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9일 치러지는 버지니아 11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임스 워킨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행사가 29일 에난데일 설악가든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워킨쇼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 세력을 결집하고, 한인 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리 코널리 의원의 뒤를 잇기를 바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워킨쇼 후보가 당선될 경우 문일룡 변호사가 브래댁지구 수퍼바이저로 출마할 계획이다.
워킨쇼 후보는 그동안 페어팩스 지역사회와 한인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번 선거에서 성공할 경우 지역 발전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는 한인 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의지를 다지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지구 수퍼바이저 제임스 워킨쇼는 태어나고 자란 북버지니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현재 그는 아내 이베트, 아들 마테오와 함께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워킨쇼는 10년 이상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의회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주·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 시기 그는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제정, 기후변화 대응, 페어팩스 연방 예산 확보, 연방 공무원 지원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9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지구 수퍼바이저에 선출된 후 그는 주민 생활에 직결된 문제 해결에 주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공도서관과 레크리에이션 센터 내 총기 반입 금지, 근로 가정 임금 및 복리후생 개선, 시니어 및 군 가족 세금 감면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 등이 대표적이다.
워킨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시기, 연방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원칙을 지킨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역 경찰을 ‘대규모 추방 부대’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거부했고, 당시 백악관 고위 보좌관 스티븐 밀러로부터 구속 위협을 받았지만 굴하지 않았다. 또한 플라스틱 오염 저감 정책 추진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 EPA 국장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오히려 정책을 강화해 나갔다.

뉴욕대학교 정치학 학사 출신인 그는 ‘Befriend-A-Child’ 프로그램 멘토로서 위기 청소년을 지원했으며, 가정폭력 종식 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피해자 지원 캠페인 “Make the Call”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 주민회, 호수 보호 단체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현재 그는 카운티 의회의 입법위원회와 환경위원회를 이끌며 교육재정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페어팩스 카운티와 시 간 협력위원회를 주도해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VRE 운영위원장으로서 철도 서비스 확대와 역사상 최초의 토요일 운행을 성사시켰다. 현재는 수도권 교통기획위원회 의장으로서 지역 교통계획 수립을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북버지니아 지역위원회, 수도권 정부협의회(COG) 이사회, 워싱턴 대기질위원회, 조지메이슨대학교 자문위원회, 버지니아 카운티 협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인 만큼, 한인들의 후원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James Walkinshaw — Donate via ActBlue 온라인 후원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