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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제27차 전체총회 성료, 버지니아지부 장기자랑 1등 쾌거

글로벌 어린이 재단(GCF) 제27차 전체총회(총회장 김제인)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총회는 미 전역에서 지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풍성한 교제와 나눔,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12일 저녁에 열린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각 지부가 준비한 특색 있는 공연이 펼쳐져 대회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자리에서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가 영예의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뉴저지지부, 특별상은 뉴욕지부가 수상했다.

버지니아지부는 이번 총회에 가장 많은 55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샌디에고지부에 이어 무대에 올라, 22명의 회원이 군복 차림으로 GCF로 개사한 군가와 댄스곡 ‘로제와 부르노의 아파트’를 열연했다. 여기에 30명의 백댄서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무대를 장식,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무대를 가득 채운 일심동체의 모습은 “협력과 화합의 아름다운 본보기”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버지니아지부의 눈부신 성장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3월 열리는 ‘동치미 바자’에서 10여 년간 동치미 대장으로 봉사하며 기금 마련에 헌신해 온 오기환 회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버지니아지부는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헌신적인 나눔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지난달에는 메릴랜드 총한인회 정현숙 회장과 이병숙 부회장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김지영 회원은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1,000을 기부함과 동시에 평생회원으로 전환해 감동을 더했다. 또한 은영재 전 버지니아한인회장, 이희은 회원도 일반회원에서 평생회원으로 전환해 공동체의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현재 GCF의 연회비는 $120이며, 평생회원은 $1,000이다. 버지니아지부는 매월 꾸준히 새로운 회원들이 가입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이들은 703-999-9489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총회를 통해 GCF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신앙적 유대와 공동체적 헌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지부의 활발한 활동은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한편 내년28차 총회는 샌디에고 지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