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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한국 방문단, 빛고을 찾아 “상호 교류협력 다짐”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와 ‘2025 미주총연의 밤’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이사장 김일진)가 한국 지자체를 차례로 방문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한 민간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서동하 한국 지부장과 지부 임원들의 준비로 9월 2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미주총연 한국 방문단’은 시청사에서 고광완 부시장으로부터 시정 보고를 받고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정일 총회장과 김만중 총괄수석, 이영희·이정우 수석부회장은 48년 역사의 미주총연을 소개하고 지방인구 소멸시대에 복수국적 연령을 대폭 낮추어 양질의 재미동포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헬렌 회장은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샌안토니오시에 광주시의 지원으로 건립된 사각정이 노후하여 보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오마영 회장은 “막상 광주에 오면 대형 쇼핑몰과 관광할 곳이 없다”고 전하자, 고 부시장은 앞으로 초대형 ‘더 현대’와 스타필드가 들어설 예정이라 앞으로 3,4년 후에는 먹을거리,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이다고 했다.

실제로 이날 오후 무등산 관광 시에는 노후한 리프트와 모노레일, 그리고 열악한 공원 환경에 다들 큰 실망을 하는 모습이었다.(사진 참조)

강기정 시장의 중국 출장으로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함께 오찬을 마친 방문단은 곧바로 ‘5.18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했다.

25일에는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거북선, 박물관, 함정을 견학한 후 창원시 부시장과 차담회도 가진다.

26일에는 안동에서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오찬을 함께하고 하회마을, 병산서원을 투어한 후 안동시 부시장과의 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도 참여한다.

27일 오전에는 전주 한옥마을을 관람하고 전주시 대외국제소통국장과 오찬을 함께한다. 오후에는 군산 고군산군도와 선유도를 탐방하고, 군산시 부시장과 만찬을 함께한다.

28일에는 서울로 이동하여 ‘2025 미주총연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될 이 행사는 29일부터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앞두고 300여 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무등산 정상에 방치된 팔각정과 공중화장실 그리고 판자촌 같은 건물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