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부진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에 물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강북 지역에 신도시급 대규모 주택 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월9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셧다운’에 민주당 맹비난…”가미카제 같은 공격”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가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에 책임을 돌리며, “가미카제 같은 공격”이라고 맹비난했다.
2, 트럼프 “가자협상 타결 임박… 주말에 내가 이집트 갈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8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반(反)파시즘 운동 안티파(Antifa) 관련 회의를 주재하던 중 “나는 아마 이집트에 갈 예정”이라며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있다”고 말했다.
3, 셧다운 8일째 미국, 정부 운영 정상화할 임시예산안 또 부결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 운영 정상화에 필요한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 8일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두 예산안 모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무력화하며 가결하는 데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4, 셧다운 8일째 항공기 잇따라 지연…임시 예산안은 부결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셧다운 상태가 여드레째 이어지면서 관제사 인력 부족으로 항공기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셧다운 사태를 풀기 위한 임시 예산안은 공화당과 민주당 대립 속에 또 부결됐다.
5, 판매 감소에도 상승세 탄 테슬라, 전기차 왕좌 유지될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국의 추석 기간에도 증시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상반기 테슬라 자동차의 판매 부진에도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차, 로봇 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가총액 1위도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6, 뉴욕증시, AI 랠리 재점화에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의 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가 8일(현지시간) 나란히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관련주의 랠리가 재개되며 전날 하락세를 만회한 것이다.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7, 미 연준위원들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적절”…일부는 “신중한 접근”
지난달 16∼17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미 고용시장이 빠르게 냉각될 위험이 증가한 점을 고려해, 0.25%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에 대다수 동의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에 대한 경계의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8일 공개한 8일 FOMC 의사록에서 “참석 위원들은 고용 시장의 하방(약화)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했다”며 “이런 배경에서 거의 모든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는 것을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8, 트럼프 H-1B 수수료 폭탄에…美 농촌 학교·병원 “사람 못 구해”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인상하면서, 미국 농촌 지역의 교육·의료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고 8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 10년간 교육과 의료 등 주요 분야에서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 현재 공립학교 교사 8명 중 1명은 결원이거나 무자격자가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의사협회(AMA)는 향후 10년 내 의사 8만7000명 부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은 자국민 인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 H-1B 비자가 교사·의사 등 필수 전문직 외국 인재를 고용하는 주요 통로로 활용돼 왔다..
9, 트럼프, 현대차의 애정 공세 무시…“30조원 투자도 소용없어”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전방위적으로 매력 공세를 펼쳤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냉랭한 반응을 거두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7일(현지시간) “현대차 그룹은 미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여 트럼프 행정부를 달래길 원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력 공세를 펼쳤지만 냉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10, “짐 싸서 나가” 돌연 쫓겨난 명문대생…’수상한 여행가방’ 룸메이트가 제보
미국 명문대학교인 예일대에 입학한 1학년생이 단 한 달 만에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입학 지원서에 허위 정보를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예일대 학보사 ‘예일 데일리 뉴스’는 예일대 소속 기숙 대학 중 하나인 ‘데븐포트 칼리지’ 1학년생 린(Lynn)씨의 입학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일대 학장이 직접 린씨에게 짐을 싸서 나가라며 지시했고, 결국 린씨는 예일대 경찰의 동행하에 캠퍼스 밖으로 안내받았다.

<한국소식>
1, 연휴 내내 ‘냉부해’ 논란…與 “송구, 밥값하자” 野 “떡볶이 먹방 판박이”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과 관련해 여야의 공방이 연휴 내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국민의힘에 “이제 밥값을 하자”고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재난 상황에서의 직무유기’로 규정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중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비판한 장동혁 대표를 고발한 민주당을 향해 “공포정치”라고 반발했다.
2, 송언석 “민생법안 이견 없지만…국감서 김현지 의혹 해소가 먼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를 통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다양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국감 증인 출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 ‘화짱조’가 뭐기에…이준석 “내 가계에 중국인 없어” 해명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이 중국계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친가나 외가 모두 가계 내에 화교나 중국인, 조선족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4, “셰프의 손목시계를 확인해라”..이 대통령 ‘냉부해’ 끝없는 논란
한 시청자는 “이재명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시간! 출연진의 손목시계 시간대 포착. 촬영 초반 1시15분~방송 후반 4시10분”이라고 댓글을 썼다. 또 다른 시청자도 “셰프의 손목시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셰프의 손목시계를 보면 4시인데, 회의가 5시 30분에 있었다고? 예능찍는데 1시간 30분만 걸린다? 심지어 이동시간도 있는데? 뭐 숨기는거 있냐?”, “셰프 시계 보면 1시 반 4시 이렇게 나오던데, 무슨 녹화하고 이동까지 6시간만에 끝냈다고? 이경규가 10시간 녹화했다고 하던데” 등의 의견을 남겼다.
5, KAIST, 난치성 뇌전증 신약 7500억원 기술수출 성사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의 교원 창업기업 ㈜소바젠(Sovargen, 각자대표 박철원·이정호)이 개발한 난치성 뇌전증 치료용 RNA 신약 후보물질을 이탈리아 글로벌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Angelini Pharma)에 총 7500억원(5억 5천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6, “AI의 블루오션은 제조 현장에 있다”… ‘디지털 희토류’ 캐는 스타트업 카본블랙
일반인에게 익숙한 AI인 챗GPT, 퍼플렉시티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은 온라인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이들이 닿을 수 없는 데이터 층위가 있다. 바로 산업 현장 속 실물 데이터다. 문 대표는 “인터넷에서 정보 접근 자체가 어렵고, 여러 제조업 현장에 각기 다른 형태의 데이터들이 분산돼 숨겨져 있다. 피지컬 인더스트리(실물 산업)가 전체 산업 GDP의 70~75%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AI를 적용했을 때 만들어낼 수 있는 가치가 크다”고 했다.
7, 6만 원 깨진 카카오vs25만 원 맴도는 네이버…연휴 끝, IT 대장주는 누구?
추석 황금 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035720)와 네이버에 대한 관심사가 커지고 있다. 두 기업은 추석 연휴 이후 곧바로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을 앞세워 기업 레벨 업그레이드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8, ‘하루 한 번’ 샤워, 언제 해야 몸에 더 좋을까…과학자들이 내놓은 대답
영국 레스터대학교의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는 “아침 샤워가 하루를 더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며 아침 샤워를 추천했다. 그는 “밤에 깨끗이 씻고 자더라도 잠자는 동안 최대 280㎖의 땀을 흘리고 5만개 이상의 피부 세포를 배출한다”며 “결국 아침에는 다시 땀 냄새와 각질 냄새가 난다”고 설명했다.
9, 왜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죽는지 밝혀졌다…과학계 새로운 이론 내놔
남성은 X와 Y 염색체를 하나씩 가지는 ‘이형접합성 성(heterogametic sex)’인 반면 여성은 X 염색체 두 개를 가진 ‘동형적합성 성’이다. 여성은 두 개의 X염색체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염색체에 돌연변이가 나타나더라도 다른 하나가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남성은 X염색체가 하나뿐이라서 돌연변이가 나타날 때 방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10, “살 너무 빠졌네” 33kg 감량 강재준, 매일 ‘이것’ 한 게 비결
강재준이 최근에 빠진 러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실제로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시간당 소모 열량은 700kcal에 달한다. 체지방 연소의 핵심은 운동을 통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에 태워진 지방이 이산화탄소 형태로 배출되는 것인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활동적이어서 심박수가 빠르게 오른다.

<세계소식>
1, 일본, 한 해 2명 수상…개인은 30번째 영예
일본이 올해 노벨상에서 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 수상자자까지 배출했다.
2,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 U20 월드컵 출장길에 성착취물 보다 발각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 열리는 칠레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보다가 발각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 아시아 개도국 청년들, 부패·실업에 분노하며 정권 뒤엎어
네팔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부패와 실업에 분노한 젊은 층의 반정부 시위로 정권이 붕괴되는 이른바 ‘젠지(GenZ: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 혁명’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등에서는 청년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뿌리 깊은 정치권 부패, 빈부격차와 불평등, 경제난과 실업률 증가 등이 청년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다.
4, 복원 끝 6년 만에 재개방한 노트르담 종탑, 직접 가보니
지난 2019년 화재로 무너졌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시설이 복원 작업 끝에 하나둘씩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지난해 성당 내부가 공개된 데 이어 최근에는 파리 최초의 전망대이기도 한 종탑까지 재개장했다.
5, 이스라엘, 가자 구호선단 또 나포…“한국인 1명도 억류돼”
의약품을 싣고 가자 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을 이스라엘군이 또다시 나포하고 활동가들을 압송했다. 잡혀간 활동가 중엔 한국인 1명도 포함됐다.
6, 오토바이 타던 여대생…일본서 드문 비세습 총리 오른다
일본 첫 여성 총리가 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신임 자민당 총재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함께 “장관급을 다케시마(竹島)의 날 행사에 보내야 한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극우 성향으로 한국에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석에선 “불고기와 K팝을 좋아한다”고 털어놓는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고로케, 취미는 스쿠버다이빙과 악기 연주. 존경하는 인물은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와 부모님을 꼽는다. 출마 기자회견에선 “회식에 참석을 잘 안 한다”는 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다카이치만의 문법이다.
7, 프랑스, 정치적 난국 벗어나려 연금개혁 멈추나
프랑스 정부가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강하게 밀어붙인 연금 개혁을 중단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8, ‘경유 보조금 폐지’ 에콰도르, 반정부 시위… 대통령 차량 에워싸 돌 던지고 총격까지
남미 에콰도르에서 지난달 22일 이후 2주 넘게 반정부 시위가 발생해 정국 혼란이 고조되고 있다. ‘에콰도르의 트럼프’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재정 건전성을 이유로 경유 보조금을 폐지하기로 하자 경유 가격 변동에 민감한 원주민, 농민, 진보 성향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 “후지산 언제든 터질 수도…1~2시간 안에 도쿄 타격”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후지산이 폭발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분화 징후가 당장 있진 않지만, 도쿄도 정부가 경각심을 갖도록 대분화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10, “콜라 무제한 리필? 이제 안 돼요…과자 1+1도 끝”…비만과 전쟁 선포한 ‘이 나라’
영국 정부가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과자·사탕·탄산음료 등 이른바 ‘정크푸드’에 대한 할인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이상으로 10월9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