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모닝뉴스

[뉴스브리핑] 장동혁 “이재명, 다주택자 ‘사회악’ 몰이…하수 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장이라는 품격은 찾을 길이 없고, 지방선거에서 표를 좀 더 얻어보겠다고 국민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18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美항모전단, 이란 700㎞ 앞 포진…압박 극대화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17일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전단(CSG)이 이란 인근 해역에서 포착됐다.

2, 트럼프, 일본 대미투자 첫 사업 발표…“에너지·발전·핵심광물 3개 사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체결한 통상·관세 합의에 따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는 첫 프로젝트로 에너지와 발전, 핵심광물 등 3가지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3, 뉴욕증시, AI 파괴론 여진 속 저가 매수…강보합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AI 파괴론’이 여전히 투자 심리를 짓눌렀지만 낙폭 과대로 인식한 듯 저가 매수세가 증시를 상승세로 돌려세웠다.

4, “한국인은 없으면 못 사는데” 美에선 벌써 70만명 불매 중…’쓰지 말자’ 난리난 챗GPT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유료 구독을 취소하자는 ‘큇GPT'(QuitGPT)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이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경영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슈퍼팩(Super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에 거액을 후원한 사실이 알려진 데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챗GP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다.

5, 맘다니 “부유세 통과 안되면 뉴욕시 재산세 9.5% 인상”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이 뉴욕시 재산세율을 10% 가까이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주가 고소득자 대상 부유세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재산세 인상 카드를 ‘최후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입장이다.

6, 성생활 위해 비아그라 먹었는데…”심장·혈관에 좋다” 뜻밖의 효과
발기부전 치료제가 성 기능 개선을 넘어 심혈관 건강과 대사질환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국제 학술지 ‘월드저널오브멘스헬스’에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 감소, 당뇨병 관리, 전립선 비대에 따른 배뇨 증상 개선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실렸다.

7, AI 인프라 승부수 던진 메타…엔비디아 GPU·CPU 동시 채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결국 엔비디아와 다시 손을 잡았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중앙처리장치(CPU)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계약이다. 메타는 엔비디아의 최신·차세대 GPU인 ‘블랙웰’과 ‘루빈’을 수백만개 규모로 도입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CPU를 독립형 서버용 칩으로 채택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사 가운데 엔비디아 CPU를 단독 서버용으로 도입한 것은 메타가 처음이다.

8, 머스크의 ‘우주·AI 제국’ 구상…우주 데이터센터는 실현 가능할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2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으로 기업 가치는 1조2500억달러(약 1810조원)에 달하게 됐다. 우주 항공과 AI 분야를 아우르는 ‘공룡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9, 미국 “탄소중립 필요없다” 국제에너지기구 탈퇴 위협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장관은 17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 개혁이 부족하다며 기후변화 의제를 계속 다룰 경우 IEA를 탈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 “애플, AI기반 스마트안경·펜던트 개발중…카메라 단 에어팟도”
애플이 스마트 안경과 펜던트 등 인공지능(AI) 기반 착용형(웨어러블)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경을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내부적으로 ‘N50’이라는 코드명이 붙은 이 스마트 안경은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소식>
1. “또 돌아온 ‘440만 원 논쟁’… 국회의원 명절휴가비, 이제는 제도가 답할 차례다”
설 연휴가 돌아오면 국회의원 명절휴가비를 둘러싼 논쟁도 어김없이 반복됩니다.
일부 의원들은 송구함을 밝히고 기부에 나서지만, 제도를 둘러싼 근본적인 질문은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이번에도 약 440만 원이 지급되면서 정치권 보수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다시 제기된다.

2,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효과’ 57%…지선 통합단체장 선출 찬성 54%
5월 9일부터 다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제도가 부활하는 가운데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거라는 응답이 57%로 조사됐다. SBS가 입소스 주식회사에 의뢰해 12~14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무선 전화 면접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24%는 ‘매우 그렇다’, 33%는 ‘다소 그렇다’고 답했다.

3, 김용범 “AI 이제 코딩 아닌 ‘전기’의 전쟁…전력망 국가전략·안보 인프라로 격상해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7일 “AI(인공지능)는 전기를 소모하는 산업이 아니라 전력을 고부가가치로 전환하는 산업”이라며 “전력망은 더 이상 지역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 전략 인프라로 격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4, 장동혁 “노인정에서 제일 핫한 건 관세·쿠팡”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SNS 설전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의 SNS에 답하느라 명절 내내 핸드폰을 달고 있었더니 노모가 ‘핸드폰만도 못헌 늙은이는 어서 죽으야 허는디'(라고 하셨다)”고 적었다.

5, 박지원 “다주택 악마화 안하면 뭘 악마화하나”…민주당, 이 대통령과 ‘부동산 공방’ 장동혁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이재명 대통령과 부동산 문제로 설 연휴 기간 SNS에서 공방을 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집중 비판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 대표를 겨냥해 “다주택을 악마화하지 않으면 이 시대에 무엇을 악마화하나”라며 “노모님 팔이 마시고 차라리 6주택 보유하고 싶다고 솔직히 국민에게 고백하시면 아마 19일 사형 선고받을 윤석열도 ㅉㅉ(쯧쯧)할 것”이라고 말했다.

6. ‘세뱃돈은 비과세?…통념 넘는 거액은 증여세 물린다
세뱃돈도 세금 대상일까? 상식선에서 오갔다면 당연히 과세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청문회에서 소명해야 할 정도로 큰 돈이 오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연히 증여세를 내야 한다. 그럼 따져보자. 어디까지 상식이고 어디부터 거액일까?
미성년 자녀가 10년간 합쳐서 2천만원씩, 즉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4천만원까지는 받아도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7, 송도 바이오 생산역량, 올해 115만리터 넘어선다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 기업들의 생산·연구 능력이 확장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말 송도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이 연간 115만리터를 넘어선다고 18일 밝혔다.

8, “우리동네는 왜 투표용지가 다른 곳보다 적지”…지방자치 위협하는 무투표 당선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 사태’가 재현될 것인지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무투표 당선이란 후보자 수가 의원정수를 넘지 않거나, 후보가 1인일 때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뽑으려는 사람만큼만 후보가 나설 경우 선거를 거치지 않고 당선시키는 것이다.

9, “야근 중인데 알아서 해줘” 메일도 쇼핑도 척척…나에게도 비서가 생긴다
‘AI만의 단톡방’으로 불리는 몰트북의 등장이 AI 에이전트(‘봇’) 대중화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다. ‘1인 1 AI 비서’가 현실화되면서 인간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과 인간을 넘어선 초인공지능 출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진다.

10, “AI 시대에도 곡괭이와 삽은 통한다”…메모리 반도체株 강세 계속
최근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전반이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복합적인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샌디스크,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골드 러시와 비교해 ‘인공지능(AI) 러시’에서도 곡괭이와 삽을 파는 업체가 승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소식>
1, 탄핵으로 집권한 페루 대통령 4개월만에 또 탄핵
페루에서 전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취임한 호세 페리 신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국회로부터 또 탄핵당했다.

2. 인도 아다니그룹, AI 데이터 센터에 10년간 144조 투자한다
인프라·에너지 기업인 인도 아다니 그룹이 2035년까지 친환경 에너지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에 1000억달러(약 144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3, “일본 더 큰 역할 할 것” 다카이치, 중·일 갈등 속 춘제 메시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일 갈등 국면에서 중국 설 ‘춘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16일 총리 관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현재 국제 정세에서 국제사회 평화와 번영에 일본이 더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그러한 가운데 세계에 평화가 찾아와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이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4, 캐나다·호주, 대규모 방산 계획 발표…K방산에 기회 되나
한국 방산업계가 수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캐나다와 호주에서 잇달아 대규모 방산 투자 계획이 공개됐다.

5, 알프스 넘은 한니발 장군의 ‘코끼리 부대’ 첫 화석 증거
고대 로마와 힘을 겨뤘던 카르타고 제국은 한때 대담한 전략으로 로마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바르카 장군은 기원전 218년 시작된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수십 마리의 코끼리를 끌고 지금의 스페인, 프랑스를 거쳐 알프스를 넘어 로마가 있는 이탈리아 반도를 기습했다. 스페인 코르도바대와 마드리드대, 네덜란드 라이덴대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문헌과 예술작품 등으로만 전해지던 한니발의 코끼리 전술에 관한 첫 화석 증거를 제시하고 연구결과를 1월 14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아케얼로지컬 사이언스: 리포츠’에 공개했다. 스페인에서 발견된 코끼리 화석은 알프스에 도달하기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6, 러시아군 스타링크 차단에…우크라, 2년만에 최대 영토 탈환
러시아군의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서비스가 차단된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2년만에 가장 많은 영토를 탈환했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 자료를 분석해 보도했다.

7, 엔화, 총선 후 엔 매수 일단락 1달러=153엔대 전반 하락 출발
엔화 환율은 18일 중의원 선거 후 진행한 엔 메수, 달러 매도가 일단락하면서 엔 매도 유입으로 1달러=153엔대 전반으로 내려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53.26~153.28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18엔 하락했다. 일본 특별국회가 19일 개원해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제2차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내각이 출범한다.

8, “올해 남북 총격전 재발 우려” 中 군사·정보기관의 경고
중국 군사 및 정보기관이 올해 한반도에서 남북이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전망했다. 북한을 상대로 대화와 억지를 병행하려는 이재명 정부의 ‘투트랙 대북정책’과 북한의 ‘적대적 양국론’이 서로 상충한다면서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 역시 전반적인 대화 기조 속에서 대만과 한반도를 놓고 지역 분쟁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전망했다.

9, ‘친미’ 멜로니, 평화위원회 관여키로… 교황청은 “당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가자 지구 재건을 위해 창설한 이른바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가 오는 19일 첫 회합을 앞둔 가운데 주요 7개국(G7)의 일원인 이탈리아가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들이 불참 의사를 통보하며 위신이 떨어지는 듯했던 평화위원회에 상당한 힘이 될 전망이다.

10, 주식 활황이더니…1박 180만원인데도 ‘척척’ 씀씀이 커졌다
글로벌 명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둔화세이지만, 고급 호텔 숙박료와 손님들의 씀씀이는 크게 늘어났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18일 상업용 부동산 분석업체 코스타(CoStar)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최고급 호텔의 하루 평균 숙박료는 1245달러(약 182만 원)로, 전년보다 8% 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최고급 호텔의 객실 점유율도 2.3% 올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높아진 물가에도 부유한 여행객들은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상으로 2월18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