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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韓美정상 25일 백악관서 회담. 24∼26일 첫 방미

한국과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로 확정됐다. 한국 대통령이 지난 6월 4일 취임한 지 82일 만이다. 한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2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번 방미는 실무 방문 형식으로,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업무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부부 동반이다.

8월12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저커버그, 저택 11채 매입해 왕국 건설…”이웃에 민폐”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의 부유층 거주지역인 크레센트파크 주민들의 삶은 14년 전 저커버그가 이사를 온 뒤 크게 바뀌었다. 그는 14년간 한동네에서 11채의 주택을 매입해 대형 정원과 별채, 사립학교와 지하 공간 등을 조성했다. 여기에 들어간 비용만 1천5백억 원 이상으로, 공사만 8년 이어지며 도로 통제, 차량 훼손, 파티 소음 등 주민 불편이 컸지만 경찰은 대응하지 않았다.

2, 트럼프, 미·중 관세 휴전 마지막날 90일 연장 서명…정상회담이 분수령 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중국과의 관세 전쟁 휴전을 90일 더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3, “美 Fed 차기 의장 후보군에 현직 위원 대거 포함”…금리 인하 유도 포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 작업을 주도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후보군을 대폭 확대하고 본격적인 면접 절차에 착수했다.

4, 美워싱턴 시장 “트럼프의 경찰 통제 조치 불안하고 전례없는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경찰 업무를 연방정부가 통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이 불안하고 전례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5, 트럼프, ‘보수 싱크탱크’ 출신 경제학자 새 노동통계국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새 노동통계국(BLS) 국장 후보자로 보수 성향 싱크탱크 소속 경제학자를 지명했다.

6, 벌써 100기 넘었다…아마존, 네 번째 인터넷위성 발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네 번째 인터넷위성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인터넷 위성 서비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발사된 24기의 위성이 모두 성공적으로 배치되며 현재 궤도에 올라 있는 아마존의 위성은 100기를 돌파했다.

7, 뉴욕시장 청년 후보 맘다니 트럼프 공격에 집중
미 뉴욕시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격 당선하면서 파란을 일으킨 청년 진보주의자 후보 조란 맘다니(33)가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8, 美 기업들, 불안한 투자 환경에 앞다퉈 자사주 매입…역대 가장 빨라
글로벌 관세 전쟁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미국 기업들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관세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인데, 비효율적인 지출이라는 비난도 있다.

9, 미 하버드대 트럼프 정부와 분쟁 해결 합의 임박
미 하버드대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정부가 분쟁 해결방안에 합의하기 직전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10, 美 20대 AI 연구원, 2조원대 헤지펀드 굴린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AI 관련 헤지펀드에도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식>
1, 한-베트남 교역 규모 5년 내 73% 늘린다… 안보 협력은 ‘상부상조’
한국과 베트남 정상이 11일 양국의 교역 규모를 오는 2030년까지 1,500억 달러(약 208조 원) 규모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원전과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베트남에 수요가 있는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 조국에 윤미향까지…여의도 덮친 李정부 ‘사면 후폭풍’
“유죄 확정이 되자마자 사면하면 사법제도가 왜 필요합니까?” 지난해 2월7일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설 특별사면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그냥 유무죄 판단과 형 집행여부도 대통령이 다 알아서 (판단)하면 되지 않는가. 이런 것을 바로 군주국가라고 한다”며 “대한민국은 왕정국가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을 비판하던 ‘당대표 이재명’이 대권을 잡은 후 ‘사면 역풍’에 휘말린 모습이다.

3, 김건희 구속 기로에…홍준표 “손바닥 王자때 예측 가능했는데, 천박한 정치의식 탓”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 갈림길에 선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예측 가능했었다”며 “정치와 국민을 우습게 여긴 천박한 정치의식 탓에 빚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4, 그룹 총수들 국빈만찬 총출동…”최적의 파트너”
이재명 대통령과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1일 정상회담 후 연 만찬에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베트남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5, 전한길 사태 꿈틀거리는 찬탄…野 전대 ‘반극우연대’ 현실화 되나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를 약 열흘 앞두고 불거진 ‘전한길 사태’가 보수 야권 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진영의 결집에 불을 붙인 양상이다. 한동훈 전 대표의 장외 등판에 이어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혁신 후보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입장과 함께 자진 사퇴하며 이른바 ‘반(反)극우연대’가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6, 全·盧 비자금 환수 만시지탄 막으려면…”독립몰수제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고(故)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례와 같이 공소시효가 만료되거나 피의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범죄수익금을 환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7, 컴투스, 2분기 매출 1848억…영업흑자도 ‘수성’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기존작들의 견조한 흐름 속에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8,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 100’ 1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여성 가수가 부른 K팝 중 ‘핫 100’의 1위를 기록한 사례는 ‘골든’이 최초다.

9, 울진 산불 피해지역 ‘국립 생태숲으로 지정·관리’
지난 2022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울진이 국립 생태숲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군 덕구리와 상당리 일대 47.6헥타르(ha)의 산림을 ‘국립울진생태숲’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0, 여천NCC, 부도 위기 넘겨…한화-DL 책임 공방
국내 에틸렌 3위 생산업체인 여천NCC가 대주주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의 긴급 자금 수혈을 받아 극적으로 부도 위기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DL과 한화 양측의 신경전이 변수가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세계소식>
1, 죄수복 입고 십자가 매달린 트럼프…스위스 갤러리 전시 취소,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폭탄을 맞은 스위스에서 한 갤러리가 십자가에 매달린 트럼프 대통령의 조각상을 전시하려다가 결국 계획을 취소했다.

2,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필리핀 해경선 쫓던 중국 함선끼리 충돌
남중국해에서는 중국이 대부분의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필리핀 등 인근 국가들과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이곳에서 필리핀 함정을 뒤쫓던 중국 해경선이 자국 군함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3, “캄보디아 대변인보다 예쁘다”…40대 여배우 발탁한 이유
지난달 캄보디아와 국경 지대에서 무력 충돌을 빚은 태국이 ‘국경 상황 대응센터’ 새 대변인으로 미인대회 출신 40대 배우를 발탁했다.

4, 日 경제학자 “‘트럼프, 1980년대로의 회귀…美 강점 스스로 버려’”
일본의 저명 경제학자인 노구치 유키오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통한 제조업 부활 시도가 산업 구조 전환을 외면한다는 점에서 과거 일본의 ‘아베노믹스’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5, 역대 두번째 피해 낸 캐나다 산불…“기후변화의 엄중한 징후”
캐나다산불센터(CIFFC)가 집계한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은 731만8천421㏊(약 7만3천㎢)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 5년 간 평균 피해 면적인 약 411만㏊보다 약 78% 늘어난 수준으로, 2023년에 이어 기록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6, 로봇이 아기 낳아준다?… 中 연구진 “임신 로봇 1년 안에 출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중국이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임신 로봇’ 개발을 예고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샤오샹 모닝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치펑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박사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1년 안에 프로토타입(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인공 자궁을 탑재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며 “가격은 10만 위안(약 19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 “70세 이상 운전자, 3년마다 시험 보라”…실력검사 탈락하면 ‘면허 박탈’
영국에서 70세 이상 운전자가 시력검사에 탈락할 시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英 정부는 20여 년 만에 최대규모로 도로 안전 법규 개편에 나선다. 새로운 개편안에는 70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의무 시력 검사가 포함될 전망이다.

8, 프랑스 남부 41.6도…유럽 최악 폭염에 산불로 이재민 속출
유럽 곳곳에 최악의 폭염이 강타하고 산불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통신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는 볼로냐와 피렌체 등 7개 주요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세 어린이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9, 일본 규슈에 600㎜ 폭우…2명 사망·수십명 실종
일본 규슈 지역에 24시간 동안 6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36만 명에 최고 수준의 대피령인 긴급 안전 확보 경보가 내려졌는데,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10,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 “군사정권 추진 연말 총선 막겠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위기 타개를 위해 연말 총선 실시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얀마의 대표적인 소수민족 반군이 선거를 막겠다고 발표, 총선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상으로 8월12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