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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 지회장·이사장 취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 군선교 사명 새롭게 다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는 지난 3월 8일(주일) 오후 4시 메릴랜드 버톤스빌에 위치한 코너스톤커뮤니티교회(담임 윤용주 목사)에서 지회장 및 이사장 취임예배를 드리고 군선교 사역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윤용주 목사가 워싱턴지회 지회장으로, 한세영 목사가 이사장으로 각각 취임하며 워싱턴 지역 군선교 사역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는 워싱턴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군 복음화 사역의 중요성과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군 생활 가운데 있는 젊은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앙 안에서 성장하고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예배는 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이상록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장시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설교에서 “장교로 임관했을 때와 논산 훈련소 연무대에서 장병들에게 세례식을 베풀었던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가 앞으로도 조국의 젊은이들을 위해 더욱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회장 임명장 전달과 이사장 위촉장 전달, 실행이사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직전 이사장 이석해 목사는 윤용주 신임 지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지회장을 섬기며 논산 훈련소를 비롯해 공군, 해군, 육군 26사단과 9사단 등에서 총 10차례의 세례식을 진행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 왔다”고 전하며 워싱턴지회의 군선교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

윤용주 신임 지회장은 직전 지회장 이석해 목사에게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지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군선교는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잇는 매우 중요한 사역”이라며 “워싱턴 지역 교회들과 협력하여 장병 복음화와 군선교 사역이 더욱 확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세영 이사장 또한 “군선교는 미래 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명”이라며 “이사들과 함께 지회를 잘 섬기고 군선교 사역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고는 총무 박희숙 목사가 맡았으며, 실행이사 안계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실행이사 이범 목사의 식사기도에 이어 코너스톤커뮤니티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군 복음화와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와 평신도들의 기도와 협력 속에 군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 생활 가운데 있는 젊은 장병들이 신앙을 만나 복음의 전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윤용주 지회장은 앞으로의 사역 계획에 대해 “워싱턴지회는 올 가을 본부가 추천하는 교육대대와 MOU를 맺어 장병들을 섬기는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워싱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지회는 역대 지회장으로 손인화 목사와 이석해 목사가 섬겼으며, 역대 이사장으로는 김택용 목사, 신경섭 목사, 최용우 목사, 한세영 목사, 서의수 목사 등이 사역을 이어왔다.

군선교 사역에 대한 자세한 안내나 후원을 원하는 경우 지회장 윤용주 목사(301-512-7988), 이사장 한세영 목사(703-945-2958), 총무 박희숙 목사(571-486-6430)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주 군선교연합총회는 오는 5월 14일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담임 강학구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