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80년을 맞아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외 재외동포청소년들이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13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주최한 강릉 오죽헌과 세인트존스 호텔 등지에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홍보 행사를 마친 참가들은 같은 날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루어진 자주독립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의자리에서 참배하고 헌화했다.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한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한국의 첨단 산업시설과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한다.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에 따르면 이날 독립기념관을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은 모두 130여 명. 해외 29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소년들로,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분들에게 묵념하고 태극기에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글을 적었다.
올해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연수에 참가한 재외동포 청소년과 청년은 모두 2,600여 명이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최태성 역사 강사의 특강, 부산 UN기념공원 방문 등 특별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