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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논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윤미향 전 국회의원의 사면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후원금 횡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다.

8월8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미, ‘비핵화 빼고 대화’ 김여정 담화에 “주목”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비핵화 문제를 빼고는 미국과 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 정부가 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22만 6천 건…1주 전보다 7천 건↑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 27∼8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7천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3, 美무역대표, WTO체제 종식 선언…”트럼프 라운드’ 새 무역질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7일 세계무역기구(WTO)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관세와 제조업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새로운 무역 질서로 규정했다.

4, 트럼프, 가상화폐 등에 美 퇴직연금 시장 개방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직장인의 퇴직연금 시장을 가상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업계 등에 개방하는 것을 추진한다.

5, “미국, 1kg짜리 금괴에도 관세”…세계 금시장 ‘출렁’ 전망
미국 정부가 최근 1㎏짜리 수입 금괴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글로벌 금 현물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최대 금 정제 국가인 스위스가 39%의 고율 관세를 맞게 되면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6, 트럼프, 연준 임시 이사에 ‘마라라고 합의’ 스티븐 미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직에 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7, 美 “트럼프 임기내 반도체 공장 짓는 업체는 무관세”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동안 미국에 공장을 짓겠다고 약속하고 이행하는 반도체 기업에 관세를 면제해주겠다고 밝혔다.

8, “GPT가 박사급?…우리 그록이 더 똑똑해” 머스크·올트먼 AI 정면충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엑스(x)AI’의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신 언어모델 GPT-5 공개 직후 “우리 AI가 훨씬 더 낫다”고 주장하며 직접 견제에 나섰다.

9, 트럼프, 中 연계 의혹에 “인텔 CEO 즉각 물러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중국 기업과 연계 의혹이 제기된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직격했다.

10, 트럭 짐칸 열리자 무장요원 우르르… 美 이민국 ‘트로이 목마’ 작전
미국 이민 당국이 위장 차량을 이용해 이민자들이 밀집한 장소를 급습하는 이른바 ‘트로이의 목마 작전’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소식>
1, 김문수 “윤석열 재입당 땐 수용”…‘탄핵의 늪’ 발목 잡힌 국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의 대진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반대 주자의 ‘2 대 2’ 대결로 확정됐다.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에 이어 당대표 선거에서도 탄핵 찬반 대결 구도가 재현되면서 국민의힘이 탄핵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2, 8·15 특사에 조국·정경심·최강욱 포함…이화영은 제외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조국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 전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면 대상은 다음 주 화요일 국무회의를 거쳐 이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는데, 정치권에선 후폭풍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3, 송언석 “상법·노란봉투법, 자해적 입법…기업 탈한국 부추겨”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더 센 상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처리키로 한 것과 관련해 “산업과 기업의 탈한국을 부추기는 자해적 입법 폭주”라고 말했다.

4,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절반 9월로 연기…북한 호응 끌어낼 수 있을까?
한미 양국은 연합 군사 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UFS)를 예정대로 실시하되 야외 기동 훈련을 9월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훈련이 일정 부분 조정됐다면서 한미 훈련도 한반도 긴장 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5, 민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권성동 징계안 제출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6, 한미 정상회담 25일 전망… 세부 일정 조율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을 방문해 25일 트럼프 대통령과 미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7, ‘체포거부’ 尹 “팔 빠질 듯, 제발 놔라”…“65세 노인 강제구인 시도, 형사책임 물을 것”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김건희 특별검사팀의 강제구인 시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검의 2차 체포영장을 거부하던 중 의자에서 떨어지면서 팔과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8, 복귀 후 첫 성적표 받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 분기 최대 매출 기록
네이버(NAVER)는 지난 2분기 매출액 2조9151억원, 영업이익 5216억원, 당기순이익 49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해진 의장이 지난 5월 복귀한 후 나온 첫 실적이다.

9, 영화 이어 공연·전시도 문턱 낮춘다…할인권 210만장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8일부터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10, 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2년 간 최소 60억 지원
경남 통영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소식>
1, 39% 관세 초비상 스위스…트럼프 절친 FIFA 회장에 SOS
미국으로부터 39%의 상호관세율을 부과받은 스위스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스위스 정치권에서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내세워 관세 문제를 타개해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 5개 사단·5만 장병·5개월 작전…‘가자 완전점령’ 밑그림 나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가자지구 완전점령’ 계획 시행 시 향후 5개월간 이스라엘군 5개 사단, 5만 명의 병력이 작전에 동원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작전에는 가자지구 전체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00만 명의 주민을 이주시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 ‘치료제 없다’…中 8000명 확진 치쿤구니야 열병, 대만에도 유입
중국 남부를 중심으로 확산한 모기 매개 전염병 치쿤구니야 열병이 중국 방문객을 통해 대만으로 유입된 사례가 발견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 등이 8일 보도했다.

4, 美에 ‘39% 관세’ 얻어맞은 스위스 경제 “최악 시나리오 현실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이 스위스산 상품에 39%의 ‘상호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스위스의 수출 산업과 경제가 위기에 몰렸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위스가 연 400억 달러(55조 원) 수준인 대미 상품수지 흑자를 감축토록 하는 것이 양국간 무역협상에서 가장 큰 이슈라고 보고 있다.

5, 5년 내 지구 기온 1.5도 상승… 심각한 위기 최소화 할 방법은 이것
지구촌 곳곳이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와중에 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한 파리협정의 목표마저 빠른 기간 내에 좌절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6, “한국인들 많이 가는데” 유럽 제치고 ‘불륜 전 세계 1위’ 찍은 이 나라
태국이 전 세계에서 불륜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 수단 공군, UAE항공기 격추…콜롬비아 용병 탑승 여부 두고 ‘진실공방’
수단 공군이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통제하는 서부 다르푸르의 한 공항에 착륙하던 아랍에미리트(UAE) 항공기를 격추해 반군을 지원하러 오던 콜롬비아 용병 4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UAE 측은 이 같은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수단 정부군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8, 갑자기 끊어진 출렁다리…中 신장 관광지서 29명 사상
7일(현지시간) 중국매체 펑파이·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신장 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 이리 하싸커(카자흐)자치주 샤타(夏塔) 관광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리 위에 있던 관광객들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

9, ‘美와 방위비 갈등’ 스페인, F-35 대신 유럽 전투기 구입한다
미국과 방위비 문제로 갈등을 겪은 스페인이 미국의 F-35 대신 유럽산 전투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10, “푸틴, 10월까진 전쟁 안멈출것…미러 정상회담서 휴전 어려워”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실질적 항복을 요구하고 있어 성과 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상으로 8월8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