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일 총회장, 김만중 총괄수석 ‘2파전’
= 11월 3일 LA 총회에서 선거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를 이끌 총회장 선거가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헌일, 간사 수지 강)는 입후보자 자격 심사가 끝난 21일 단체 카톡방과 언론지상을 통해 최종 후보자 공고를 했다.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마감된 선거 입후보자 등록 결과 서정일 후보가 기호 1번을, 그리고 김만중 후보가 기호 2번으로 확정됐다.
선거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LA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 기간인 3일 진행되며 투표방식은 투표소를 방문하는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정일 후보는 현 미주총연 총회장으로 연임에 도전한다.
시카고한인회장과 미주총연 이사장을 역임한 그는 2023년 11월 미주총연 회장으로 당선됐다.
현재 장의사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서 후보의 주요 공약은 ▲ 연간 50만 달러 외부기금 확보를 통한 재정자립 ▲ 8개 광역연합회와 한인회 지원사업 ▲ K-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김만중 후보는 현 제30대 미주총연 총괄수석부회장으로 텍사스 포트워스한인회장과 중남부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스페샬리스트로 근무 중인 그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회원 중심의 투명한 조직운영을 통한 실질적인 연대 추진과 리더십 세대교체, 그리고 정치력 위상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