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커크 ‘암살 축하’ 외국인 비자 거부·취소할 것”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극우 논객 찰리 커크(31) 암살을 축하하는 외국인들의 비자를 거부·취소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와서 정치적 인물의 살해, 처형, 암살을 축하하는 같은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비자를 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들이 이미 여기 와 있다면 비자를 취소해야 한다”며 “왜 우리나라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에 가담할 사람들을 데려오길 원하겠는가”라고 덧붙였다.
= 멤피스 범죄단속에 軍투입 TF 출범…”다음은 시카고”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범죄 단속을 위해 주 방위군 투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멤피스 안전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다.
트럼프 대통령은 “멤피스는 미국 내 어떤 도시보다 폭력범죄율과 재산범죄율이 높으며, 살인율은 세 번째로 높았다”며 먼저 주 방위군을 투입한 워싱턴 D.C.의 사례를 언급, “태스크포스는 우리가 여기서 이룬 엄청나게 성공적인 노력을 재현할 것이며 거의 같은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스크포스는 리 주지사의 요청으로 설립됐다며 멤피스에는 △주 방위군 △연방수사국(FBI)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 △마약단속국(DEA) △이민세관단속국(ICE) △국토안보수사국(HSI) △연방보안관 등이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카고가 다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후에는 세인트루이스와 뉴올리언스에도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 “일본車 관세 16일부터 15%로 인하”…’25%’ 韓 “조기인하 노력”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6일부터 현행 27.5%에서 15%로 대폭 인하한다.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이번 조처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6일 오전 0시 1분(한국시간 16일 오후 1시 1분)부터 발효한다고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 7월 타결된 미일 무역합의 이행 조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25%에서 12.5%로 낮추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로써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대미 수출시 기존 관세 2.5%에 추가 관세 12.5%를 합쳐 총 15%의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반면 한국산 자동차는 지난 7월 말 한미 무역 합의에서 일본과 동일한 15%로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했으나, 미국 측의 후속 이행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여전히 25%의 관세를 부과받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산 자동차의 15% 관세 인하 시행과 관련해 “저희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협상 과정이니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기사제공 = 하이유에스 코리아 제휴사,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