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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시상식 성황리 개최!

워싱턴 한인 사회 공헌자들을 기렸다
지난 11월 22일,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1층 대강당에서 ‘제8회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 시상식 (The 8th Outstanding Washingtonian Award Ceremony)’이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인 공헌자들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계수 씨의 사회로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 유미 호건 여사의 환영사 와 이규원 씨의 수상자 선정 결과 보고 가 이어졌다.
자랑스러운 워싱토니안상: 김면기
주요 공적은 고려대 의대 졸업 후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했으며, SPRINGFIELD HOSPITAL CENTER에서 36년간 의사로 재직. 현재 LIFE RENEWAL SERVICE에서 근무 중이며, 현 매릴랜드 문화예술원 원장이다. ‘골든 리빙’에서 노년의 삶과 행복에 관한 강의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동양정신 문화연구회 회장으로 28년째 봉사하고 있다.

이영묵 회장

공로상으로는 최응길, 김찬수 등 2인이 선정됐다.
수상자 최응길관장의 주요 공적은 리스버그에서 ‘US 태권도 마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1993년부터 33년째 태권도와 골프대회를 통해 암퇴치 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고향인 강릉시와 라우든 카운티 간의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등 한미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국기원 버지니아-워싱턴 지부장이며,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할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찬수(홀리 찬수) 여사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경희대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지난 29년간 한인 커뮤니티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헌신했으며, 아시아패밀리의 자문위원으로 입양인들이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도록 돕고 장학금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중요한 연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공로로 메릴랜드 제8선거구 제이미 래스킨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미 연방 의회 특별 공로상 (Certificate of 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을 수상했다.

팔봉 문학상 수상자 최수잔 수상자는 서울출생으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해외문학’으로 수필등단했다. 크리스찬문학, 수필부문 신인상 수상, 2023년 수필집 ‘자연의 속삭임’ 2023년 해외문학상 수필부문 대상 수상의 수상경력이 있고 현재 두란노문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기독교 중심 문학단체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글과 낭송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동인지를 발간하여 회원들의 문학적인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시상식에는 주미국영사관 조기중 총영사와 감리교 감독 조영진목사의 축사가 이어져 자리를 더욱 빛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변정민 목사의 폐회 선언 및 기도로 시상식은 마무리되었다. 이 시상식은 워싱턴 지역 한인들의 봉사와 헌신을 되돌아보고, 그 공로를 인정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묵 회장은 “워싱턴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함께 하며 서로 돕는 관계속에서 더욱 성숙된 동포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고 발전적인 동포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미국에서 동포들이 더욱 발전하여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