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보여준 미국의 공격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었죠. 정확하게 공격하고자 하는 목표를 찾아냈고. 물론 이란 측에서는 최대한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숨어다니거나 은폐하거나 여러 가지 위장방법을 썼지만 찾아냈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국은 정보능력, 목표가 어디 있는지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두 번째는 목표를 찾았을 때 정밀하게 그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모즈타바 입장에서는 눈앞에서 자기의 부모님과 아내가 죽는 것을 봤기 때문에 미국이 그런 식으로 두 번째 참수작전을 전개한다면 굉장히 긴장하고 행동의 위축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1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전쟁 마무리 수순, 호르무즈 장악도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전쟁이 마무리 수순(the war is very complete)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 트럼프 두 아들, 국방부 조달 대형 드론 업체 투자로 큰 사업 기회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인 에릭은 미국 국방부의 대규모 드론 구매 정책 등으로 큰 기회가 생길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3, 뉴욕시장 관저앞 시위중 폭발물…IS 연계 테러 혐의 기소
최근 미국 맨해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관저 앞에서 시위 중 폭발물을 던진 10대 남성 2명이 테러 공격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4, JP모건 “이란 분쟁 장기화시 S&P500 지수 10% 조정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이 이란과 전쟁이 장기화 돼 국제유가 폭등세가 이어질 경우, 미국 S&P500 지수가 고점대비 10% 하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5, 국가 안 불렀다 ‘처형 위기’…트럼프 “이란 여자축구팀 망명 받아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주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국가 연주 때 국가를 부르지 않았던 이란 여자축구대표팀의 망명을 받아줄 것을 호주 정부에 촉구했다.
6, 트럼프, 모즈타바 선출에 “큰 실수”···“핵 포기 안할 시 ‘참수작전’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후계자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한 데 대해 “큰 실수”라고 말했다. 모즈타바가 미국의 핵 포기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참수작전’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 트럼프 발언에 뉴욕증시 급반등…반도체주 크게 올라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급반등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크게 올랐다. 국제 유가가 급등한 여파로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는 낙폭을 키우며 위험 회피 심리를 드러냈다.
하지만 유가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저가 매수로 회복하던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게 알려지자 상승폭을 빠르게 넓혔다.
9, 기름 이어 식수까지 끊길 판… 美-이란 전쟁 피해 확산
미국이 이란 케슘섬의 담수화 시설을 공격해 수십 개 마을의 식수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이란은 보복으로 바레인의 담수화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담수화 시설은 중동 지역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격은 민간인 피해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0, 美국무 “이란, 세계를 인질로…美, 압도적 힘으로 목표 달성중”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이란 정권이 전 세계를 인질로 잡고 있다면서 미군이 압도적 힘으로 대이란 군사작전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소식>
1. 靑 “최고가격제 금주 추진…2주 뒤 유류세 인하도 검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산업통상부에서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이번 주 내로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시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대미투자 특별법, 국회 특위 통과…본회의만 남아
한미 무역협상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 특별법’이 오늘(9일) 오후 국회 대미투자특위에서 여야 합의로 가결됐습니다.
3, 김어준 “李대통령 X 메시지는 객관 강박…검찰 보완수사권 ‘레드팀’ 자행 아닌가”
방송인 김어준 씨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올린 메시지를 두고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강박적 성격에서 비롯된 행보”라고 평가하며, 대통령 스스로가 여권 내 비판 세력인 ‘레드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4, 북, 다음달 평양마라톤 돌연 취소…여행사 “취소사유 정보 없어”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여행사 고려투어는 오늘(9일) 홈페이지에 “2026년 평양국제마라톤이 개최되지 않게 되었음을 참가자들에게 알려드리게 돼 유감”이라며 북한 육상협회로부터 취소 결정을 전달받았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5, 중동사태 장기화 조짐에 靑 추경 시사…석유 최고가 지정 이번주 시행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실물경제 타격이 현실화하자 청와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가격 지정 등 시행에 나섰지만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추가 재원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6. 장동혁 “오일쇼크 공포 현실로..비축유 방출도 검토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과 관련,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비축유 방출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업 악마화”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7,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오세훈 시장보다) 재건축 속도 높여주겠다”
‘핫플레이스’ 성수동 탄생의 주역 중 하나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9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서울시장이 필요하다.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아시아 경제문화 수도 서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8, 조현, 카타르·튀르키예 연쇄 통화…국민 안전 귀국 총력전
정부가 중동 지역 군사 충돌 확산 속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외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카타르와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 지원과 역내 정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9, 조국 “위헌적 선거제 바로 잡아야…민주당 기득권 지키기 안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9일 “위헌적 선거 제도부터 당장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창당 2주년 기자회견에서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가 이대로 지방의회를 구성하면 바로 위헌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10, “더불어중국당과 한통속…장동혁 만나자” 국힘 ‘절윤’에 전한길 분노
국민의힘이 9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자,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강하게 반발했다.

<세계소식>
1, 이란 공격에 바레인 정유시설 화재…‘불가항력’ 선언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를 들여와 정제·가공한 뒤 재수출하는 ‘중동 정유 허브’ 바레인이 이란의 공격으로 정유 시설에 피해를 입으면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2. 휴전 중재 본격화하나…푸틴 종전안 제안에 中·佛도 이란 접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조기 종식을 시사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 노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3, “우리 쓸 것도 없어” 中 석유제품 수출 중단 초강수
미국·이란 간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석유제품 수출 중단 도미노가 우려된다. 주요 산유국의 생산 차질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미 중국은 석유제품의 수출을 중단하는 초강수까지 뒀다. 일각에선 중국의 수출 중단 조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석유제품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4, 이란發 에너지 대란에…베트남 정부, 석유제품 수입관세 철폐
베트남 정부가 중동 긴장 고조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일부 석유제품의 수입 관세를 한시적으로 0%로 인하했다.
5, “이란 미사일 또 격추”…”위력·빈도 늘릴 것”
이란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또 튀르키예 영공에서 요격됐습니다. 튀르키예는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이란은 미사일을 더 자주 쏘겠다는 입장입니다.
6, G7 비축유 공동방출 논의에…국제유가 120→80달러대 하락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떨어졌다. 주요 7국(G7)에서 전략비축유를 공동방출 할 수 있다는 움직임을 보인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호르무즈 해협 장악 검토’ 발언 등이 유가를 진정시키는데 한 몫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 한국 입국하려면 11만 원 내라…중국인들 몰려오자 ‘이런’ 신종 중국 포털에서 한국 정부 기관을 사칭해 입국 수속 대행 수수료를 뜯어내는 불법 사이트가 발견돼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당국에 삭제와 수사를 요청했다.
8, 하루에 수백억씩 날리고 있다…‘콧물’ 흘리는 사람들 때문에 난리 난 日
봄이 반갑지 않은 나라, 일본이다. 매년 2월 말부터 4월까지 삼나무·편백나무 꽃가루가 열도를 뒤덮으면서 일본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알레르기 비염에 시달린다. 단순한 불편을 넘어 소비 위축과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수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9, 英왕실 앤드루 논란후 공개행사 총출동…옆에선 군주제 반대시위
찰스 3세 국왕을 비롯한 영국 주요 왕족이 9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 관련 예배에 참석했다. 찰스 3세와 부인 커밀라 왕비, 장남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 찰스 3세의 동생 앤 공주 부부, 찰스 3세의 당숙 리처드 왕자 부부 등이 모였다.
10, 헝가리, 유가 폭등에 가격 상한제 도입…”EU, 대러 제재 유예해야”
헝가리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치솟은 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상으로 3월1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