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환자들이 안구 후면에 칩을 이식하는 국제 임상 시험을 통해 시력을 일부 회복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1일 전했다.
10월21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아르헨티나 전폭 지원…통화 스와프에 소고기까지 개방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를 전폭 지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며 아르헨티나산 소고기 수입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 백악관 “트럼프, 미중 디커플링이 정답이라 보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한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악관은 20일 중국과의 공급망 분리(디커플링)를 원치 않는다며 유화적인 자세를 취했다.
3, 트럼프, 젤렌스키에 욕하며 지도 던졌다… “러 조건 거부 땐 파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7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전쟁 종식 조건 수용을 압박하며 전선 지도를 집어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했다.
4, “오렌지색 좋아 샀는데 핑크색 됐어” 아이폰17 프로 변색 논란
애플의 아이폰17 프로 ‘코스믹 오렌지’ 색상이 분홍빛으로 변색되는 현상이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알루미늄 프레임 산화나 코팅 불량 가능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5, 빚 내서 버티는 미국 중소상공인…“하소연 하기도 어렵다”
올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폭탄을 투하했다. 협상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긴 했지만, 수십%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한 무역’과’ 미국 내에서의 생산’을 강조하고 있다.
6, 트럼프, 2850억 짜리 ‘골든 연회장’ 착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자신이 건설을 추진해온 백악관 내 대형연회장(볼룸)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7,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대부분 복구”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발생한 대규모 전산 장애가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미 서부시간 20일 오후 12시 15분 기준으로 온라인에 게시한 공지에서 “모든 AWS 서비스에서 복구가 진행 중”이라며 미 동부 지역 대부분에서 서비스 접속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8, 11㎞ 상공서 의문의 물체와 쾅…’1조분의 1′ 확률 우주쓰레기 충돌?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가 3만 6천피트(약 11km) 상공에서 조종석 앞 유리를 강타한 정체불명의 물체로 부상을 입었다. 미 연방항공국에 따르면 우주 쓰레기가 상업 항공사 승객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확률을 ‘1조 대 1’로 극히 희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레이더, 날씨, 비행 기록기 등 데이터를 수집해 사고 원인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9, 구독자 1730만 ‘인기 유튜버’…“후원 중단해달라” 호소, 얼마나 벌었길래?
미국의 인기 유튜버로 구독자 1730만명 보유한 찰리 화이트 주니어가 최근 생방송 중 “후원을 멈춰 달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펭귄즈0’, ‘모이스트 크리티컬’ 등의 이름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팟캐스트,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더욱이 그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유튜브 수익만 무려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백악관 “정부 셧다운 금주 종료 가능성 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이번주 안에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가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소식>
1野 “집값 떨어지면 사라” 국토차관에 “자기는 폭식하고 나중에 먹으라 조롱”
국민의힘은 21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지난 20일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자신은 폭식하고 나중에 밥 먹으라고 조롱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 정청래 “재판소원 법안 발의할 것”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사법개혁안 발표를 예고하면서 “국민이 됐다고 할 때까지 개혁을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 대표는 사실상 ‘4심제’를 의미하는 재판 소원 도입에 대해서는 “(특위에서) 논의를 하다가 마무리를 못해 당 지도부의 의견으로 재판 소원에 대한 법안 발의를 할 예정”이라며 “특위안에서 빠졌다는 것이지 사법개혁안에서 빠졌다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공론화 과정을 충분히 거쳐, 지도부 안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3, “국방연구개발 성공률 95%지만 기술 수준 저조”
대한민국 국방 연구개발 성공률은 95% 이상이지만, 기술 수준은 연구개발(R&D) 예산이 한국의 5분의 1에 불과한 이스라엘보다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 나토 사무차장 “한국과 방산 포함 실질적 협력 강화할 것”
라드밀라 세케린스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차장은 방위산업 분야를 포함해 한국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 ‘채상병 수사’ 박정훈 대령, 국방부 조사본부로 보직 이동
‘채상병 사건’ 초동수사를 지휘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국방부 직할 수사기관인 국방부조사본부로 보직 이동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6, 박지원 “국힘, 김현지에 ‘안방마님’ 음해…국감 출석 말아야” 입장 선회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21일 “김현지 부속실장이 국감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야당이 제기하는 의혹을 당당히 소명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성남 라인’으로 꼽히는 김 부속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
7, 국힘, ‘부동산정책 전면전’ 선언…장동혁 대표가 특위 위원장 맡아 진두지휘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띄우면서 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사실상 전면전 선언이다. 부위원장은 현역 4선 의원인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겸임하며 다수의 국회 상임위 간사가 참여했다. 정부가 10·15 대책으로 서울 자치구 전역·경기 12곳을 토지거래허가로 묶고, 대출을 조인 데 대해 당 댈표가 직접 특위 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8, 가평 육군부대 폭우로 탄약고 무너져 수류탄 13발 유실 후 3일 만에 회수…“외부 흘러갔다면 대형사고 아찔”
지난 7월 20일, 경기 가평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이 지역 소재 육군의 모 부대가 역대급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9, 최민희 “딸이 결혼식 주도” 서범수 “국회 예식장 예약 누가했나”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인 이달 18일 국회에서 자녀 결혼식을 연 데 대해 “국감 기간에 피감기관이 모이는 국회에서는 하지 말았어야 했고 지금처럼 딸 뒤에 숨어 변명하는 짓은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9, “혈세 92억 쓰고도 관광객 줄었다”…李대통령 극찬한 ‘반값여행’ 실효성 도마에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반값여행’ 정책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숙박비와 식사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이 사업에 수십억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관광객 수는 오히려 줄었다는 비판이 나온 것이다.
10, “우린 한국에서 당해도 공개 안 했는데”…캄보디아, 서운함 표출
대응팀에 따르면 한 캄보디아 고위 인사는 “양국 국민간 국제결혼도 많아서 한국을 사돈의 나라로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캄보디아인을 상대로 범죄가 발생해도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해 외부에 잘 공개하지 않아 왔다”고 말한 거로 전해졌다.

<세계소식>
1, 日다카이치, 유신회 손잡고 첫 여성 총리 ‘예약’…내일 취임
일본 집권 자민당과 제2야당 일본유신회가 20일 연립정권 수립에 정식 합의하면서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오는 21일 일본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하게 됐다.
2, “리스본 푸니쿨라 참사 원인은 불량 케이블…운행 중단 유지 권고”
지난달 탈선으로 한국인 등 16명이 숨진 리스본 푸니쿨라 사고의 원인이 기준에 미달한 불량 케이블이라는 예비 조사 결과가 나왔다.
3, 아슬아슬한 가자 휴전…이스라엘군, 또 “선 넘은 하마스 사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철수선을 넘어와 공격한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가자 휴전 1단계가 개시 11일 차를 맞은 가운데, 아슬아슬한 휴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4, 獨 중앙은행 총재 “늙어가는 독일…경제력 위해선 이민자 필요”
요아힘 나겔 독일 중앙은행(분데스방크) 총재가 독일이 경제 동력을 유지하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민자들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거듭 피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 로봇이 항복 받아내…우크라전 바꾸는 지상 드론
공중드론(무인항공기·UAV)으로 큰 변화를 겪었던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투 양상이 이제 지상드론(무인지상차량·UGV)으로 또다시 변모하고 있다.
6, “연 수십억 달러 규모”… 루브르 도둑들이 향할 글로벌 암시장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114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절도 사건을 당하면서, 도난된 유물들이 흘러들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암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신들은 이번에 도난된 전시품들이 암시장에서 비교적 쉽게 거래될 수 있다고 전했다.
7, 좌석 뒤로 젖히려면 돈 더 내라?…항공사 유료서비스 논란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이 일부 항공편의 이코노미석에서 등받이 조절 기능(리클라이닝)을 유료 옵션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8, 세계 1위 고속철도 중국, ‘시속 453㎞’ 더 빨라진 열차 공개
중국에서 시속 453㎞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의 테스트 주행 현장이 공개됐다. 열차는 기존 고속열차보다 속도가100㎞/h 이상 빠르며, 테스트 주행을 마치고 빠르면 내년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9, 세계 최초 북극항로 뚫은 中 “2026년부터 하계 정기운항”
중국의 한 컨테이너 선사가 세계 최초로 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를 이용한 컨테이너선 운항에 성공한 가운데 해당 선사가 내년부터 북극항로 하계 운항을 정기화하겠다고 밝혔다.
10, 쪼그려 앉는 변기…물 내릴 때는 손? 발?…日서 불붙은 ‘논쟁’
쪼그려 앉는 형태의 변기(화변기)에서 용변을 마친 뒤 물을 내릴 때, 손을 사용할지 발을 사용할지를 두고 일본 내에서 논쟁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세계 최대 위생도기 업체인 TOTO 사는 “손이 정답”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으로 10월21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