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선교와 불우 청소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
지난 10월 4일(토),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담임 박일종 목사, 7007 Columbia Pike, Annandale, VA)는 전 교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교바자회’를 개최하며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바자회는 남미 선교와 지역 내 불우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목적 아래 진행되었다.
교회 교육관과 주차장에서 열린 바자회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교인들과 이웃들이 찾아 활기를 띠었다.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었는데, 그동안 성도들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의류, 가전제품은 물론, 계절 과일인 신선한 사과와 직접 담근 김치가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또한 교회 여선교회와 성도들이 손수 마련한 다양한 한식 음식 부스는 따뜻한 집밥 같은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세계 선교에 동참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교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기대 이상으로 큰 사랑을 모았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남미 지역 선교사역과 불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임 박일종 목사는 “나눔과 섬김은 복음의 본질이며,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사명”이라며 “이번 바자회가 교회와 지역 사회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선교와 교육,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