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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신안 여객선 좌초, 승객 목포로 이송중..일부 부상

제주에서 목포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돼 해경에 구조에 나섰다. 현재 해경은 여객선 승객들을 목포로 이송 중이며 일부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8시 17분께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2만6000t급 여객선(퀸제누비아호 2호)이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 좌초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가 난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 좌초 여객선이 침수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11월1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클라우드플레어 장애…챗GPT·X 등 다수 한때 접속 안돼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 플레어가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켜 챗GPT와 엑스(X·구 트위터)를 포함한 다수 서비스가 한때 중단됐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오후 8시 48분(한국시간) 내부 서비스의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2, 기밀 유출 우려에도… 트럼프 “사우디에 F-35 팔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중동에서 이스라엘만 보유하고 있는 F-35를 사우디가 갖게 될 경우 군사력 판도 변동이 예상된다. 사우디가 중국과 가까워 첨단 기술 유출 우려도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판매를 결정했다.

3, 트럼프 행정부 빠진 유엔 기후 총회, 초안 공유하며 합의문 도출 시도
브라질 벨렝에서 진행 중인 30차 유엔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30)에서 170여 개국 대표단이 합의문 도출에 나섰다.

4, 뉴욕증시, AI주식 고평가 논란속 4거래일째 하락
뉴욕증시가 4거래일째 하락했다. 18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8.50포인트(-1.07%) 내린 4만6091.74에 거래를 마쳤다.

5, 美상원, ‘엡스타인 파일공개’ 만장일치 가결…트럼프 서명만 남아
미국 상원이 18일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정부 기록 공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상원은 하원에서 통과한 해당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까지 거치면 법무부는 엡스타인의 수사·수감·사망 과정 등과 관련된 문건 전반을 공개해야 한다.

6, 미 정부,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에 1.5조원 대출
미국 에너지부가 18일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 내 원자로를 재가동하기 위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의 연방정부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7, 트럼프 “AI 규제, 연방 단일 기준 필요”…주(州) 규제 확산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술 규제와 관련해 “미국은 50개 주가 각각 다른 기준을 만드는 대신, 하나의 연방 표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州) 단위 규제 확산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8, ‘줄이지 말고 끊으세요’ 담배 2~5개비 사망위험 60% 높다
하루 흡연량이 2~5개비 정도로 적어도 장기적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60%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량이 하루 11~20개인 경우에는 사망 위험이 13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 암호화폐 급반등, 비트 9만3000달러 회복…리플 3%-솔라나 7%↑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됨에 따라 전일 급락했던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8% 상승한 9만32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3000달러선을 회복한 것. 전일 비트코인은 5% 이상 급락, 9만달러가 붕괴했었다.

10 美 로보택시 확대…웨이모 운행도시 추가, 아마존 죽스도 가세
미국의 자율주행 로보(무인)택시 시장 확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구글 알파벳 자회사인 웨이모는 18일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마이애미,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올랜도 등 5개 신규 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도입한다”며 “마이애미에서는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나머지 4개 도시는 향후 몇 주 내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식>
1. 진중권, 론스타 승소에 “김민석·정성호 X씹은 표정”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우리 정부가 론스타 소송에서 승소한 것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이 4000억 원의 국고 손실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2, 정부, 론스타에 4천억 안준다…13년 소송 종지부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 국제투자분쟁에서 승소했다. 2022년 나온 손해배상금 지급 결정이 취소되면서 4천억원 상당을 줄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소송 제기 13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3, 김용범, 김은혜가 ‘딸 임대주택 추천하냐’ 물으니 발끈‥우상호까지 나서 만류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김용범 대통령실 실장에게 “딸에게 임대주택에 살라고 하고 싶느냐”고 묻자 두 사람 사이 고성이 오갔고, 이에 여당까지 나서 만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4, 민주 의원들, 검사장 항의성 사퇴에 “사표 수리 안 돼…징계해야”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한 검사장들의 항의성 사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표를 수리하지 말고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5, UAE 200억불 AI프로젝트에 韓기업 참여…150억불 방산 수주 가능성 열려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는 200억 달러(30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150억 달러(약 22조 원) 규모의 방산 협력과 원전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제3국 공동진출 추진도 약속했다.

6. 서영교 “오찬 문자는 공작‥오찬 자리에서 쿠팡의 ‘ㅋ’도 안 나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어제 불거진 이른바 ‘쿠팡 오찬’ 문자와 관련해 “공작이고 함정”이라며 “대한변호사협회와의 오찬 자리에서 쿠팡의 ㅋ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7, 한동훈 견제 나선 국힘 지도부…“무슨 자격으로 대장동 토론? 당게 진실 규명부터”
론스타 소송 승소, 대장동 항소 포기 등을 계기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주목을 받으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한 전 대표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 나경원 “도둑·사기꾼 표라고 뿌리치냐…尹어게인도 품는 넓은 집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당의 사활이 걸려있는 만큼 지지층 확대가 무엇보다 절실하기에 지지해 준다면 이른바 ‘윤어게인’ ‘부정 선거론자’를 내칠 필요가 없다고 했다.

9, MS, 워드·엑셀·파워포인트용 AI 에이전트 공개…”문서 작성 특화”
AI 자동 초안·자동 편집 기능 탑재…”보안·거버넌스 강화””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대화로 협업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 고객은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프레젠테이션 제작 전용 코파일럿과 대화하며 업무를 더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10, “우주분야 중기·벤처 유럽 진출 합동 지원”…중기부·우주청, 독일서 ‘K-스페이스 나잇’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주항공청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소식>
1, 中, 日 외무성 국장에 “다카이치 발언 철회해야”…관광·문화까지 갈등 확산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시아 국장이 방중한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회담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2, 중국의 일본 여행 자제령 여파…교류 행사·단체방문 줄줄이 취소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 권고가 발표된 이후, 양국 간 교류 행사와 방문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며 일본 내에서 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일대일로 부채위기 터지자…中 대출 미국으로 향했다
중국이 지난 20년 동안 가장 많은 대출 자금을 제공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해외 대출이 주로 개발도상국 인프라 중심이라는 기존 인식과는 다른 흐름이다. 전문가들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이 부채위기에 직면하면서 중국이 더 안정적인 선진국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결과라고 설명한다.

4, 이시바 뒤끝?…다카이치 대만발언·쌀정책에 잇단 쓴소리 직격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자신의 후임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해 잇따라 쓴소리를 내놓고 있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전 총리는 전날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내각의 쌀 정책에 대해 “막대한 세금을 사용해 쌀 가격을 유지하는 생산조정은 옳지 않다”며 “왕정복고의 지령인지, 농정복고의 지령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5, 中정부 한마디에… 일본행 항공권, 사흘 만에 49만건 취소
중·일 간 외교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권 취소 건수가 사흘 만에 49만건을 넘어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앞서 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한 영향으로 보인다.

6, “낮술 마시면 벌금 45만원”에 집단 반발…태국, 주류 제한 한발 물러서
태국 정부가 낮 시간대 주류 판매와 음주에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각계의 반발이 일었고, 결국 한발 물러서기로 했다. 19일 방콕포스트 등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국가주류정책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류 판매 금지와 벌금 부과를 담은 주류법 개정안 시행을 철폐하기로 했다. 주요 명절과 축제 기간에 소비를 촉진해 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7, 안전성 논란에 주가 빠지는데…샤오미 전기차 첫 흑자전환
중국 IT 기업 샤오미그룹의 전기차 사업이 출범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샤오미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이 예고한 대로다. 각종 안전 사고로 주가는 하락해도 실적은 여전히 순항중인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전기차 세제혜택이 축소되는 내년에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8, 中 푸젠호, 취역후 첫 해상 실전 훈련…함재기 이착륙 포함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호가 정식 취역 이후 첫 해상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함재기 운용 능력과 항모 전단 간의 통합 작전 수행 능력을 집중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9, “집값 급등·우클릭 역풍…덴마크 집권당, 122년 장악 수도 시장 자리 뺏기나”
중도좌파 성향의 덴마크 집권당이 100여년 만에 수도 코펜하겐 시장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집값과 생활비 급등으로 지지 기반인 노동자들의 표를 잃었다는 분석이다.

10, “베네수엘라 동맹국들 미군 공격에 맞설 능력도 의지도 없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격하려고 준비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의 우방인 러시아, 중국, 이란, 쿠바 중 한 나라도 베네수엘라를 지원할 능력과 의도가 없어 보인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국제 왕따’를 벗어나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대가는 트럼프 가족기업과의 리조트 합작사업이었다.
이상으로 11월19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