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vs 전한길 ‘부정선거 끝장토론’ 성사
* 무제한 생중계 격돌 예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정선거’를 주제로 한 무제한 공개 토론에서 정면 충돌한다. 정치권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던 공방이 생중계 토론으로 이어지면서, 이번 맞대결은 단순한 논쟁을 넘어 법적·정치적 파장까지 예고하고 있다.
<발단, “부정선거 당선” 주장 → 명예훼손 고소전>
전 씨는 이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고, 이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전 씨를 고소한 상태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겠다”며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전 씨는 “의원직을 걸어도 좋다”며 수락하면서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토론은 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 팬앤마이크 주관으로 유튜브 생중계되며, 이번 토론의 특징은 ▲시간 제한 없음 ▲유튜브 생중계 ▲모든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진행 ▲다수 패널 참여 가능, 등이다.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어온 부정선거 음모론의 민낯을 드러내기 위한 자리”, “유튜버 부당수익도 민사소송”, “무제한 토론이기 때문에 전유관씨가 도망 못 갈 것.”, “5명이 나온다는데 독수리 5형제도 아니고 콩트 찍고 말 것.”, “토론하고, 쪽팔리고, 감옥 가시라.”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 씨가 제기한 하버드대 입학 특혜 의혹과 성상납 관련 주장 등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했으며, 향후 민사소송까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단순한 정치 공방을 넘어 ▲허위사실 여부 검증, ▲명예훼손 재판에 영향, ▲정치권 음모론 대응 선례 가능 등으로 법적 책임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정치인이 음모론을 공개 토론으로 정면 대응하는 사례는 드물다”며 향후 정치권 대응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역대급 맞대결의 ‘팩트로 끝장나는 음모론 검증의 장이될 것이다’는 기대와, 정치적 쇼로 끝나 ‘극단 지지층 갈등만 심화시킬 것이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저녁, 온라인 정치 전쟁의 향방이 결정될 이번 ‘무제한 끝장토론’은 단순한 유튜브 콘텐츠를 넘어, 한국 정치에서 음모론과 허위정보 대응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토론의 ‘관전 포인트’로는 ▲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구체적 증거 제시 여부, ▲ 허위 주장 인정 또는 법적 책임 언급 가능성, ▲ 정치권 음모론 대응의 새로운 모델 될지 여부, 등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