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법원의 수색 영장 없이 행정 영장만으로도 불법이민자의 가택 침입을 허용하는 지침을 실행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월 24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얼굴 안 봐서 편안”…아바타 감독, 미국 떠난 이유
영화 ‘아바타’와 ‘타이타닉’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71)이 미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이주한 이유를 밝히며 미국의 여러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2, 美국방전략 “韓정부, 대북 억제에서 주된 책임 져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대규모 재래식 무력이 노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북한의 남침 위협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3, 트럼프가 조롱한 마크롱 선글라스 인기 폭발…제조사 주가도 급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서 쓴 ‘탑건’ 선글라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선글라스는 프랑스 고급 안경 브랜드 앙리 쥘리앵의 ‘퍼시픽 S01’ 모델이다.
4, “美, 올해 말까지 쿠바 정권 끝내려 내부 조력자 찾는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올해 말까지 쿠바 공산주의 정권을 종식시킨다는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쿠바에서 미 정부에 조력해 줄 내부자를 물색 중이라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쿠바가 베네수엘라와는 달리 일당 독재가 강력하게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5, 트럼프 “대형 함대 이동 중” 경고 뒤 이란 자금줄 정조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3일 이란 석유 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며 반정부 시위대를 탄압 중인 이란 정권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6, 한국 극우엔 ‘구원’, 마가엔 ‘수익’ 안긴 ‘이데올로기 비즈니스’
국내 극우가 제기한 의혹, 백악관 거쳐 ‘의제화’ 후 국내서 확대 재생산 한국보수주의연합, 트럼프 ‘반중노선’ 편승해 ‘혐중’ 앞세워 가교 구실
7, 블랙록 투자책임자 릭 리더 연준 의장 최유력 후보 부상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 블랙록(BlackRock)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가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의 이사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8, 미 중·동부 겨울폭풍 예보에 비상사태…항공편 대거 취소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에 주말 새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10여 개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항공사들은 수천개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
9, 트럼프 행정부 출신 인사들, 그린란드에 데이터센터 건설 추진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수석 보좌관을 지낸 드류 혼 그린멧 최고경영자는 그린란드 남서부 해안 정착지 칸게를루수악 지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미 경제 방송 CNBC가 현지 시각 23일 보도했다.
10, “늦어도 내년 말엔 AI가 인간보다 더 똑똑”…머스크 ‘예견’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특별 대담을 갖고 AI, 우주, 에너지 등 미래 기술 전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소식>
1. “아들 혼례 직후” 눈물 해명…매각 질문엔 즉답 피해
결혼한 장남의 혼인 신고를 미루고 청약가점을 높였다는 아파트 청약 의혹, 오늘 청문회의 최대 쟁점이었다. 수상한 대목이 많다보니 여야 할 것 없이 따져 물었다. 이혜훈 후보자는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아들 부부의 불화에 대해 말했다. 그 과정에서 눈물도 훔치며 정면 돌파를 하려는 듯 보였다
2, ‘장동혁 단식’ 강수에도 더 벌어진 與野 지지율 격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차이가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이 보수 결집 이상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3, 정청래, 합당관련 의원총회 개최 지시…”합당 절차 2개월”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한 당내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한다. 합당 제안을 전격적으로 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다음주 정책 의원총회 개최 등을 지시했다.
4, 조국 “합당? 썸 제안에 결혼·출산 얘기할 단계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썸을 타자고 한 제안인데, 벌써 결혼해서 출산하는 상황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합당 논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맥락으로 풀이된다..
5, 북한, 9차 노동당 대회 앞두고 시군당 대표자 선출
북한이 제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시·군당 대표회가 열리는 등 준비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6. “어부지리 대구시장 나올라” ‘선거의 여왕’ 박근혜 등판에 정치권 ‘술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만에 단식 투쟁을 중단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년 만에 국회를 전격 방문해 직접 단식을 만류한 게 결정적 계기였다. ‘보수의 적통’인 동시에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 박 전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정치권에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어부지리(漁夫之利)의 이득을 볼 사람은 누구일까.
7, 국민의힘 “이혜훈, 궤변·거짓말로 국민 우롱…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24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이혜훈 후보자를 향해 “검증은 이미 끝났다”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8, 김 총리 “쿠팡 차별 안 했다”…미 부통령 “오해 없게 관리하길”
현직 국무총리로서 이례적인 단독 방미에 나선 김민석 총리가 23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했다. 두 사람은 한미 관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쿠팡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9, 이해찬 前총리 위독 소식에…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베트남 급파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 출장 중 위독 상태에 빠짐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6선 의원인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현지에 급파했다.
10, ‘독파모’ 1개 팀 추가 모집 시작···KT “재도전 안 한다”
정부가 23일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할 1개 정예팀 추가 공모에 돌입했다. 참여 가능성이 거론되던 KT와 코난테크놀로지는 불참을 선언했다.

<세계소식>
1, 베트남 ‘1인자’ 또 럼 서기장 연임 확정…5년 임기 수행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재선에 성공해 5년간 연임하게 됐다.
2. “레깅스 다 비쳐, 너무 민망하다” 불만에…룰루레몬, 살색 속옷 착용 권고
‘요가복계의 샤넬’로 불리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신제품 레깅스의 비침이 심하다는 소비자 불만이 쏟아지자, 제품 주의사항에 살색 속옷을 입으라는 안내 문구를 추가했다.
3,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 깜짝 방문…향후 대응 방안 논의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깜짝 방문해 향후 외교·안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병합 위협에 마음을 졸였던 주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다.
4, 콩보다 나았다?…돼지고기 식단 8주 실험 결과가 뒤집었다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한 돼지고기를 식단에 추가하면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5, 러시아, 협상 중에도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혹한 속 에너지 비상
러시아가 미국,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을 진행하는 도중에도 우크라이나 곳곳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다.
6, 푸틴 “2030년 세계 유일 핵 쇄빙선 인도”…북극 패권 강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어제(23일) 러시아가 수십 년 동안 북극 개발을 선도해 왔다고 강조했다.
7, 한국 이긴 베트남은 ‘제다 대첩’… 새벽 거리 뛰쳐나와 환호
베트남 국민들이 24일 새벽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아시아 23세 이하 축구 대회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고 3위에 오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집 밖으로 나와 승리를 즐겼다. 축하 인파로 거리가 꽉 막혀 교통 경찰이 출동할 정도였다고 한다.
8, 국제 은값 사상 최초 온스당 100달러 돌파…金은 5천달러 눈앞
달러화를 대체할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는 귀금속으로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26일(현지시간) 국제 은(銀) 가격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선을 넘어섰다.
9, “아이 낳는 건 사치”… 中 합계출산율 0.97명 쇼크
중국의 출산율이 4년 연속 하락하며 합계출산율이 1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 속도도 빨라지면서 한국보다 더 가파른 인구 축소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0, 총칼에 짓밟힌 ‘이란의 봄’
‘이란의 봄’이 총칼에 짓밟혔다. 이란 정부는 지난해 12월 말 시작된 반정부 시위와 진압 과정에서 3117명이 사망했다고 1월 21일(이하 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당국이 내놓은 첫 사망자 집계지만, 외부 기관 추정치와는 차이가 크다.
이상으로 1월24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