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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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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리더십 위해, “10개국 한인 정치인 51명이 모였다”

워싱턴 지역 한인 정치인들도 한자리에.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는 전세계한인정치인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2007년 창립되었다.

전 세계 10개국 51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K-Sprit, Global Leadership’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정책교류’, ‘차세대 리더십 및 정체성’ 등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씬디 류 회장(미 워싱턴주하원, 8선)은 개회사에서 “이런 포럼의 장을 마련해주신 재외동포청장님과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포럼은 세계가 주목하는 ‘K-리더십’을 바탕으로 동포 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 영상물에 나오는 김영근 센터장 모습.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저도 미국에서 33년 거주했던 재외동포 출신이다”면서 참석한 주요 정치인들을 소개한 후,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소중한 우리 대한민국의 자산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은 여러분과 750만 재외동포들의 노력의 결과이다”고 환영사를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축하영상이 있은 후 이어진 축사 순서에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외동포사회와 함께 하고 있는 외교관들의 바램은 한결같이 동포들께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것도 좋지만 그나라 공무원이나 정계에 많이 진출하는 것이다”면서 “동포사회의 가장 큰 과제는 차세대 육성이고 그것이 재외동포청 설립 목적이니 여러분들이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판소리 명창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 환영만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금 세계는 긴장이 고조되고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유연한 접근성이 필요한 이때 실용적인 외교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환영사를 했다.

이날 개회식과 환영만찬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과 김상욱 국회의원(울산,민주) 그리고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이 건배사를 했고 알리셰를 아브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도 참석하여 자국 정치인들과 함께했다.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와 한국계 정치인들

좌로부터 조현 장관, 김상욱 의원, 김영근 센터장, 정대철 헌정회장

서울 = 하이유에스코리아 강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