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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 미국서 6박 7일 평화·안보 연수

– 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 지원으로 워싱턴·뉴욕 방문, 차세대 안보리더 양성 프로그램 일환 –

한국 대학생 평화안보연구회(U-SPECK, Undergraduate Studies for Peace and Security in Korea)가 차세대 안보리더 양성을 위한 미국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을 역임했던 신경수 부회장의 인솔로 전국에서 선발된 15명의 대학(원)생과 사관학교 생도들이 6박 7일간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하며 다양한 평화·안보 관련 현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U-SPECK은 한반도 안보와 국제 평화 증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1~2월 모집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전문가 특강, 국내외 안보 현장 탐방, 논문 발표 대회 등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한미동맹재단 명의의 수료증, 인턴십 가산점, 미국 안보 탐방 항공료 지원,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미국 방문단은 지난 12일 첫 일정으로 안미영 대한민국 잠수함연맹 워싱턴지회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안 회장은 환영사에서 “젊은이들이 선진 문물을 배우고 익혀 대한민국의 발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희망은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세대에 있다.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참가 학생들은 워싱턴 D.C.에서 미 의회, 주요 안보 기관, 주한미군 관련 시설 등을 견학하고, 뉴욕에서는 국제기구와 안보 전문가들을 만나 글로벌 안보 이슈를 직접 체험·학습하게 된다.

U-SPECK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국제 안보 현안을 폭넓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한국과 세계의 평화 증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