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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회 오늘 본회의에 3대 특검법 개정안·權체포동의안 상정 전망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개최하고 법안 등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3대 특검법 개정안과 함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상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11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세계 최고 부자 등극” 오라클 앨리슨, 머스크 제쳤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 공동창업자·회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81세의 래리 엘리슨이 보유 지분의 가치 급등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미사일 튕겨내는 ‘UFO 영상’ 최초 공개..美 군인 ‘충격’ 증언
공군의 미사일에 맞았으나 손상 없이 계속 비행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9일 NBC방송,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릭 벌리슨 미 하원의원(공화·미주리)은 하원 기밀 해제 태스크포스 청문회에서 내부고발자로부터 제보받은 UAP(미확인비행현상)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3, 11일 밤 9시 30분 CPI 발표, 금리인하에 방점 찍을 듯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깜짝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연준이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자 미 증시가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더욱 주목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4, “70세 이상 의원은 은퇴해야”… 美 민주당 내 ‘세대교체’ 요구 커져
지난해 미국 대선 패배 이후 입지가 좁아진 민주당 내에서 ‘세대교체’ 요구가 커지고 있다. 유권자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채 권력 유지에만 매달리는 원로 의원들은 이제 퇴진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5, 해리스 “바이든 재선 도전, 무모한 행동이었다”…첫 공개 비판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은 무모한 행동이었다며 처음으로 공개 비판했습니다.

6, 로이터 “美 CIA, 멕시코 마약카르텔과의 전쟁서 핵심 역할”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멕시코 마약카르텔과의 전쟁에서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아 멕시코 정부 측과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7, 구금 사태로 3500억불 대미 투자 난항 예상…대미 수출 애로 가중
최근 발생한 미국 내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우리나라 투자기업에 대한 비자 쿼터 확대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한미간 관세 협상 후속 조치가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8, 월가에서 잇따르는 경기 침체 경고…골드만삭스 CEO “고용에 약화 신호, 물가도 여전히 불안”
미국의 경기 하강을 시사하는 데이터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월가에서도 경제 둔화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루 전 세계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최고경영자(CEO)가 경기 하강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이번엔 1위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 수장도 경고에 동참했다.

9, NASA, 중국인 연구 참여 금지…“달에 미국보다 먼저 가는 일 없을 것”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중국인이 연구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접근을 차단하는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달 탐사를 비롯해 미·중 우주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나사는 “중국이 미국보다 먼저 달에 도달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0, 양자컴 스타트업 사이퀀텀, 10억 달러 투자받아…엔비디아도 참여
차세대 컴퓨터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터 개발 스타트업 사이퀀텀이 10억달러(약 1조3천800억원)의 투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한국소식>
1, 정동영, 日대사 접견…”제재 통한 북핵문제 해결, 물 건너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최근 북중러 3국 정상이 톈안먼 망루에 함께 선 장면은 “제재 일변도를 통해서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 건너갔다는 신호였다”고 말했다.

2, 송언석 “민주당, 특검법 합의 파기 통보…국회 파행 책임져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어제(10일) 여야가 합의한 3대 특검법 개정안 수정을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통보한 데 대해 “향후 모든 국회 일정 파행에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3, ‘불체포특권’ 포기한 권성동···‘가결’로 기운 체포동의안, 국힘 표결 참여할듯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이 진행된다. 권 의원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가결 전망 속에, 국민의힘도 대응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4, 국정원 “김정은 딸 주애, 방중으로 ‘유력 후계자’ 입지 다져”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중국을 찾은 데 대해 국가정보원이 “해외 경험을 쌓게 하면서 유력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진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5, 與 정청래 vs 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결국 정청래 사과로 봉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합의 문제를 놓고 김병기 원내대표와 벌인 당내 갈등에 대해 사과했다. 갈등 국면은 일시 봉합됐지만 원내지도부와 당 지도부 간 긴장 관계가 여과없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6, 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與주도 채택…임명 수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했다.

7, 육군 “파주 부대서 폭발한 모의탄, 과거에도 3차례 오작동”
지난 10일 파주 육군 포병부대 훈련 도중 10명의 부상자를 낸 모의탄이 과거에도 오작동을 일으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8,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출시 앞두고 현지화 집중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4일 정식 출시하는 ‘가디스오더’의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현지화 전략과 사전 출시(소프트론칭)로 서비스 안착을 꾀하며, 서구권에서는 액션·전투 시스템을 내세워 시장을 확대한다.

9, 고객정보 유출 과징금, 피해자에 돌려준다…개인정보위, 신규 방안 제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같이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10, AI시대···빠르고 가벼운 개인만 살아남는다
시대 관찰자로 매년 ‘시대예배’를 해온 송길영 작가가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서 신간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교보문고 펴냄) 간담회를 열고 “조직이 대량 고용을 하던 시대는 멈췄다”며 “본인의 업을 정의하고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나만의 섬세한 작업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 초년생에 대해서도 눈을 낮추고 경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계소식>
1, ‘ ‘시위 격화’ 네팔 3개 주에… 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전국적 규모의 시위 격화로 20여 명이 사망한 네팔의 일부 지역에 대해 한국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렸다.

2, 프랑스 새 총리에 마크롱 측근 르코르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측근인 세바스티앵 르코르뉘(39) 국방장관을 새 총리로 임명했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긴축 예산안을 추진하다 의회 불신임으로 물러난 지 하루 만이다. 르코르뉘 신임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시작 후 2년도 되지 않아 맞이한 다섯 번째 총리다.

3, 러시아, 폴란드 드론 침범 주장 일축…”공격 의도 없어”
러시아가 10일(현지 시간) 폴란드의 영공 침범 주장과 드론 격추 발표를 허위라고 일축했다.

4, 네팔 반정부 시위로 최소 30명 사망…1만3천여 명 탈옥
AP 통신 등 외신은 네팔 보건인구부가 최근 수도 카트만두를 비롯한 전국에서 발생한 시위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천 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11일 보도했다.

5,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탱크로리 폭발…일대 혼란
현지 시간 10일 오후 2시 반쯤 멕시코시티 이스타팔라파 지역의 멕시코시티∼푸에블라 간 고속도로에서 가스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가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6, 대만 발전소 화재로 전력시스템 경보 발령…TSMC 전력부족 우려
대만 남부 발전소의 화재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 등에 대한 전력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고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7, 걸프국들 “미국, 안전보장 못 믿어”…중동 정세 불안감
이스라엘이 미국 동맹국인 카타르를 공습하면서 중동 지역의 산유국들이 미국의 안보 보장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사력과 인구 규모가 적은 이들 국가들은 석유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대신, 미국에 자국의 안보를 의존해왔다.

8, 中까르푸가 단돈 1위안에 자회사 넘긴 이유
한때 중국 3대 대형마트로 꼽혔던 까르푸(家乐福)가 자회사 12곳을 각각 1위안(약 195원)에 매각했다. 전체 매각 금액은 12위안(약 2300원)이다. 까르푸는 중국 주요 유통업체 중 한 곳인 쑤닝닷컴(苏宁易购)이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데, 까르푸 인수가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악순환을 일으키자,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마이너스 자회사’부터 정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9, 이스라엘 카타르 공격, 국제유가 2% 급등
이스라엘이 중립국인 카타르를 공격,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10, ‘살 빼는 약’ 위고비 제조사도 줄여야 산다…”9천명 감원”
위고비로 유명한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급성장한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흔들린 입지를 되찾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약 9천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상으로 9월11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