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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 한인단체 “쿠팡, 로비로 진실 덮고 한미갈등 유발해선 안돼”

미주민주참여포럼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정치적 로비와 미 의회 청문회를 활용해 진실을 덮거나 한미 갈등을 유발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1월 20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그린란드 집착한 트럼프…서방 갈라지자 러시아 ‘반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추진으로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커지는 것을 러시아가 반기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른다.

2, 트럼프 위협에 10조달러 미국 자산 무기화?…유럽의 딜레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요 동맹국에 대한 ‘그린란드 관세’ 압박을 강화하면서 유럽이 향후 무역분쟁에서 보유 중인 미국 자산을 지렛대로 활용할지 주목된다.

3, ‘값비싼 이혼’ 위협하는 트럼프에…프·독은 강경·영국은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며 유럽과 ’80년 혈맹’을 흔들고 나서자 유럽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4, “외국이 낸다”던 트럼프 관세 비용, 96%는 미국이 부담
미국의 관세 비용 대부분을 미국인이 부담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으로, 최근 유럽 동맹국을 상대로 새로운 관세 위협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 아시아 D램도 ‘美패권’ 공급망이 다 가져가나
미국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 시설을 사실상 자국에 흡수하려는 야욕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이 강점을 갖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도 강한 확장 의지를 보이고 있다.

6, 英옵저버 “중간선거 패배 우려, 트럼프가 물건 부수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취임 1년을 맞은 가운데 영국 주간지 옵저버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1년을 “기괴하고 독재적인 기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경제 성장률은 유럽 평균의 2배를 넘었다”며 긍정적으로 봤다.

7, 너도나도 위고비 맞더니 다들 술 끊었다?…너무 안 팔려 ’32조원어치’ 쌓인 증류주
위스키·코냑·데킬라 등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이 급격한 수요 둔화에 직면하면서 글로벌 주류업계가 재고 부담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특수에 맞춰 생산을 늘렸던 전략이 소비 위축과 맞물리며 업체들은 생산 중단과 함께 가격을 대폭 인하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

8, 작심한 파월 의장, ‘연준 이사 해임’ 재판에도 나선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청사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21일 연방대법원에서 열릴 예정인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관련 재판에 참석할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9, “점심 되면 완판” 뉴욕 직장인 가성비 한 끼로 떠오른 K-군고구마
물가가 비싼 미국 뉴욕에서 한국 겨울철 대표 간식 군고구마가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대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10,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상 필요’…”러중 ICBM·해상침투 억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한 그린란드 장악 시도를 본격화한 가운데, 모스크바~워싱턴DC 직선 경로의 중간지점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전진 해상거점인 그린란드의 전략적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한국소식>
1. 쌍특검법 논의 ‘제자리’…국힘, 청와대서 규탄대회
국민의힘이 20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법 수용 촉구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여야는 쌍특검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2, 당정 “군 사격장 소음피해지역 8곳 추가 지정…보상 확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장동혁 당 대표가 단식에 들어간 지 엿새째인 20일 “야당 대표가 왜 단식에 들어갔는지, 그 이유는 국민의 시선에서 점차 흐려지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3, 이혜훈 청문회 앞두고 여야 충돌.. 송언석 “하나마나 맹탕 청문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자 청문회는 온갖 갑질과 막말, 투기와 불법 행위에 대한 면피성 발언의 장으로 전락할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비판했다.

4, 김병기 “제명 수용···재심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결정 처분을 받은 김병기 민주당 의원이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5, 송언석 “제1야당 대표 단식중 ‘도지사 출마 사표’ 우상호 비정상…홍익표 역할 기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을 두고 “정상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6. 방사청, ‘미래 전장 게임체인저’ 전자전기 개발 착수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이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방사청은 20일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LIG넥스원을 비롯해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기관과 경기도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 여당 꿈쩍않자… 국힘, 청와대 앞에서 ‘쌍특검’ 촉구
국민의힘은 20일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게이트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도 여야 간 협상에 진전이 없자, 장외투쟁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신천지 신도 5만 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오면서, 민주당은 ‘신천지 의혹을 포함한’ 통일교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8, 통일부 장관만 두 번째…정동영의 ‘돌격대장 리더십’?
한 통일부 당국자에게 정동영 장관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 했더니 ‘돌격대장’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7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추진력과 에너지가 대단하다”면서요. 참고로 정 장관은 1953년 7월 27일생으로 만 72세다.

9, ‘블랙요원 명단 유출’ 정보사 군무원, 징역 20년 확정
비밀 요원 명단 등 기밀 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51)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10,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뉴욕 게임 어워드 ‘최고의 확장팩’ 수상
네오위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게임 어워드’에서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최고의 확장팩(Best DLC)’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소식>
1, 덴마크, 그린란드 추가파병…나토엔 ‘감시 작전’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덴마크가 병력을 추가 파병할 것으로 전해졌다.

2. 시리아 정부군–쿠르드 SDF 휴전 합의…‘무력 충돌 일단락’
자치 분권을 요구해 온 쿠르드족 무장단체와 시리아 정부군이 휴전에 합의했다.

3, “日 다카이치, 오늘 저녁 6시 중의원 해산·조기총선 발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저녁 6시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의원(하원) 해산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4, 멕시코 대통령 “BTS 멕시코시티 콘서트는 역사적…하게 돼 정말 다행”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오는 5월 예정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멕시코시티 콘서트를 두고 “역사적”이라고 평가했다.

5, “40세부터 출입금지”…日시부야 ‘연령 제한’ 술집 퍼진다 왜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40대 이상 손님의 출입을 제한한 주점이 확산하고 있다고 TV아사히가 19일 보도했다. TV아사히는 연령 제한을 둔 선술집이 늘고 있는 현상을 전하며, 특정 연령대 손님만 받는 가게들의 의도를 알아봤다.

6, 73세 푸틴, 영하 15도 한겨울 얼음물에 또 ‘풍덩’
73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회 전통에 따라 올해에도 얼음물 입수 행사에 참여했다고 크렘린궁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7, ‘트랜스젠더’인 교도소 수감자 ‘미스터’라 불렀다가 해고 위기 처한 英 간호사
영국에서 한 여자 간호사가 교도소에 수감된 트랜스젠더 재소자를 ‘미스터’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해고 위기에 놓였다.

8, 비난 쏟아진 ‘닭장 비행기’… 캐나다 항공사, 결국 좌석 한줄 줄여 원상복구
앞 좌석에 무릎이 닿을 정도로 좌석 간격을 좁혀 논란이 됐던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이 결국 좌석을 원래대로 돌리기로 했다.

9, “해군 강국 영국은 끝났다”…중동 배치 마지막 함정도 철수
영국이 중동지역에 남아있던 마지막 해군자산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영국 해군이 중동지역에 군자산을 보유하지 않게 되는 것은 1980년 이후 처음으로, 해군 강국으로서의 영국은 끝났다는 자조 섞인 비판이 나온다.

10, ‘절제’가 바꾼 맥주 시장 트렌드…칼스버그도 청량음료에 베팅
덴마크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업체 칼스버그의 맥주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청량음료와 무알코올 맥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맥주 매출 비중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1월20일 모닝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