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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인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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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李대통령11개 부처 장관 인선, 국방 안규백(5·16 이후 첫 민간 출신)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국방부 장관에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다. 안 의원이 국회 청문회를 거쳐 국방부 장관에 임명되면 5·16 군사정변 이후 64년 만에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2025년6월23일 뉴스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미국소식>
美 국방 “이란 핵 프로그램 완전 파괴⋯보복하면 훨씬 강하게 공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전날 미군이 포르도 등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타격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이번 임무는 정권교체에 대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미 당국 “이란 공격에 테러 위협 고조…사이버공격 가능성”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 당국이 22일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테슬라, 텍사스에서 ‘로보택시’ 운행 시작…”요금은 4.2달러”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2일 텍사스에서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택시’의 운행을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로보택시 운행을 이날 오후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한다”며 “승객들은 정액 요금 4.2달러(약 5800원)를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란에 괴물 벙커버스터 투하한 B-2 조종사들 美 귀환
이란 핵 시설 공습을 위해 출격했던 미군 B-2 스텔스 폭격기 조종사들이 22일 본국에 무사 귀환했다고 미 언론 등이 보도했다.

美 “이란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힘을 통한 평화’로 이란 핵야망 제거”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미군이 이란 내 핵 시설을 타격한 데 대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파괴됐다”며 “최고사령관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적확한 명령 아래 이뤄진 놀랍고 압도적인 성공이었다”고 밝혔다.

美부통령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자살행위될 것”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2일 미국이 이란과 전쟁 상태에 있지 않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의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백악관, 이란 폭격 당시 ‘워룸’ 사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고위 참모들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란 핵시설 공습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중동 긴장 고조’ 가상화폐 급락…비트코인, 10만 달러선 붕괴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 25분(서부 오전 7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3% 내린 9만9800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정권교체’ 언급 이란 도발…“이란 다시 위대하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이란 정권교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이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美 “보복시 큰 대가” 이란 “이젠 합법적 표적”…확전 기로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을 향해 ‘보복하면 더 큰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잇따라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이란은 ‘모든 미국 시민과 군인은 합법적 표적이 됐다’며 보복을 다짐하고 있어 중동 전쟁의 확전 여부가 중대기로에 서게 됐다.

<한국소식>
국정위 “공직사회 세상 바뀐 것 모르나”…’군기 잡기’ 논란에도 강공
검찰 업무보고를 30분 만에 중단시키는 등 ‘군기 잡기’ 논란을 빚은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가 22일 “공직사회가 세상이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청문회법 개정에 ‘김민석 방지법’ 재맞불…여야 신경전 격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대치가 날로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결격사유를 부각하며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 총공세에 나서자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법 개정으로 맞불을 놨다. 이에 국민의힘이 이른바 ‘김민석 방지법’을 발의해 재맞불을 놓으며 정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추미애 “미국의 이란 타격, 정당성 없어…국제법상 용납 안 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핵 시설 타격에 대해 “정당성이 없는, 국제법상 용납되지 않는 예방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난 ‘왕수박’ 아냐…체포동의안 가결 막으려던 것”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4선 정청래 의원이 일부 강성 당원들로부터 ‘왕수박’이라는 비난을 받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수박’은 ‘겉은 친명, 속은 반명’이란 뜻으로 통한다.

국힘, 李대통령 나토회의 불참에 “외교적 실책”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하자 야당이 안이한 현실 인식이 부른 외교적 실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구글·애플·페이스북·텔레그램 로그인 정보 160억 개 유출”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에서 160억 개에 달하는 사용자 로그인 정보가 유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주요 플랫폼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가 대거 유출돼 사이버 범죄자들이 전례 없는 계정 접근 기회를 손에 넣게 된 만큼 계정 비밀번호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클래식’ 부활… 소통 부재가 낳은 경영 난맥
넥슨이 2023년 야심차게 출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오는 10월 막을 내리기로 해 유저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넥슨의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는 클래식 버전으로 부활하지만 반가움보다는 우려가 크다.

15만명 몰린 ‘서울도서전’…“오픈런” 진풍경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2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믿을 구석 – The Last Resort’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도서전에는 약 15만명이 찾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 박정민 등 유명 인사들이 책방지기, 출판사 대표로 도서전에 참여해 이들을 보러온 인파도 몰렸다.

“밤낮 바뀐 11년, 그 끝은 혈액암”…法, 산재로 인정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11여년간 일하다 혈액암에 걸려 사망한 근로자 유족에게 유족급여 등을 지급하지 않은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위법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세계소식>
유엔총장 “미국 무력사용…국제 안보에 직접적 위협”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해 “이미 벼랑 끝에 내몰린 지역에서의 위험한 확전이며 국제 평화 및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밝혔다.

日 여행 괜찮을까…역대급 이른 폭염에 “최소 4명 사망” 비상
일본 전역에 이례적으로 이른 폭염이 덮치면서 최소 4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

브라질서 열기구 불길 휩싸이며 추락…”최소 8명 사망”
브라질 남부에서 20여명을 태운 열기구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추락해 최소 8명이 숨졌다.

日 참의원 선거 내달 20일로…야당, 내각 불신임안 제출 보류
일본 국회의 상원에 해당하는 참의원 선거가 내달 20일 치러진다. 애초 야당이 검토했던 이시바 시게루 총리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이 보류되면서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연애빙자사기·납치 혐의 태국서 한인 20명 체포
태국에서 조직적으로 온라인 사기를 벌인 한국인 20명이 체포됐다. 2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오후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 고급 풀빌라를 급습해 납치된 상태였던 한국인 남성 1명을 구조하고, 한국인 용의자 20명과 중국인 1명을 체포했다. 이번 작전은 한국대사관의 제보로 실시됐다.

호르무즈 해협 살얼음판…유조선들 ‘빈손’ 유턴
초대형 유조선 2척이 미국의 이란 공격 직후 호르무즈 해협 초입에서 빈손으로 유턴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 공포증에 선택한 여대인데”…공학전환에 日 간판 여대 집단 반발
일본 최대 규모의 여자대학교인 무코가와 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반대 서명이 3만 건을 돌파하는 등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러·중 비판 아랑곳하지 않는 미국 “이란 호르무즈 봉쇄, 자충수”
미국의 이란 핵 시설 직접 타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2일(현지시간) 개최된 유엔(UN·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미국과 러시아, 중국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英갑부 사망’ 호화요트 인양…금고 속 자료에 관심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해안에서 침몰해 ‘영국의 빌 게이츠’로 불렸던 오토노미 창업가 마이크 린치와 그의 18세 딸 해나 등 7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화요트 베이지언호가 성공적으로 인양됐다. 이 사고의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프랑스 전역 들썩이게 한 철학 시험 문제… 한국과 너무 달랐다
지난 16일 치러진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엔 다음의 두가지 질문이 제시됐다. “우리의 미래는 기술에 달려 있는가?”, “진실은 언제나 설득력이 있는가?” 늘 그랬듯,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 문제는 현 시대를 관통하는 질문들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이 질문들은 한 방향으로 정신없이 휩쓸려 가는 사회를 잠시 멈춰 세우며, 생각하고 토론할 것을 요구한다.

걸프 국가들, 美-이란 전면전 우려에 “평화 해법 촉구”
미국의 이란 공습에 페르시아만과 인접한 걸프 국가들은 지역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며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해 걸프 지역이 전쟁터로 번질 경우 원유에 의존하는 이들 국가의 경제 기반과 에너지 패권이 흔들릴 뿐 아니라 지역 안보 전반에도 심각한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기름 가득 채워야 하나…국제유가 130달러 가나
이란 의회가 현지시간 22일 자국 내 주요 핵시설 3곳에 대한 전날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 중동의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 70달러대 중반인 국제유가가 최고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으로 6월23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