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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송언석 “대미 투자 2000억불, 국민연금 빼 쓸 생각 버리라”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 합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와 팩트시트(설명 자료)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하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6일 반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관세 합의안은 천문학적 규모의 외화가 해외로 유출되고, 국민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며 “헌법 60조에 따라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

11월6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예고한 핵무기 시험 이것?…미, ICBM 미니트맨3 시험 발사
미국이 현지시간 5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미니트맨3’를 시험발사했다.
미군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실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미니트맨3를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2, 맘다니 “트럼프 보고 있나” 도발…월가는 ‘전전긍긍’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볼륨을 높이라”며 도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3, 트럼프 “이제 공산주의자가 뉴욕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자”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민주당 내 진보 세력을 상징하는 조란 맘다니의 뉴욕시장 당선에 대해 미국을 공산화하려는 민주당의 시도라며 ‘이념 공세’를 펼쳤다..

4,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부인 시리아 출신 예술가 두와지…“현대판 다이애나 공주”
미국 뉴욕 시장에 34세 무슬림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가 4일 당선된 뒤 시리아 출신의 예술가인 그의 부인 라마 두와지에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5, 트럼프 “선거 패배 셧다운 탓”‥민주당 비난
어제 주요 지역 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장기화 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을 패배의 이유로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의 원인은 민주당에 있다며 이들을 “나라를 망치는 세력”이라고 맹비난했다.

6, 바이든, ‘뉴욕 돌풍’ 맘다니에 축하전화…”美민주주의 작동”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맘다니의 당선이 미국 민주당 향후 노선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뤄진 통화다.

7, 미국 대법원 ‘트럼프 관세’ 심리 시작‥한국도 영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 관세가 적법한지를 결정할 연방대법원의 심리가 시작됐다. 관세정책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인 만큼, 전세 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8, 뉴욕 한복판 쾅! 불기둥 ‘활활’…하필 맘다니 시장 당선 직후, 폭발 사고
이민자 출신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34)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가 첫 인도계 무슬림 뉴욕시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선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거대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미국 뉴욕 소방청(FDNY)에 따르면 뉴욕 브롱크스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소방관 최소 5명 이상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9, 시급 4만 3000원에 “못 살겠다”…美스타벅스 13일 파업 예고, 왜?
미국 스타벅스 노조가 일주일 안에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오는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연말 프로모션 행사인 ‘레드컵 데이’와 겹쳐 회사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 ‘진보 돌풍’ 맘다니, 누가 찍었나…세입자·유색인 등
올해 뉴욕시장 선거에서의 ‘맘다니 돌풍’은 세입자, 유색인 및 연소득 5만 달러 미만 유권자들의 작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소식>
1. ‘팩트시트 힘겨루기’…‘관세·원잠’ 두고 한미 막판 조율
지난달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양국이 인하된 관세와 안보 협상 내용을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합동설명자료)’를 놓고 막판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협상이 큰 틀에서 마무리됐지만, 관세 적용 시점과 품목을 놓고 조율이 길어지는 분위기다.

2, 김용범 “한미 관세 MOU 1조에 ‘상업적 합리성’ 명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결과와 관련해 “‘상업적 합리성’이란 조항을 MOU(양해각서) 제1조에 넣었다”고 밝혔다.

3. 강훈식 “내란 문책 조직 발족 검토…김건희 문화재 출입 의혹 발본색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정부에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있었던 일을 조사해 행정적 책임을 묻는 별도 조직을 발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4, 한동훈, 느닷없이 ‘이 대통령 계엄 가능성’ 글 올려…오늘만 3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느닷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거듭 주장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본인 재판이 재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계엄령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5, ‘北 외교원로’ 김영남 영결식…김정은 참석
북한의 외교 원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결식이 5일 평양에서 진행됐다.

6. 여야, 국회 운영위서 몸싸움…1시간 만에 파행
여야가 대통령비서실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하게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7, 민주당 광주시당 “장동혁 5·18 참배는 정치적 위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계획을 “진정한 추모가 아닌 정치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장 대표는 6일 광주 방문 일정에 5·18 단체 간담회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8, 대통령실 “한미관세 MOU, 비준 대상 아니다…중국·싱가폴MOU 처럼”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조만간 발표를 앞둔 양해각서(MOU)에 대해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다”고 거듭 밝혔다.

9, SK AX,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AI 기반 운영 모델 혁신
SK AX는 씨에스윈드와 함께 전사 AX(인공지능전환)를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미래를 이끌 인공지능(AI) 중심 운영모델을 구현한다.

10, 사이버 위협 커지는데…정보보안 인력 성장은 멈췄다
인공지능(AI) 발달과 사이버 침해 사고 증가에도 정보보안 분야 종사자 수 증가 추세가 지난해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소식>
1, “미국이 하면 우리도 해”…푸틴, 핵실험 검토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자국 고위 당국자들에게 핵무기 실험 준비에 대한 제안서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데데 따른 대응이다.

2, 엔비디아 젠슨 황 “중국, AI 경쟁서 미국 제칠 것”
세계 1위 인공지능(AI) 칩 생산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AI 경쟁에서 중국이 미국에 승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 中, ‘토륨 기반 핵추진 상선’ 설계 공개
중국이 토륨 기반 핵추진 상선의 구체적 설계를 공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조선 1위 업체인 중국선박그룹 산하 선박 설계·건조 업체 장난조선은 지난달 중국의 격월간지 ‘선박’에 1만 4천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토륨 추진 원자력 상선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4, “젠슨 황, 대만 TSMC 체육대회 참석할 듯”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연합보·중시신문망 등 대만 매체들이 6일 전했다.

5, 中항공사, 기혼 여성 승무원 뽑으며 ‘항공 이모’…“무례한 호칭”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 춘추항공이 기혼 여성과 자녀가 있는 여성을 승무원으로 채용하면서 ‘항공 이모(Air Aunties)’라는 호칭을 사용해 논란이다.

6, 로보택시·휴머노이드·플라이잉카… 中샤오펑, AI 기업 자리매김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샤오펑(小鹏·Xpeng)이 자체 칩과 인공지능(AI) 모델, 자율주행 차량,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플라잉카를 수직 통합한 ‘AI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오펑은 지난해 ’샤오펑 AI 자동차’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군을 넓혀오고 있다. 다만 안전성과, 규제·인증, 보험·책임 체계 미비는 상용화의 벽으로 지적된다.

7,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50년된 美항모 60% 수준?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취역식이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수 있다고 홍콩 싱타오일보가 전날 보도했다.

8, ‘올해의 유행어’에 선정된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이 한마디
지난 5일 일본에서 올해의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 30개가 발표됐다. 여기에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를 상징하는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겠습니다/여성 총리’도 포함됐다.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9, “中,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칩 금지”…엔비디아 타격
중국 정부가 국가 자금을 지원받는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해 반드시 국내산 인공지능(AI) 칩만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0, 홍콩 증시, 中 기술주 매수에 반등 출발…H주 1.11%↑
홍콩 증시는 6일 뉴욕 증시 강세로 주력 중국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6.17 포인트, 0.48% 상승한 2만6061.5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0.08 포인트, 0.43% 오른 9203.32로 장을 열었다.
이상으로 11월6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