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민주파출소는 더불어민주당이 12·3 계엄 이후 개설해 운영하는 허위조작정보신고센터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즉각적인 경질을 요구하는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하고 왔다”고 전했다.
10월6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트럼프, 일리노이 주방위군 강제 투입…민주당 “내정 간섭”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 주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리노이주에 주방위군을 배치하기로 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민주당 주(州)들을 대상으로 군과 이민단속 요원을 잇따라 투입하면서 ‘내정 간섭’ 논란도 커지고 있다.
2, 백악관 “트럼프, 민주당과 협상 안되면 해고 시작할 것”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중단시키기 위한 민주당과의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판단되면 연방 공무원 해고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미국 셧다운 장기화 조짐…’협상 교착’ 속 여야 책임 공방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가 현지 시각 5일 닷새째 접어든 가운데 백악관과 여야 지도부는 사태 발생 및 협상 교착 상황에 대한 책임을 두고 공방만 이어갔다.
4, ‘관세폭탄 부메랑’ 현실로… 美물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대규모 수입 관세의 영향이 수프 캔부터 자동차 부품에 이르는 다양한 수입품을 중심으로 미국 물가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5, ‘위스콘신 주지사’ 도전하는 36살 한국계 싱글맘 “지금은 운동의 순간”
프란체스카 홍의 직업은 요리사다. 바텐더이기도 하다. 2020년엔 아시아계 미국인 첫 위스콘신주 하원 의원이라는 직업도 추가됐다. 3선 주의원이 된 그는 지난달 17일 새로운 직업 도전에 나섰다. 위스콘신 주지사다. 내년 8월 민주당 당내 경선과 석달 뒤 본선 통과가 목표다. 36살로 민주당 후보 중 가장 젊다.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로 규정하는 홍윤정 아시아계 첫 위스콘신주 하원의원
6, 트럼프의 ‘독주’ 연방대법원에 달렸다…관세·출생시민권 등 잇따라 심리 착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집권 이후 시행한 정책이 잇따라 소송에 휘말리면서 최고 사법기관인 미 연방대법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좌초되거나 탄력을 받을 수 있어서다. 연방대법원이 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사실상 결정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7, 트럼프, 해군 기념식서 “세계 각국 美조선업에 수천억불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전 세계에서 들어올 수천억달러의 투자와 인력을 통해 조선소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8, 공포의 도미노 시작됐다…셧다운으로 무너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사태의 쟁점인 오바마 케어 보조금은 재앙이라며 한치도 물러날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사태가 발생하면 전적으로 민주당 탓이라며 책임을 돌렸다.
9, 뉴섬 “트럼프, 오리건 방위군 차단에 캘리포니아 방위군 파견”
미 연방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리건주 방위군 동원 명령을 일시 중단시킨 가운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5일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방위군 300명을 오리건주로 보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이를 “권력 남용”이라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10, 美국방 “안티파·카르텔·테러 등에서 美본토 방어가 최우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5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전략이 미국 본토 방어에 집중하는 쪽으로 설정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소식>
1, 민주 “‘허위사실’ 주진우 고발”…국힘 “조폭식 겁박”
국가 전산망 화재 사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까지 나서며 분쟁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야당 의원의 비판에 대해 경찰과 사법 기관을 통한 공포 정치는 독재 정권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입니다.”주진우 의원도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2, 추석 하루 전 與野 ‘민생’ 네 탓 공방
추석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생활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를 둘러싸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3, 北 KN-23 탄도미사일에 극초음속 탄두 장착…대남 위협 가중
북한이 남쪽을 겨냥하는 무기의 성능을 더욱 개량해 위협 수위를 높였다. 화성-11형은 북한의 대표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의 제식 명칭이다. KN-23은 그간 철도 발사, 수중 발사 등 다양한 발사 플랫폼이 식별됐고 비행거리도 최대 800㎞를 넘나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남측을 타격하기 위해 북한이 가다듬고 있는 무기체계다.
4, 강훈식 “김현지 인사 한달전부터”… ‘국감 방탄용’ 반박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남준 대변인과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한 최근 대통령실 인사를 지난달 초부터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가 김 부속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막으려는 의도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5, 이 대통령 ‘셔틀외교’ 지속될까…차기 일본 총리에 한일관계 촉각
보수 강경파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의 일본 차기 총리 취임이 확실시되면서 한일 관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과거사나 영토 문제에서 갈등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안착시킨 ‘한일 셔틀외교’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6, ‘이진숙 석방’에 엇갈린 여야···민주 “법원 자격 없어” 국힘 “정치보복 체포극”
여야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약 50시간 만에 석방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은 “수사기관을 가해자로 만드는 법원은 삼권분립 운운할 자격이 없다”며 반발했고, 야당은 “경찰의 과잉 수사를 법원이 정면으로 부정했다”며 환영했다.
7, 오픈AI 영상 앱 ‘소라’,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
CNBC에 따르면 오픈AI가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한 iOS 전용 앱 소라가 4일(현지시간)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소라는 사용자가 짧은 형태의 AI 영상을 직접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의 영상을 리믹스해 공유 피드에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직 초대 코드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제한적 서비스임에도, 출시 사흘 만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구글의 ‘제미나이’, 3위는 오픈AI의 ‘챗GPT’가 올라 있다.
8, 中 과학자들, 노화 멈추는 줄기세포 개발…”뇌·혈관까지 회춘”
노화 연구 전문 매체 NAD+와 IT 전문 미디어인 기가진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과학원과 수도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노화 저항성을 가진 새로운 줄기세포를 개발했다. 이들은 해당 줄기세포를 통해 노화된 원숭이의 신체 기능을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했다.
9, 요요없는 다이어트 원한다면…비만약보다 강력한 ‘이것’
“비만 치료제는 어디까지나 체중 감량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라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10, 진짜 팔릴줄 몰랐다…편의점 판매 새 역사 쓴 ‘7500만원 위스키’ 구매자는
편의점 CU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보인 7500만원짜리 하이엔드 위스키 ‘글렌그란트 65년’이 최근 판매됐다. 이는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 글렌그란트 증류소가 희귀 원액을 엄선해 선보이는 ‘스플렌더 컬렉션’의 첫 번째 작품으로, 1958년 증류된 원액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65년 이상 숙성해 만든 위스키다. 전 세계에 단 151병만 한정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30대 남성으로, CU의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를 통해 구매했다. 제품은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직접 배송될 예정이다.

<세계소식>
1, 일본 ‘차기 총리 유력’ 다카이치, 내각 인사 검토 착수
차기 일본 총리 당선이 유력시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내각 인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다.
2, “절벽에서 아르헨티나를 구했다”던 밀레이, 결과는 ‘전기톱 경제 대학살’
최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아르헨티나와 2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협상 중이며 국채 매입 등 다양한 재정 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올 4월 “역사적”이라며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개혁을 추켜세웠던 베선트 장관이 6개월 만에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선 것. 고질적인 경제난 해결을 위한 밀레이 대통령의 강도 높은 ‘전기톱’ 긴축 정책은 한때 세계 인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심각한 경기 침체로 여론의 불만이 커졌고, 인위적인 환율 방어가 외환 위기를 심화시키면서 아르헨티나의 경제와 정치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 눈보라로 에베레스트 등산객 수백 명 고립…구조작업 진행 중
거센 눈보라로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속한 에베레스트산의 동쪽 경사면 근처에서 등산객 수백 명이 고립됐다
4, 독일 뮌헨공항, 정체불명 드론 목격돼 이틀 연속 폐쇄
독일 뮌헨공항 상공에 정체불명 드론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항공기 운항이 이틀 연속 중단됐다.
5, 태풍 마트모, 중국 남부 상륙…광둥·하이난서 34만 명 대피
태풍 마트모가 중국 남부에 상륙하면서 광둥성과 하이난성에서 34만7천여명이 이주·대피했다. 중국 정부는 광둥성과 하이난에 2억위안(약 395억원)을 복구 지원금으로 긴급지원해 도로, 다리, 학교, 병원 등 인프라를 복구하는 데 쓰도록 했다.
6, 검은 히틀러 몰아내더니 40년을…‘노인을 위한 대륙’ 된 우간다
요웨리 무세베니(81) 우간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2026년 1월 예정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이렇게 말했다. 1986년 쿠데타로 집권한 그는 40년째 국가를 통치하고 있다. 임기·연령 제한을 없애는 헌법 개정을 두 차례 단행해 이번엔 7선에 도전한다. 우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그의 후보 등록을 승인했고, 여당 국민저항운동(NRM)은 “국가의 안정은 무세베니만이 보장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7, ‘젊은 피’ 고이즈미 vs ‘여자 아베’ 다카이치 결선 가나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오늘(4일) 실시된다. 현지 언론 매체들은 5명의 후보 가운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2명이 결선투표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현재 국회의원 지지를 가장 많이 확보한 고이즈미 농림수산상(44)이 앞서고 있으며 당원·당우표에서 강세를 보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이 뒤쫓고 있다. 하야시 요시히로 관방장관(64)도 일정 지지표를 얻고 있어 이들 3명 후보 가운데 상위 2명의 결선 투표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새 자민당 총재는 오는 15일 예정된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총리직에 취임한다.
8, 마크롱 ‘무늬만 새 내각’ 구성에 프랑스 정부 또 붕괴 위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새 내각을 구성하면서 기존 내각 인사들을 재기용, 야권 반발에 부딪히면서 또다시 불신임 위기에 놓였다.
9, 사상 최고가 넘긴 금, 비트코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쑥쑥’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표준시(UTC) 기준 6일(현지시각) 오전 12시 27분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3900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고 4000달러선에 다가가고 있다.
10, 트럼프에 강경대응 셰인바움 여전한 인기 비결 “냉철함”
남성 우월주의 마초(macho)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취임 1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웃 나라 멕시코에 50%의 관세를 물리고 있지만 셰인바움은 이에 굴하지 않고 강경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상으로 10월6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