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호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의 뜻깊은 나눔
타이드워터 한인회(회장 리아 리)는 지난 10월 9일(목) 버지니아 노퍽(Norfolk)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MacArthur Memorial) 재단을 방문해, ‘Heritage Walk’ 벽돌 기부금 총 2,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인회와 임원진 — 김엔지, 윤희 원, 박혜진 — 의 뜻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협력 증진과 한미 간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기부식에는 맥아더 기념관의 아만다 윌리엄스(Amanda Williams) 관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인회의 진심 어린 후원에 대해 “이 기부가 양국의 역사적 유대와 상호 존중의 정신을 기념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조셉 르네스(Maj. Gen. Joseph Reynes) 재단장과 재단 관계자 바바라(Barbara), 켈리(Kelly) 등이 함께 자리해, 지역 한인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찬은 노퍽 지역의 한인 식당 **‘고기 가이즈(Gogi Guys Korean BBQ)’**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한미 간의 역사적 우정과 미래지향적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리아 리 회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한인 사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를 기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타이드워터 한인회는 한미 간 우정을 이어가는 다리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맥아더 기념관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곳으로, 양국의 역사적 유대와 자유 수호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문화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