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유에스코리아뉴스
Featured 워싱턴 크리스챤

“지쳤을지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워싱턴 목회연구원, 6월 정기모임 개최

워싱턴 목회연구원(원장 전정구 목사)은 2025년 6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워싱턴 메시아장로교회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예배, 주제 발표, 회무로 구성된 3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유구현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다. 설교는 한세영 목사가 “지쳤을지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이사야 40:29-31)라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윤정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주제 발표 시간에는 양경욱 목사가 “교회의 5대 사역과 기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 목사는 목회 전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간증을 나누며, CCC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당을 증축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부어주신 은혜에 대해 진솔하게 나누었다. 특히 기도 사역이 교회의 5대 핵심 사역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강조해 큰 공감을 얻었다.

3부 회무 시간은 전정구 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서기 양경욱 목사, 회계 윤구현 목사, 총무 김찬영 목사의 각종 보고가 이어졌고, 이어 안건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워싱턴 목회연원은 7월과 8월은 하계 방학 기간으로 쉬고, 9월부터 하반기 정기모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하이유에스코리아 편집국