학자 3인 삭제
중국 핵무기 전문가 등 3명의 ‘원사'(院士)가 중국공정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명단에서 사라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 “이란군 사기 저하에 복무 거부 사태”…끝 모를 불지옥 계속
이스라엘은 이란이 미사일을 새로 만들 능력을 사실상 완전히 잃었고, 방공 시스템 100여 개와 탐지 시스템 120여 개가 파괴돼 영공 대부분에서 제공권을 사실상 장악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이란군 약 4천~5천 명이 숨지고 수만 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하면서, 특히 미사일 부대를 중심으로 군 내부 사기 저하와 복무 거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7, 이란戰 뜻밖의 승자는 韓 해운사…‘바다위 원유 창고’ 대박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내 해운사 장금상선(시노코)이 역대급 수익을 내 주목받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유조선을 빌려 ‘바다 위 창고’로 쓰려는 수요가 늘면서, 유조선 임대료가 사상 초고 수준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8, 이스라엘, 17일째 테헤란 공습…이란 반격 속 두바이공항 피격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17일째로 접어든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테헤란을 겨냥한 광범위한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반격에 나선 가운데, 중동 하늘길의 ‘허브’ 역할을 하는 두바이 국제공항이 또 멈춰섰다.

9, “미국 중동전쟁에 밀리는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10, 뽀얀 유명 닭발 알고보니 소독약 ‘과산화수소’ 표백…中 발칵
중국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닭발 가공 식품이 알고보니 ‘표백 닭발’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CCTV는 조사 과정에서 해당 공장이 닭발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표백 작용이 있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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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3월16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