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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은퇴하는 이범 목사, 우 취임하는 최문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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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만나교회, 이범 목사 은퇴 및 최문종 목사 취임예배 은혜롭게 드려!

은혜 속에 이어지는 목회의 바통…“하나님의 섭리 따라 교회다움 세울 것”

지난 6월 29일(토) 오후 5시, 버지니아 옥튼에 위치한 워싱턴만나교회에서 이범 목사의 은퇴와 최문종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기념하는 은퇴 및 취임예배가 경건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은퇴 및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한의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한상인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이어 수도노회 노회장이자 이날 집례를 맡은 김귀보 목사가 ‘위대한 자가 위대한 자를 낳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범 목사가 영어로 통역하여 다문화 교회를 섬기는 목회 현장의 정체성과 소명을 되새기게 했다.

2부 은퇴 및 취임예식은 김귀보 노회장의 집례로 이어졌다. 먼저 류경희 집사가 이범 목사를 위한 송별사를 전했고, 은퇴기념패 증정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전찬선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이범 목사가 그동안의 목회 여정을 회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성미 권사의 특별찬양이 은혜롭게 울려 퍼진 가운데, 최문종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이 이어졌다.

좌상부터 시계방향 윤재철, 이석해, 김재동, 지선묵, 김성도

취임예식에서는 김귀보 목사의 선포를 시작으로 윤재철 목사가 기도하고, 최문종 목사에게 취임패가 전달되었다. 이석해 목사는 축사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은퇴하는 이범 목사와 새로 취임하는 최문종 목사에게 깊은 축하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김재동 목사는 “목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참을 인(忍)’ 자를 마음에 새기며 사역해 가시길 바랍니다”라며 권면했다.
최문종 목사와 사모

최문종 목사는 취임사에서 “그동안 귀한 사역을 감당하신 이범 목사님과 사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고백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회의 교회다움을 세우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퇴하는 이범 목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역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고, 오늘 이렇게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함께해 주신 성도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지선묵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으며,김성도 목사의 식사기도 후에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세대가 이어지는 목회적 전환의 자리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함으로 기념했다.
워싱턴 만나교회 주소: 2951 Chin Bridge Road, Oaton, VA 22124 전화:703-343-3056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