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워싱턴동산교회(담임 김범수 목사)에서 워싱턴 목회 연구원의 11월 정기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영적 교류와 신학적 연구를 통해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전정구 목사(언약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허성무 목사(조이장로교회)의 기도 후 윤구현 목사가 “무엇을 보는가?”(마태복음 9:35-38)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예수님께서 보셨던 세상의 불의와 고통, 영혼의 갈급함을 긍휼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우리 또한 영적 추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 순종의 걸음을 내딛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석해 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주제 발표에서는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가 **“빌립보서에 나타난 목회의 5가지 원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옥중에서도 빌립보 교회를 향한 사도 바울의 애정과 목회적 열정은 남달랐다”며, 그가 강조한 다섯 가지 원리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쁨: 행복한 목회, 기억: 사랑의 목회, 기도: 경건의 목회, 기대: 소망의 목회, 기준: 복음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김 목사는 “이 다섯 가지 원리를 목회 현장에 적용할 때 하나님 앞에서 바른 목회를 실천할 수 있다”고 전하며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격려를 주었다.
3부 회무 시간은 원장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계 윤구현 목사의 제정보고 후, 목회 연구원 설립 40주년 기념 논문집 발간예배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간위원장 김범수 목사는 “오는 11월 30일(주일) 저녁, 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 목사)에서 발간예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목회자들이 말씀과 교제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올 40주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워싱턴 목회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교회들의 건강한 목회와 영적 성장을 위한 연구와 연합의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