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곧 시작된다. 특검은 이와 함께 계엄이 선포된 날 국무회의 과정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년6월28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트럼프 “1주일∼열흘 내 다른 국가들에 관세 서한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미국의 무역 대상국에 대한 무역 협상 및 상호관세와 관련, “다음주 혹은 1주 반(열흘) 내에, 혹은 아마도 그 전에 서한을 보내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그들이 지불해야 할 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미 대법원, 하급심 ‘출생 시민권 제한’ 전국 효력금지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들이 내린 전국 단위 금지명령의 범위를 제한하라고 판결했다.
트럼프, 캐나다와 무역협상 종료 선언…관세 유예종료 앞두고 강경 언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모든 뮤역 협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른 무역 상대국에도 협상기간을 연장하는 대신 일방적인 관세율을 통보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7월 8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막판 강경 행보다.
트럼프, 진짜 노벨평화상 받나…“가자 전쟁 다음 주 휴전” 자신감 배경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중동 분쟁을 성공적으로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가자 전쟁의 휴전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란 다시 핵개발하면 폭격”…트럼프, 군사 대응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다시 핵무기를 개발하려 할 경우 공습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테슬라 모델Y, 공장에서 고객집까지 완전자율주행으로 인도 성공
테슬라 차량이 공장에서 고객의 집까지 완전 자율주행으로 도착하는데 성공했다. 공장에서 생산된 테슬라의 모델Y 차량이 아무도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공장에서 출발해 고속도로를 타고 시내를 거쳐 고객의 집까지 완전 자율주행으로 도달했다는 것이다.
머스크 떠나자 찬밥 신세?…”DOGE, 정부 지원금 승인 권한 상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떠난 뒤로 그가 이끌던 기관인 정부효율부(DOGE)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줄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트럼프 “북한과 갈등 해결하겠다…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의사를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잘 지내고 있다”며 북한과의 관계 복원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금리동결’ 연준 의장에 “원할 경우 사퇴하면 좋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도 동결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해 “그거 원할 경우 사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 민간소비 5월에 0.1% 줄어…PCE 인플레는 2.3%
미국의 민간 소비를 나타내는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5월에 전월보다 0.1% 줄었다고 27일 미 상무부가 말했다. 민간소비는 미 국내총생산(PCE)에서 70%를 차지하는 핵심 요소다. 4월에는 월간 0.2% 증가했었다. 전날 발표된 미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마이너스 0.5%는 소비 증가율 부진 및 수입 급증에서 비롯되었다.
MAGA 분열하며 ‘지지율 최저치’…트럼프가 ‘중동 휴전’ 서두른 이유
‘외국의 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뒤집은 트럼프와 ‘이란의 핵 개발을 용납해선 안 되다’는 반론이 충돌했다. 그렇게 마가 주요 인사들끼리 인신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진영이 분열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핵시설 공격은 지지자들을 분열시켰고 ‘정부에서 전쟁광들을 몰아내겠다’는 그의 선거 공약을 받아들인 ‘미국 우선주의’ 운동의 일부 동맹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소식>
민주당 주도 ‘상임위원장 선출’…추경·상법·노란봉투법 처리 속도낼 듯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운영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거 안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시장은 패닉인데… 대통령실 “집값 대출 규제 우리 대책 아냐”
대통령실은 27일 금융 당국이 내놓은 부동산 대출 규제를 포함한 가계 부채 관리 방안에 대해 “대통령실 대책이 아니다”라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1시간여 만에 “부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바뀐 입장을 냈다.
예결위, 30일 추경 심사 착수…내달 3일 전체회의서 의결 ‘계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에 착수한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예결특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추경 예산안 등 조정소위 구성, 추경 공청회 생략 등 안건을 상정한다.
국민의힘, 당무감사 중간결과 발표…“당시 회의록 제출 못 받아”
6·3 대선을 앞두고 있었던 ‘대선후보 교체’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당무감사를 벌인 결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후보로 전제하고 당이 지출·추진한 예산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은 징계할 사안이 있는지 묻는 데에는 말을 아꼈다.
과기정통부 “SKT 해킹 조사결과 30일 국회 보고…다음주 중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해킹 사태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최종 조사결과를 내주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조사 결과 발표 일정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성해나 ‘혼모노’ 1위…여성 작가 3인, 상위권 휩쓸어[베스트셀러]
한국 소설이 서점가 상위권을 장악했다. 정치·시사 도서가 강세를 보였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여성 작가들의 소설이 강세를 보이며 대중적 관심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기념식…28일 첫차부터 운행
인천시는 27일 서구 신검단중앙역(102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수통 대 특수통…출석한 尹, 조 특검과 ‘강 대 강’ 수싸움
조은석 내란특검의 출석요구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응하면서 양측 간 치열한 수싸움이 예상된다. 검찰 재직 당시 대표적 ‘특수통’ 검사로 통했던 조 특검(사법연수원 19기)과 윤 전 대통령(23기) 측은 이미 조사 전부터 전격 체포영장 청구, 공개 입장문 반발, 특검보 브리핑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충돌하며 파열음을 내왔다. ‘특수통 대 특수통’의 날 선 대립이 ‘강 대 강’으로 맞부딪히는 모양새다..
롯데百, 영등포점 운영권 취소 신청…”안정적 영업기간 확보 위한 결정”
롯데백화점이 민자역사에서 영업해 온 영등포점 운영권 사용 취소를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했다. 5년 단위 운영권 계약 갱신으로는 리뉴얼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운영권을 먼저 반납한 뒤 재입찰을 통해 최소 10년 이상 운영 기간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세계소식>
일본 3년 만에 사형 집행…4년여전 형 확정 연쇄 살인범
27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9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1년 1월 형이 확정된 시라이시 다카히로(白石隆浩·34)에 대한 사형이 이날 오전 집행됐다.
손정의 “소뱅, 초인공지능 1위 플랫폼 아니면 안한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향후 10년 내 초인공지능(Artificial Super Intelligence·ASI)의 최대 플랫폼 제공 업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샤오미 “‘전기 SUV’ YU7, 출시 1시간 만에 29만대 선주문”
중국 빅테크 기업 샤오미가 현지시간 26일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YU7을 출시한 지 1시간 만에 30만 대에 육박하는 사전 예약 주문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애나비 병문안 때 입던 꽃무늬 원피스, 7억원에 낙찰
27일 피플지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줄리엔스 옥션 주최로 열린 다이애나비 소장품 경매에서 푸른색 꽃무늬 드레스가 52만달러에 낙찰됐다. 낙찰자는 다이애나비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르네이 플랜트로, 그는 낙찰이 결정되자 바닥에 쓰러지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공망 허점 드러난 이란, 중국 J-10C 전투기 구매 협상 재개”
이스라엘과의 무력 충돌에서 방공 능력의 약점이 드러난 이란이 중국의 J-10C 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27일 보도했다. J-10은 지난달 파키스탄과 인도의 무력 충돌에서 인도의 라팔 전투기를 격추한 기종이다.
獨, 애플·구글에 ‘中 딥시크 앱 삭제’ 요구…”개인정보 불법 전송”
독일 규제당국이 애플과 구글에 중국 인공지능(AI) 앱 ‘딥시크’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라고 공식 요구했다.
‘오는 7월, 일본에 닥칠 대재앙’ 공포…주한일본관광청 “지진 예측은 불가능”
오는 7월 5일 ‘일본에 대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관광청은 28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현대 과학으로 지진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즉 근거 없는 소리라는 얘기다.
푸틴, 국방비 감축 예고…유럽 국방비 증액에는 ‘불만’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국방 지출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내년과 내후년, 향후 3년간”이라고 말했다.
“미모냐, 정치냐”…홍콩 女구의원, 미스홍콩 출전 결국 포기
홍콩 최연소 구의원이 올해 미스홍콩 선발대회에 출전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철회했다. 정당 안팎의 우려와 공직자로서의 책임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
“믿기 어려운 일 벌어져”…건조한 사막에 흰 눈이 ‘펑펑’
남반구에 있는 칠레에 있는 한 사막에 10년 만에 흰 눈이 내려 주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쏠렸다.
살 빼려다 급성 췌장염 얻었다…영국 ‘기적의 비만약’ 부작용 조사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포함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를 맞은 환자들이 급성 췌장염에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자 영국 보건당국이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일본 태생 자이언트 판다 4마리, 中 반환 위해 출발
중국으로 반환되는 일본 태생 자이언트 판다 4마리가 28일 오전 일본 와카야마현을 떠났다. 해당 판다들은 모두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에 위치한 테마파크 ‘어드벤처월드’에서 사육된 개체들이다.
이상으로 6월28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