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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中, 韓 유명 베이커리까지 복제해 버젓이 영업…무무소·온리영 이어 뉴베무까지 中 ‘짝퉁천국’

중국 상하이(上海) 중심가에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를 그대로 모방한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이 버젓이 영업 중인것으로 드러났다. 부도덕한 상술을 동원한 ‘짝퉁천국’ 중국업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월 27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백악관, 미네소타 총격 사건에 대응 수위 조절… “수사를 통해 진상 규명”
미국 미네소타주(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30대 남성이 숨진 사건을 두고 여기에 반발하는 시위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도록 하고, 사실에 따라 결론이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2, 트럼프 “한국 자동차·상호관세 15% →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3, 美 항공모함 중동 도착…트럼프 “만약 대비”, 친이란 세력 반발
미 해군 항공모함이 중동에 도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시위 강경 진압을 문제 삼아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4, 초강력 눈폭풍·한파 이어지는 미국…최소 26명 사망
미국 북동부·중부·남부 지역에 몰아닥친 초강력 눈 폭풍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5, 머스크 말에 반대로 베팅했더니…수익률 ‘짭짤’
세계 최고 부자로 올라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돌출적인 언행과 관련해 미래 실현 여부를 놓고 돈을 거는 ‘예측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6, 엔비디아, 기상예측 ‘디지털쌍둥이 지구’ 개방…”구글모델 능가”
엔비디아가 기상 예측을 위해 만든 지구의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가상모형)을 개방형으로 풀었다. 엔비디아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기상학회(AMS) 연례 회의에서 기상·기후 예측을 위한 ‘어스-2′(Earth-2) 모델을 개방형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7, 총격 사건 후폭풍…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집권 2기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율이 그의 백악관 복귀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8, 미 메인주 상업용 항공기 추락 6명 사망 “날개 제빙 못한게 원인”
미 동부 메인 주에서 일요일인 25일 밤 눈보라와 시계 불량 상태 속에서 이륙한 상업용 항공기가 추락, 6명의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은 사건은 전형적인 날개 얼음 제빙 불량으로 인한 추락 사고라고 연방항공청( FAA) 조사관들이 26일 발표했다.

9,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대형주 주도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들이 시장을 끌어주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또 경기에 대한 낙관론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속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3대지수 나란히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10, 트럼프 해외 송금 1% 과세에…아프리카 ‘송금 경제’ 흔들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해외 송금에 대해 올해부터 1% 세금을 부과하면서 이민자가 보낸 돈에 크게 의존하는 아프리카의 ‘송금 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소식>
1. 靑 “美 관세인상 통보 없어”…김정관 미국 급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자동차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히자 청와대는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2, 한화, 캐나다 ‘철강·AI·우주’ 등 MOU 5건…잠수함 총력 지원
한화그룹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 현지 철강, 인공지능(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 ‘北 비핵화’ 빠진 NDS…韓 안보비용·대북전략 부담 커졌다
미국이 앞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 이어 최근 발표한 국방전략(NDS)에서도 ‘북한 비핵화’를 거론하지 않았다. 미국의 우선순위가 본토 방어와 서반구, 중국 견제로 집중되면서 한국의 자주국방과 대북전략에 대한 부담은 배가 됐다는 관측이 뒤따른다.

4, 이해찬 장례, 오늘부터 31일까지 ‘기관장·사회장’으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오는 오늘(27일)부터 ‘기관장·사회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진다.

5, 국민의힘 윤리위, ‘친한계’ 김종혁 탈당 권유 처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6일 장동혁 대표를 모욕했다는 등의 이유로 친한동훈(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렸다. 장 대표 단식 기간 주춤했던 친한계 ‘찍어내기’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 대표가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최종 의결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6. 일하는 국회?…의원 10명 중 4명 상임위 ‘무단결석’
국회 상임위원회에 무단으로 출석하지 않은 경우가 여전히 잦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여야 간 정쟁이 극심했던 지난해 국회의원 296명 가운데 41.5%에 해당하는 123명이 상임위 회의에 무단결석을 1회 이상했다. 이는 국회의원 10명 중 4명꼴이다.

7, 쌀국수 좋아한 이해찬…베트남 “고향서 운명했다 여겨 달라”
25일 타계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주검이 27일 오전 국내로 운구된 가운데, 베트남 호찌민시 현지에서 관련 절차를 밟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귀국 과정을 전했다.

8, 국정원, 직원 승진 ‘속도 관리’…”과열 방지·조직 전문성 쌓기”
국가정보원(국정원)이 3·4·5급 직원의 승진 소요 최저연수를 각 1년씩 상향할 예정이다. 승진 인사의 속도를 전반적으로 늦춰 인사 안정성을 도모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한다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9, 윤상현,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아메리칸 ‘쿠팡’ 퍼스트…보복조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으로 되돌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America First’는 ‘American Coupang First’”라고 말했다.

10, 우상호 “정청래 연임 노리고 합당? 잘못된 분석…조국, 전대 못 나오란 법 없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임을 노리고 조국혁신당과 합치려 한다는 일부 주장을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 전 수석은 2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양당 합당은 원칙적으론 청와대와 조국 대표, 정청래 대표 사이에 공감대가 있었다”며 정 대표가 독단적으로 움직였다는 비판을 막아섰다.

<세계소식>
1, 359명 탄 필리핀 여객선 침몰, 최소 18명 사망…”선체에 구멍”
26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과 인도 매체 타임스나우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여객선 ‘MV 트리샤 커스틴 3호’가 필리핀 남부 바실란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24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317명은 현지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2. 이란 도심에 ‘피에 젖은 성조기’ 대형 벽화…美항모 접근 ‘경고’
미국이 이란 정부의 반(反)정부 시위 유혈 진압에 경고를 보내며 중동에 항공모함 등 핵심 전력을 집결시키자, 이란이 즉각적 보복을 다짐하며 항전 의지를 나타냈다.

3, 우여곡절 끝 물속으로…대만 최초 제작 ‘하이쿤 잠수함’ 첫 잠수 시험
대만이 최초로 자제 제작한 잠수함이 첫 잠수 시험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은 잠수함 하이쿤(海鯤·SS-711)의 첫 잠수 시험이 25일 실시됐으며 이는 건조 완료 이후 통제된 수중 시험에 들어간 첫 번째 사례라고 보도했다.

4, 엔화, 시장개입 관측에 1달러=154엔대 전반 상승 출발
엔화 환율은 27일 미국과 일본 정부가 협조해 엔 매수 시장 개입에 나선다는 관측으로 1달러=154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5, 日 정부는 인정하지 않는데…다카이치 “북중러 핵보유국”
일본 정부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6일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6, ‘작년 합계 출산율 0.97명’ 갈수록 안낳는 中… ‘노인 60%는 시골에 고립’ 빨리 늙어가는 中
중국은 이제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 사회가 됐다. 지난해 중국 전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792만 명으로,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7명 안팎으로, 1명 선이 무너졌다고 본다. 아이는 줄어드는 반면 노인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7, 8년만에 中 찾는 英총리 “미·중 하나만 선택할 필요 없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8, “중국, 최대 명절 춘절에 해외여행 국가 일본은 제외”
중국이 지진 피해 우려와 중국 혐오 사건 발발을 이유로 들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일본 해외여행’ 자제를 권유하고 있다.

9, 연대의 힘으로 풀려난 아프간 여성 태권도 코치 카디자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의 ‘도덕 단속대’에 체포, 갇혔다가 풀려난 태권도 코치이자 선수 카디자 아흐마드자다는 22살의 여성이다. ‘공식 선수 경력’은 나오지 않는다. 나이와 헤랏 주 출신이란 정도만 나왔다. 헤랏 주 비공개 공간에서 여성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 아프가니스탄 국가 태권도 대표팀의 일원이란 말도 나왔다. 체포, 수감과 석방은 탈레반 정권의 여성 탄압 현실과 연대의 성취를 보여준다. 아흐마드자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헤랏 주 제브라일 지역의 한 건물에서 체포됐다. 당시 아버지와 해당 시설 소유주도 붙잡혔다.

10, “잘가 샤오샤오·레이레이”…日 마지막 판다, 오늘 중국 반환
일본의 마지막 판다가 중국으로 27일 반환된다. 일본과 중국의 관계가 경색되면서 일본이 판다를 추가로 임차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하다.
이상으로 1월27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