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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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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세계무예대회 ‘배틀 오브 USA’, 워싱턴 D.C.에서 성황리 개최


세계 각국 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39회 세계무예대회 ‘배틀 오브 USA(Battle of USA)’**가 지난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무도연맹(World Mudo Federation)**이 주최하고, 세계합기도연맹(World Hapkido Alliance) 및 **세계합무도연맹(World Hapmudo Federation)**이 공식 후원했다.

대회는 알렉산드리아 소재 **힐튼 호텔 마크 센터(Hilton Hotel Mark Center)**에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회는 총 7개의 그랜드 챔피언십 부문이 마련되었고, 50,000달러 이상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챔피언 타이틀 벨트와 반지 수여 ▲전통 품새 및 무기술 ▲창의·음악·익스트림 부문 ▲팀 파이팅 ▲연속 격투 ▲격파 및 호신술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져 무도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첫날인 금요일(12일)에는 블랙벨트 특별 시범과 경기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기량을 선보였고, 둘째 날(13일)에는 오전 9시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대망의 그랜드 챔피언십과 시상식, 그리고 ‘월드 무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Awards)’ 시상식이 열려 무도계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과 선수들을 기렸다.

이용성 총재는 “배틀 오브 USA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세계 무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과 정신을 교류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무도를 세계에 알리고,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워싱턴 지역 한인 사회에도 큰 관심을 모으며, 무예를 통한 세대 간, 문화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