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워킨쇼(버지니아 11선거구) 연방 하원의원이 미 하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위원회 중 하나인 정부감독개혁위원회(House Committee on Oversight and Government Reform)에 공식 배정되었다.
워킨쇼 의원은 “이 중요한 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 그리고 로버트 가르시아 간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버지니아 11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방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지역 중 하나로, 이번 임명은 페어팩스 가정과 주민들에게 연방 정부의 효율성과 책임성, 투명성을 보장할 직접적인 목소리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분별한 DOGE 삭감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이 시점에 이번 위원회 배정은 우리 지역사회와 전국의 노동 가정들에게 큰 승리”라며 “페어팩스의 8만 명 연방 공무원을 보호하고 가정이 의존하는 핵심 서비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로버트 가르시아 의원은 “연방 공무원의 든든한 옹호자인 제임스 워킨쇼 의원을 우리 위원회에 환영한다”며 “그는 고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의 오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감독위원회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고, 이미 국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로 그 목소리이며, 게리 코놀리 의원의 유산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워킨쇼 의원은 의회 첫날부터 대통령의 일방적인 정부기관 해체를 막는 행정부 조직개편 제한법(LSER Act)을 발의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위험한 공무원 제도 축소안을 폐지하는 Delete DOGE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또한 연방 공무원의 단체교섭권과 노동권을 강화하는 연방 공무원 노동권 강화법의 신속 처리를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했으며,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서 공개 법안의 본회의 표결을 강제하기 위한 217번째 서명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초기 활동은 그가 투명성과 책임성, 노동 가정 보호에 강력히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워킨쇼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 코널리 의원의 오랜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입법 전략과 위원회 활동을 총괄했다. 그 과정에서 연방 공무원을 보호하고 정부 서비스를 현대화하는 각종 청문회, 조사, 개혁을 이끌었다. 또한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그는 정부감독개혁위원회에서 코널리 의원의 유산을 계승할 독보적인 자질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감독개혁위원회는 미 하원에서 정부 전반을 감독하는 핵심 조사 위원회로, 연방 프로그램과 기관 전반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관할권을 지닌다. 주요 감독 분야에는 연방 공무원 제도, 우정국(USPS), 연방 정보기술 및 사이버 보안 시스템, 인구조사국(Census Bureau) 등이 포함된다. 위원회는 청문회, 조사, 입법 활동을 통해 연방 정부가 국민에게 효과적이고 책임 있으며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보장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