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명의 동문 참석, ‘주님의 인도하심’ 나누며 사명 고취
– 떡국 오찬과 탁구 대회 통해 친목과 화합 다져
워싱턴 지역에서 사역하는 장신 동문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복음 사역을 향한 결의를 새롭게 했다.
지난 1월 12일(월),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지선묵 목사(락빌한인장로교회) 자택에서 ‘워싱턴 지역 장신 동문회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이번 하례회에는 지역 동문 40명 중 31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동문회장 박은우 목사(워싱턴서머나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경건회는 부회장 주병열 목사(샬롯츠빌한인교회)의 기도와 임지혜 사모(GAM단장)의 크로마하프 특별 연주로 경건함을 더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박병국 목사(버지니아소망교회)는 “내 뜻대로 안 되도 주가 인도하신 것에 감사”라는 제목으로 간증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이민 목회 현장에서 목회자의 계획이 아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의 고뇌와 감동을 진솔하게 나누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사명의 길을 끝까지 신실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각자의 사역 현장과 워싱턴 지역의 부흥,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예배는 임병문 목사(올피플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2부 순서에서는 호스트인 지선묵 목사의 환영 인사가 이어졌으며, 지 목사 사모를 비롯한 준비팀이 정성껏 마련한 떡국과 오찬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즐겼다. 식사 후에는 탁구 대회를 개최해 동문 간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가을 버지니아비치 한마음교회(이은재 목사)에서 열린 1박 2일 모임에 30명이 참석한 데 이어, 이번 신년하례회에도 대다수의 동문이 참석하며 워싱턴 지역 장신 동문회의 끈끈한 결속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워싱턴 지역 장신 동문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정기 모임을 통해 선후배 목회자 간의 목회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동문들의 주요 목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오직 주께 영광(Soli Deo Gloria)’이라는 신학적 모토를 워싱턴 지역 복음화를 통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워싱턴 지역 장신 동문회, 2026년 신년하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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