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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국회에서 3대 축구사항 정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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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권익신장 위해 계속 두드린다’…”전자투표 도입·복수국적 연령 하향하라”

좌로부터 서동하,서정일,이재강의원,송폴,박용락,최재웅 변호사

미주한인총연합회(회장 서정일, 이사장 송폴)가 재외동포청 예산 증액과 복수국적 연령 하향, 그리고 재외국인 선거제도 현실화 등 3대 촉구 사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경기 의정부시을) 주최로 열렸으면 박용락 전 오스틴한인회장과 서동하 한국 지부장이 함께 했다.

서정일 총회장은 “미주총연은 270만 미주동포들의 권익신장, 차세대들의 정체성 함양 정치력 신장, 그리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한미 정치외교 교류확대를 위해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의 오랜 숙원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섰다”고 했다.

서 총회장은 다음과 같은 ‘3대 촉구 사항’을 발표했다.

첫째, 재외국민 선거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을 촉구합니다.
투표소 접근의 한계와 시간적·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수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정권을 온전히 행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안전하고 공정한 전자투표 제도의 도입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둘째, 재외국민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현65세 에서 40세로 하향 조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복수국적은 이제선택이 아닌 경쟁력아자 조국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 인것 입니다. 재외동포들이 대한민국과의 법적·정서적 연결고리를 보다 오래,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셋째, 재외동포청 예산의 대폭 증액을 촉구합니다.
750만 재외동포 시대에 걸맞은 정책과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재외동포청의 역할과 위상에 상응하는 충분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입니다. 재외동포예산증액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 자산입니다. 현 천억에서 일조원에 상응하는 중액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기자회견장 모습

미주총연에서는 이날 기자회견과 별도로 재외국민의 참정권 강화를 위해 전자투표 도입을 촉구하는 특별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다음은 2월2일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