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통일 인식 제고에 앞장
통일교육위원 워싱턴협의회(회장 스티브 리)는 오는 10월 4일(토)과 5일(일) 애난데일 한인타운 K마켓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22회 코러스 추석대축제에서 ‘통일부스’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 오후 5시,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준비 회의를 열고 부스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한인 동포와 차세대는 물론 미국 사회에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알리고,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특히 협의회는 국립통일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통일 관련 서적과 기념품을 준비해 부스에서 전시·배포할 예정이다. 고은정 간사는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에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통일의 필요성과 가치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리 회장은 “코러스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알리고 동포 사회와 차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통일부스를 통해 한반도의 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은 코러스 페스티벌은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한인 문화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는 특히 한국문화 부스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부스 신청은 9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www.korus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