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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트럼프, 푸틴에 경고 “14일 중대성명”…美상원도 러시아 제재안 처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와 관련한 ‘중요한 성명’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7월12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1, 텍사스 홍수 사망자 120명 넘어
지난 4일 텍사스주 중부 내륙 소재 커 카운티 일대를 덮친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1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확인된 사망자 수에서 1명이 늘어난 수치다.

2, 월러 미 연준이사 7월 금리인하 입장 재확인…“정치적인 것 아냐”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이달 말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검토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3, 트럼프 “적대국보다 우방국이 더 나빠…미국과 협상 열심히 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전세계 각국에 상호관세를 발효할 예정인 가운데, “솔직히 많은 경우에 우방국들이 적대국들보다 더 나빴다”고 11일 밝혔다.

4, 트럼프, 홍콩기업 美업체 인수 제동…”국가안보상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상 우려를 이유로 특정 홍콩 기업의 미국 기업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 홍콩기업 수위루이 인터내셔널의 미국 델라웨어주 시청각장비업체 주피터시스템스 인수를 금지했다.

5, 美, 쿠바 제재 강화…”대통령 입국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에 대해 비자를 제한하고 그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6, 美트럼프 고율관세 통했나…年관세 수입 1천억달러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고율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는 가운데 연간 미국 관세 수입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7, 미 국무부, 미국 내 외교관·직원 1천3백여 명 해고 통보
미국 국무부가 미국에서 근무 중인 외교관과 직원 1천353명을 해고하겠다고 국무부 내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8, 달러의 상승 반전…월가선 “트럼프, 무역전쟁에서 승리 중” 주장도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힘을 쓰지 못하던 달러 가치가 최근 들어 상승세로 반전했다.

9, 검증된 충성파 쓰는 트럼프…정부에 명함 2~4개 ‘멀티맨’ 수두룩
대대적인 정부 조직 개편 및 축소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충성도가 검증된 인사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이 집권 1기때보다 더 두드러지면서 2∼3개, 더 나아가 4개의 명함을 가진 인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10, 연방대법원 지지 업고 정부 구조조정 속도 내는 트럼프 행정부
미국 연방대법원의 정부 구조조정 잠정 허용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직 축소, 공무원 해고 등에 다시 착수했다.

<한국소식>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처음으로 서울서 열려…군사협력 강화 등 논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가 11일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렸다. 김명수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3국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포함한 역내 안보환경을 평가하고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압수수색에 “의원 집결”‥수사 확대에 ‘전전긍긍’
순직해병 특검팀이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하자,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검이 압수수색을 위해서 임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진입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곧바로 사무실 앞으로 모여 들었고, 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언제까지 사과만 할래” 벌컥, ‘언더친윤’이 민다더니‥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당 혁신위원회를 향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장 의원은 오늘 SNS에 “느닷없이 윤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 당규에 넣겠다고 한다”며 “특검이 무리하게 전직 대통령을 재구속해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면서 더 이상 절연할 것이 남아 있기라도 하냐”고 거세게 비난했다.

한미일 “강력 대북억제 유지”…외교차관, 긴장완화 노력도 설명
한미일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 계기 현지에서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3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폭염도 이겨낸다” 육군 특전사, 충남 태안서 해상침투훈련 실시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에서 정례 해상침투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권영진 후보 사퇴…국힘 시당위원장 이인선 합의 추대 수순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진 권영진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이 후보에서 사퇴했다.

국힘 “논문 표절도, 보좌진 갑질도 ‘문제없다’는 뻔뻔한 민주당”
국민의힘이 일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도 “낙마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2일 “민주당이 범죄 내각이라는 오명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과제 망치고, ‘아청’ 범죄 의심받고…페북·인스타 ‘오발탄’에 원성
메타플랫폼 산하 SNS(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오류로 발생한 대량 계정정지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메타플랫폼 계정정지 피해자 간담회’를 열어 피해사례를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웨이의 숨겨진 경영 주체는 ‘공산당 위원회’
중국 ‘화웨이’는 미스터리한 기업이다. AI칩, 폴더블 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기업의 내부 구조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테크 전문 기자인 저자는 그 이유를 화웨이와 중국 공산당 간의 관계에서 찾는다. 겉으론 민간기업, 실제론 국가 전략 수단인 화웨이의 이중성이 회사를 비밀스럽게 만든다는 것이다.

김포서 부모와 형까지 살해한 30대 체포…형제간 불화 추정
경기 김포시 한 단독주택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세계소식>
EU “이스라엘,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합의”
EU(유럽연합)가 현지시각 10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구호선박 곧 2차 출항…佛의원 2명 포함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민간 선박이 가자지구로 다시 향한다. 첫번째 배가 가자지구에 접근했다가 이스라엘에 가로막힌 지 한 달여 만이다.

우크라 “모스크바 인근 러 군용기·미사일 공장 공습”
우크라이나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주에 있는 군용기 공장과 툴라주에 있는 미사일 생산 시설을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밝혔다.

에어인디아 추락 원인은 연료 스위치 차단…초기조사 결과
달 전 추락해 260명의 사망자를 낳은 에어인디아 소속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연료 스위치가 차단돼 엔진이 거의 꺼진 결과 추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러 외무장관, 북한 도착…방북 일정 시작
북한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날 밤 원산갈마비행장에 도착했다고 12일 밝혔다.

中, 일본산 수산물 이어 24년 만에 쇠고기 수입 채비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에 이어 쇠고기 수입 재개에 필요한 협정을 발효했다. 도널드 트럼프발 무역 갈등으로 미국과 관계가 다소 멀어진 일본에 유화적 손길을 내밀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블랙 오리지널 ‘버킨백’ 사상 최고가 137억 원에 낙찰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사용하던 가방인 ‘버킨백’이 무려 137억 원에 팔렸다. 핸드백 경매 사상 최고가다.

日 원자폭탄 피폭자 절반 “미국 용서 못해”
일본의 원자폭탄 피폭자 절반가량은 폭탄을 투하한 미국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부인에게 또 맞겠네”…마크롱, 英 왕세자빈에 ‘윙크’
마크롱, 옆자리 英 왕세자빈에 건배하며 ‘윙크’ 누리꾼 “(아내에게) 또 맞을지도 모르겠다”

“러시아군 탄약 40%가 북한제”…북한제 무기 파괴 영상도 공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약 40%가 북한제라고 우크라이나군 정보기관 수장이 밝혔다.

이상으로 7월12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