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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센터, 한인 대상 시민권 클리닉 개최

시민권은 한인들의 권익 향상과 정치적 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함께센터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오는 5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페어팩스 소재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박세정 시민권 신청 담당자는 “이민법 전문 자원봉사 변호사 및 이민 관련 자격증 소유자 직원들이 이날 시민권 신청 상담 및 법률 상담을 도와준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박 담당자는 “이번 클리닉에서는 시민권 신청 자격에 문제가 없는지를 우선 확인해 드린다”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추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민권 신청 시에는 기본적으로 신청서(N-400)와 함께 ▲영주권 카드 ▲여권용 사진 2장 ▲수수료 760달러 ▲여권 사본 ▲신분증 사본(운전면허증 등)이 필요하다. 신청서는 이민국(USCIS) 홈페이지(www.uscis.gov)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703-256-2208(한국어 안내 2번)으로 가능하며, 예약 후 사무실 주소가 안내된다.

한편, 함께센터는 지난 수년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 일대 이민자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의료 상담과 건강검진, 세금 보고 및 공공 혜택 신청 지원,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그리고 선거철에는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투표 참여 독려 활동도 진행해왔다.

이번 시민권 클리닉 역시 한인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권익 신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앞으로 중요한 선거가 이어지는 만큼, 시민권을 취득하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정치적 목소리를 키우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